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집: 뜻 있는 자는 알지어다 1993년 03월 07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27 Search Speeches

사탄이 제일 반대하" 데" 하나님이 제일 사'하" 곳

자, 미국에서 천국가는 길을 알았지요? 교회당이 춤추는 무도장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사교장이 되어서는 안 돼요. 모이면 끼리끼리 별의별 짓을 다 하고 말이에요. 교회에 나온 지 이틀도 안 되어 가지고 성경 한번 들여다 보고 한 시간 설교를 들었다고 천국갑니까? 천만에! 그런 데서는 완성품이 안 나옵니다. 공장에 들락날락하면 완제품이 나와요?

이론적인 체계와 과학적으로 분석한 데이터에 의해 가지고 그 규격에 맞게끔 부속품을 갖다 맞추어야 완제품이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구조가 얼마나 복잡다단한지 알아요? 문총재는 그 복잡 다단한 내용을 다 알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아무리 미국이 망하더라도 이제는 하늘나라에 돌아갈 수 있는 거라구요. 이제 사탄의 전권 팽창시대인 것을 알았으니, 180도 반대로 하면 됩니다. 극장에 다니던 여자들은 극장 그만둬! 술먹던 여자들, 술 그만둬! 그것은 사탄이 하나님의 뜻을 망치게 하기 위한 무기입니다. 트위스트는 뱀춤이에요. 트위스트 춤은 몸을 꼬면서 추잖아요. 그건 뱀춤이란 걸 알아야 됩니다. 그 자체를 자기가 증거해야 됩니다.

요전에는 마귀교회까지 나왔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마귀교회가 생겨났습니다. 거기에서는 프리 섹스를 가르쳐 주고, 퇴폐적인 사상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마귀가 좋아하는 마귀교회라구요. 그거 왜 그러냐? 자기를 증거해야 되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우리 교포 아주머니들, 누이동생 같고 딸 같기 때문에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책임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아담이 그 책임을 못 했어요. 그래서 여성해방을 중심삼고 올바른 여성이 되도록 내가 교육시켜 주는 것입니다.

올바른 하늘나라의 기준에 합격될 수 있는 가정 기준을 중심삼고 합격될 수 있는 종족, 합격될 수 있는 민족을 만듦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찾으시던 창조이상적인 완성한 개인, 완성한 부부, 완성한 종족, 완성한 민족, 완성한 국가를 이루게 되면 세계는 자동적으로 통일되는 것입니다.

자, 지옥세계가 팽창하여 틀림없이 멸망할 수밖에 없는 지금 시대에 있어서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알았지요? 남편이 여기에 걸려 있으면 막아야 됩니다. 남편이 술을 먹으면 대판 싸움을 해요. 술집에 못 가게 하라구요.

사탄이 제일 반대하는 데는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는 곳이다 하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해돼요? 전세계가, 개인으로부터 국가, 종교 전부가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 문총재를 반대했습니다. 그 말은 무슨 뜻이냐? 문총재가 하나님과 제일 가깝다는 것입니다. 정반대다 이겁니다. 반대하는 세상과 정반대입니다. 반대하는 그것들과 비교하면 천양지판(天壤之判)입니다. 들어와서는 놀라 자빠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수십 년 비판하고 반대하던 게 벌커덕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그때에 자기 자세를 어떻게 가눌 거예요? 말한 입이 살아 있고, 눈이 살아 있고, 머리가 살아 있는 한 이걸 부정하려면 수십 년 걸립니다. 자기도 천국에 못 들어갈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천국에 못 들어가게 하는 것입니다. 듣기 싫어도 들어 둬야 됩니다. 필요한 말입니다.

전 미국이 나를 반대했지요? 그 반대하는 미국을 살려 주기 위해서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면서 수십억 달러를 썼습니다. 원수를 죽이려고 하지 않고 말입니다. 이 원수를 내가 살려 주지 않으면 이놈의 세계가 망해요. 구세주의 책임이 있기 때문에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그러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문제는 가정문제와 국가문제에 달려 있습니다. 그걸 어떻게 바로잡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남편문제도 큰 문제고, 아들딸도 큰 문제고, 자기 자신도 큰 문제입니다. 그것들을 어떻게 해결하겠어요? 여기에 와서 다 배우라는 거예요. 해결할 수 있는 내용이 있나, 없나를 배우라는 것입니다. 가정문제를 해결하고, 나라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내용이 다 있습니다.

노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세우는데 영향을 미친 사람이 나입니다. 전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세우는데 영향을 미친 사람이 나입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내가 어떻게 되나 가만히 두고 볼 거라구요. 이번에 부시는 내가 후원을 안 했기 때문에 떨어져 나갔습니다. 가서 물어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그래스루트(grass-roots;민초) 조직은 나만이 가지고 있습니다. 부시가 선거 유세 나갈 때 4백 명 이상 안 모였습니다. 그러나 나는 조직을 통해서 4천 명을 모았습니다. 10배 이상 모였습니다.

그런 역설적인 배후의 곡절의 사연이 엉켜져 가면서 흘러가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내가 손을 안 댔더니 미국이 이렇게 입장이 곤란하게 됐다구요. 소망을 갖지 말아요!

사탄세계가 극반대하는 역사가 통일교회에 있었다구요. 보라구요. 부모가 자녀를 납치하는 그런 역사가 어디 있었어요? 통일교회를 믿는다고 얼마나 반대했으면 부모가 돈을 줘 가지고 아들딸을 납치해다가 쇠꼬챙이로 지지고, 몽둥이로 두들겨 패고, '통일교회에 나가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나는 그런 것을 불평 안 합니다. '할 테면 해 봐라. 너희 아들딸들이 어느 교회에 들어가나. 오지 말라고 해도 종래에는 뒤로 돌아와서 내 뒤에 안 따라올 수 없을 것이다' 하고 있습니다. 부모에게 붙어 있는 사람들은 협박에 못 이겨서 할 수 없이 붙어 있는 것입니다. 약자니까. 통일교회는 역사를 그렇게 개발해 나왔습니다.

요전에 보니까 혈육의 입장이요, 동포의 자리에 있는 한국 기독교인들이 소련까지 가서 반대하더라구요. 망할 주제에 자기 처신을 못 하고 있다구요. 암만 반대하더라도 행차 후의 나발입니다. 이미 소련은 문총재에게 달라붙었습니다.

내가 2년 동안에 소련의 천재적인 사람들 10만 명을 교육했습니다. 제일 우수한 공산주의의 최고 지도자감을 장자권 이어받을 사람으로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소련에서는 지금 통일교회를 국교로 삼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성교인들 그건 아무 것도 아닙니다. 내가 반대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재료를 다 공개하게 되면 이름난 목사들을 하루에 다 납작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 재료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그들의 역사를 적으면 사기꾼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치지 않습니다. 자연굴복시켜야지, 쳐서 굴복시키지 않습니다. 이론적으로 그렇습니다. 협박 공갈이 아닙니다.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아요. 나는 옳은 말을 하는 겁니다. 이런 말을 하니까 싫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치가 있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