제47집: 승리적 제물 1971년 08월 30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345 Search Speeches

통일 운세권으로 말려"어가고 있" 세계

그러면 지금 얼마만큼 왔느냐? 통일교회가 종족적인 기준에서 제물적인 입장에 있기 때문에 거의 다 왔습니다. 거의 다 와 가지고 세계운세와 맞부딪치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미국의 운세가 미국 운세가 아니고 대한민국의 운세입니다. 일본의 운세도 대한민국의 운세입니다. 민주세계 운세가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민주세계를 보면 몇 나라입니까? 독일의 운세도 대한민국의 운세입니다. 다 같은 운명이라는 것입니다.

민주세계의 적이 되는 소련도 대한민국의 원수요, 중공도 대한민국의 원수요, 김일성도 대한민국의 원수입니다. 이 모든 것이 직행코스로 직결된 곳이 대한민국이라는 것입니다. 북한을 중심삼고 소련과 중공이 삼위 일체가 되어 있습니다. 소련도 북한의 국경에 달려 있고 중공도 북한의 국경에 달려 있습니다. 사탄세계는 삼위일체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하늘편은 삼위일체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탄세계의 삼위일체가 깨져 나갈 때가 오면 하늘편 삼위일체 계획이 시작하는 때가 오는 것입니다.

지금 보라구요. 이번 정세로 말미암아 중공과 소련도 멀어졌고, 미국과 소련도 멀어졌습니다. 미국이 저렇게 나오니까 중공이 친소관계에서 갑자기 멀어지게 됐습니다. 미국도 소련하고 멀어졌습니다. 그렇지요? 그 다음 북한의 김일성을 두고 보더라도 중공과 하나되어야 하는데 미국이 저렇게 나오니까 중공과 멀어졌다는 것입니다. 다 갈라지는 것입니다.

그 다음 민주세계는 어떻게 되느냐? 민주세계도 갈라져야 됩니다. 미국은 세계적 천사장 입장입니다. 미국하고 일본하고 하나됐었고, 한국하고도 하나됐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바람에 미국하고 일본이 갈라지고, 미국하고 한국하고도 갈라지는 것입니다. 그런 운세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합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 우리 통일교회 내의 사람입니다, 그러려니 대한민국하고 기성교회하고 통일교회가 하나되어야 됩니다. 통일교회로 보게 될 때, 천사장이 누구냐 하면 대한민국입니다. 그 다음 해와가 누구냐 하면 기성교회요, 아담이 누구냐 하면 통일교회입니다. 이 셋이 만날 수 있는 운세로 가면 이 천지에는 통일 운세권으로 말려드는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지금 기성교회하고 통일교회하고 분립되려고 해요, 합하려고 해요? 「합하려고 합니다」 기성교회가 싫다고 하는 꼴이 되었지만 찾아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정부하고 통일교회하고 원수였습니다. 이렇게 갈라진 것이 나누어지게 되어 있어요. 합하게 되어 있어요?「합하게 되어 있습니다」 합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볼 때에, 고맙게도 하나님은 우리 때문에 일하고 계시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대한민국을 감고 돌아서는 날에는 일본도 미국도 재차 출발할 수 있는 길을 갈 수 있고, 김일성이는 우리의 통일사상 때문에 밀려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민주세계는 우리를 안고 사탄세계를 넘어 지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 7월, 8월을 중심삼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런 시점이 이 7월,8월입니다. 1971년도는 7천년 역사를 탕감하는 기간에 해당한다는 말 들었지요?「예」 그것이 그렇게 되었어요, 안 그렇게 되었어요? 왜 이렇게 정세가 급변해 가지고 후닥닥 되어 가는지 알아요? 사탄편이 갈라지면 하늘편은 합할 수 있는 운세가 생겨나게 됩니다.

사탄편이 갈라짐으로 말미암아 하늘편에서 이런 운세를 만나게 됐어요. 우리가 만날 수 있는 길을 닦아 나오니 사탄세계는 갈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볼 때, 통일교회의 때는 우리의 목전에 다가왔고, 세계 앞에 다가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