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집: 구세주와 성약시대 1993년 02월 28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34 Search Speeches

신부를 책정하기까지의 선생님의 노고

이래서 40년을 중심삼고 개인적 세계의 담에서 가정적 세계의 담을 일신에 맞아 가지고 사탄 공세를 소화해 냈습니다. 그러니 내 뒤에는 원수의 나라들이…. 일본이 하늘나라의 원수였습니다. 2차대전 때 그랬지요? 독일은 원수의 괴수입니다. 이스라엘 민족 6백만을 학살한 하나님의 원수 중의 원수입니다. 단 하나 남은 미국도 책임을 못 한 데 대한 추궁을 받아 가지고 교수대에 나가야 할 입장이었습니다. 원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원수의 6개국 사람들을 동원한 것입니다. 한국하고 일본은 원수예요. 일본 사람은 미국 사람하고 2차대전의 원수입니다. 독일도 원수 나라예요. 구라파의 원수 나라들입니다.

7개국이 합해 가지고 미국을 다시 찾는 것입니다. 40년 역사 동안에 이것을 회복해야 돼요. 세례 요한의 입장에서 어머니를 뒤에 모셔 가지고 해야 됩니다. 어머니를 내세울 수 없습니다. 구약시대를 탕감해 가지고 신약시대 성약시대까지 나와야 되거든요. 이러니 구약시대를 거쳐 가지고 성약시대에 올 때까지 어머니 되는 우리 집사람에게 내 말에 절대 복종하라고 한 것입니다.

보라구요. 40세 난 남자가 17세 난 처녀하고 결혼한 것입니다. 자기 딸 같은 여자를 얻었는데, 그게 도적놈이에요, 올바른 사람이에요? (웃음) 세상에 그런 남자가 어디 있어요? 도적놈 중의 도적놈입니다. 그렇지만 나는 도적놈이 아니예요. 해와가 몇 살 때에 타락했느냐 하면, 16살, 17살 때 타락했습니다. 탕감복귀라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거예요. 모르고 타락했습니다.

그런 여자를 데려다가 통일교회의 늑대 같은 여자들, 전부 대학을 나온 여자들이 수두룩해 가지고 '아이구, 참어머니는 내가 된다.'고 행차하는 바람이 부는 판국이었습니다. 거기에다가 40세 이상 되는 여자들도 선생님의 아내가 되어 가지고 우주의 어머니가 되고 참어머니가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세상 모르는 소녀를 데려다가 어머니로 삼을 줄 누가 알았겠어요? 늑대 떼거리같이 서로 잡아죽이려고 야단이었다구요.

어휴! 여자들한테 내가 신물이 난다구요. 80살 난 늙은이도 나보고 '당신은 내 주인입니다.' 그러는데 어떻게 하겠어요? 전세계의 여성 앞에 본연의 남편의 자격으로 찾아온 입장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주주의식으로 모든 뜻을 아는 여성들은 80대에서부터 10대 소녀까지, 70년간에 속하는 여자 대표로서 선생님을 신랑으로 모실 수 있는 후보자입니다.

이걸 어떻게 청산해요? 전부 다 전수받아야 됩니다. 80대에서부터 70대, 70대에서부터 60대, 60대에서부터 50대 해서 전부 다 전수받아야 돼요. '신부를 책정하는 데 있어서 주체가 누구냐? 해와가 주동이 되어서 남편을 꾀어서 타락했기 때문에 탕감원칙에 있어서 남편이요 신랑 되신 그분에게 신부 책정권이 있는 것이야. 원리적으로 알겠어, 모르겠어?' 이러니까 '알겠습니다.' 그러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그렇게 하더라도 불평하겠어, 안 하겠어? 선생님이 아무렇게 하더라도 좋지?' 하니까 '예.' 합니다. 이렇게 전부 다 손들게 만든 것입니다.

참어머니를 재창조해야 됩니다. 그래서 80대에서 70대 전수, 70대에서 60대, 60대에서 50대, 50대에서 40대, 40대에서 30대, 30대에서 20대까지 전부 전수를 해 내려와야 됩니다. 할머니와 어머니와 딸, 3대가 하나되어 가지고 오시는 주님을 맞으라고 영계에서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타락이 뭐냐 하면, 3대가 하나 못 된 것입니다. 라반의 아내, 즉 어머니와 레아와 라헬이 하나 못 되었다는 것입니다. 3대입니다. 3대가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때에도 엘리사벳과 마리아와 예수님의 신부 될 여성, 3대가 하나되었어야 하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 못 되었기 때문에 탕감복귀 원칙에 있어서 3대를 중심삼은 모든 연대별로 신랑을 맞이하기 위해 옷을 만들고 살림살이 전부를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니 세상에서 통일교회가 욕먹게 됐어요, 안 먹게 됐어요? 이러니 남편이 환영하지 않습니다. 남편은 천사장 자리예요, 천사장 자리. 남편과 할아버지는 모르게끔 아들딸들을 중심삼고…. 남편을 속이는 것은 보통이라구요.

남편에게 거짓말하고 속이는 거예요. 남편은 죽으려고 하는 거예요. 왜? 부부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가면 성별생활이 7년간 있었어요. '통일교회 가더니 이놈의 간나가 문총재한테 바람이 나 가지고 그런다.'고 해서 가정 불화가 생기는 것입니다. 별의별 곡절을 다 겪은 거예요.

세상 가정의 여자들을 중심삼고 배후의 가지각색의 풍파를 내가 헤쳐 나와야 됩니다. 거기에 걸려 넘어가면 안 되는 거예요. 해방 받아야 된다구요. 그러면서 그들을 올바로 지도해야 됩니다. 동생과 같이 지도해야 돼요. 오빠의 자리에서 누이동생과 같이 지도하고, 남편의 자리에서 아내와 같이 지도하고, 아버지의 자리에서 딸과 같이 지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