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집: 인내와 극볡 1971λ…„ 05μ›” 23일, ν•œκ΅­ μ „λ³ΈλΆ€κ΅νšŒ Page #264 Search Speeches

ν•œκ΅­μ‹κ΅¬λŠ" 주체ꡭ의 μ±…μž„μ„ λ‹€ν•˜λΌ

이 일을 ν•΄μ•Ό ν•˜λŠ”λ° λˆ„κ°€ ν•  것이냐? 주체ꡭ인 ν•œκ΅­μ„ 쀑심삼고 그일을 μ‹œν‚€κ³  싢은 것이 μ„ μƒλ‹˜μ˜ μ†Œμ›μž…λ‹ˆλ‹€. 이것을 ν•˜κΈ° μ‹«μ–΄ν•˜λ©΄ ν•œκ΅­μ€ λ§ν•˜λŠ” κ²ƒμž…λ‹ˆλ‹€. 이 λ‚˜λΌλŠ” μ’…μ£Όκ΅­κ°€κ°€ λ˜λŠ” 것이 μ•„λ‹ˆλΌ μΆ”μ’…κ΅­κ°€κ°€ λ˜λŠ” κ²ƒμž…λ‹ˆλ‹€. μ’…μ˜ λ‚˜λΌκ°€ λ˜λŠ” κ±°μ˜ˆμš”. λ˜κ² μ–΄μš”? μ—¬λŸ¬λΆ„, 쒅이 되겠 μ–΄μš”? λΉŒμ–΄λ¨Ήκ³  λ‚¨μ—κ²Œ μ˜μ§€ν•΄ μ‚΄λ˜ λΆˆμŒν•œ 이 μ‹ μ„Έλ₯Ό, 역사적인 νƒˆμ„ λ²—μ–΄ 버리고 주인 노릇을 ν•΄μ•Ό ν•©λ‹ˆλ‹€. λ‚˜λΌμ˜ μ£ΌκΆŒμžλ“€μ΄ ν–‰μ‚¬ν•˜λ˜ λͺ‡λ°±λ°°μ˜ λ‹Ήλ‹Ήν•œ ꢌ리λ₯Ό κ°–κ³  ν‰ν™”μ˜ 세계에 뢀상할 수 μžˆλŠ” 민쑱이 λ˜μ–΄μ•Ό ν•©λ‹ˆλ‹€. 그러기 μœ„ν•΄μ„œλŠ” λμ—μ„œ 끝을 κ·Ήλ³΅ν•˜μ§€ μ•Šκ³ λŠ” μ•ˆ λœλ‹€λŠ” 것을 μ—¬λŸ¬λΆ„μ΄ μ•Œμ•„μ•Ό ν•©λ‹ˆλ‹€.

ν•œκ΅­μ—μ„œ μΆœλ°œμ„ ν–ˆμœΌλ‹ˆ ν•œκ΅­μ—μ„œ 끝을 λ§Ίμ–΄μ•Ό ν•©λ‹ˆλ‹€. ν•œκ΅­μ—μ„œ μΆœλ°œν–ˆμœΌλ‹ˆ ν•œκ΅­μ΄ κΈ°κ΄€μ°¨κ°€ λ˜μ–΄ 세계λ₯Ό λŒμ•„λ‹€λ‹ˆλ©° 철도λ₯Ό λΆ€μ„€ν•΄μ•Ό ν•©λ‹ˆλ‹€. κ·Έ 일을 ν•˜λŠ” 데 μžˆμ–΄μ„œ ν•œκ΅­μ΄ 병신이 λ˜μ–΄ 가지고, λͺ»λ‚œ κ·Έ μžμ²΄κ°€ λ˜μ–΄ 가지고 제일이 λ˜λŠλƒ? μ²œλ§Œμ—μš”. 이것은 μ„ μƒλ‹˜μ˜ 사상이 μ•„λ‹™λ‹ˆλ‹€. 세계에 κ·Έ 일을 ν•˜μ§€ λͺ»ν•˜λŠ” ν•œκ΅­μ΄ λ˜μ—ˆλŠ”λ°λ„ ν•œκ΅­μ—μ„œ μ‹œμž‘ν–ˆκΈ° λ•Œλ¬Έμ— ν•œκ΅­μ΄ 세계 제일이라고 ν•  수 μžˆμ–΄μš”? λ˜₯μ‹ΈλŠ” 일도 λ¨Όμ € ν–ˆλ‹€κ³  ν•΄μ„œ μ œμΌμ΄μ•Ό?

μ—¬κΈ° λΆ€μž₯이라든가 지ꡬμž₯듀은 일본 μ‚¬λžŒμ΄ ν‰ν•˜λŠ” 것을 μ•Œμ•„μ•Ό ν•©λ‹ˆλ‹€. μ•„λ¬΄κ°œ λΆ€μž₯은 λͺ‡ 점, 뭐 80점, λ˜λŠ” λͺ‡ νΌμ„ΌνŠΈ ν•΄ 가지고 이것저것닀 λ”°μ Έμ„œ 계산해 놓고 비평을 ν•©λ‹ˆλ‹€. 그듀은 이 λΆ€μž₯λ“€ κ°€μš΄λ° 'λˆ„κ΅¬λŠ” μ–΄λ–»κ³  λˆ„κ΅¬λŠ” μ–΄λ–»λ‹€' ν•˜λŠ” 것을 λ‹€ μ•Œμ•„ 가지고 그런 λΆ€μž₯듀이 아무리 ν°μ†Œλ¦¬λ₯Ό 해도 코방귀도 λ€Œμ§€ μ•ŠμŠ΅λ‹ˆλ‹€. κ·Έκ°€ 무슨 λΆˆν‰μ„ ν•˜λ”λΌλ„ 듣지도 μ•ŠμŠ΅λ‹ˆλ‹€. μžκΈ°λŠ” μƒλŒ€κ°€ 그런 것을 λ‹€ λ“£κ³  μžˆλŠ” 쀄 μ•Œκ³  기뢄이 μ’‹μ•„μ„œ μ–˜κΈ°ν–ˆμ§€λ§Œ κ·Έ μ‚¬λžŒλ“€μ€ 'μ΄λ†ˆμ˜ μžμ‹, λͺ¨κ°€μ§€λ₯Όβ€¦' 이러고 μžˆλ‹€λŠ” κ²ƒμž…λ‹ˆλ‹€. 병신 μžμ‹μ΄ μ§‘μ•ˆ 망신을 μ‹œν‚€λŠ” κ±°λΌκ΅¬μš”. κ·Έλ ‡μ§€μš”? 병신이 방ꡬ석에 듀어앉아 가지고 이 μ•Όλ‹¨μ΄λΌκ΅¬μš”. 병신 μžμ‹μ΄ λ§μ‹ μ‹œν‚¨λ‹€λŠ” 말이 μžˆμž–μ•„μš”? μ—¬λŸ¬λΆ„μ΄ 이 말을 μ•Œμ•„μ•Ό ν•©λ‹ˆλ‹€.

ν•œκ΅­μ΄ 주체ꡭ이면 μ„ μƒλ‹˜μ„ 빼놓고도 주체ꡭ이 될 수 μžˆμ–΄μš”? μ„ μƒλ‹˜μ΄ 미ꡭ에 κ°€κ²Œ 되면 ν•œκ΅­μ— 였라고 해도 μ˜€μ§€ μ•ŠμŠ΅λ‹ˆλ‹€. μ„ μƒλ‹˜μ΄ 미ꡭ에 κ°€λ©΄ 미ꡭ이 주체ꡭ이 λ˜λŠ” κ²ƒμž…λ‹ˆλ‹€ ν•œκ΅­μ΄ 뭐 μ–΄λ–»λ‹€κ³  ν•˜μ§€ λ§λΌλŠ” κ²ƒμž…λ‹ˆλ‹€. μ—¬λŸ¬λΆ„μ΄ 그듀이 λͺ» ν•˜λŠ” 일을 ν•΄μ•Ό λ˜λŠ” κ²ƒμž…λ‹ˆλ‹€.

그러면 μ•žμœΌλ‘œ μ—¬λŸ¬λΆ„μ΄ μ–΄λ–»κ²Œ ν•΄μ•Ό λ˜λŠλƒ? μ—¬λŸ¬λΆ„μ€ 세계적인 μ‹œλ ¨κ³Ό 세계적인 ν™˜λ‚œκ³Όμ • κ°€μš΄λ°μ—μ„œ 인내와 극볡을 μƒν™œμ˜ 본질둜 μ‚Όκ³  μ„±ν’ˆμœΌλ‘œ μ‚Όμ•„ 가지고 세계λ₯Ό λŒμ•„μ˜¬ λ•ŒκΉŒμ§€ κ°€μ•Ό ν•©λ‹ˆλ‹€. μ΄κ³³μ—μ„œ κ·Έ ꢀ도가 μΆœλ°œν•˜μ—¬ 세계λ₯Ό λŒμ•„μ„œ 쒅착지인 본지에 λŒμ•„μ™”μ„ λ•Œ, κ·Έ 길이 νƒ„νƒ„λŒ€λ‘œκ°€ λ˜μ–΄ 세계가 νŽΈλ¦¬ν•˜κ²Œ 되고 이읡을 보게 되면, κ·Έλ•Œμ—λŠ” 이것을 μ˜μ›νžˆ μ˜μ›νžˆ μ°¬μ–‘ν•˜κ³  μˆ­λ°°ν•˜λŠ” 역사적인 일이 λ²Œμ–΄μ§ˆ κ²ƒμž…λ‹ˆλ‹€. ν•˜λŠ˜μ˜ λœ»λ„ κ·Έλ ‡κ²Œ λ˜μ–΄ μžˆμŠ΅λ‹ˆλ‹€. 그것은 μ•‰μ•„μ„œ 뭉그적거렀 κ°€μ§€κ³ λŠ” 어림도 μ—†λŠ” μΌμž…λ‹ˆλ‹€.

μ—¬λŸ¬λΆ„μ΄ 이것을 λ³΄μ•„μ„œ μ•žλ‚ μ„ μ•ŒλΌκ΅¬μš”. μ—¬λŸ¬λΆ„μ΄ μ–΄λ–»κ²Œ 될 것이냐, ν•œκ΅­μ΄ μ–΄λ–»κ²Œ 될 것이냐, λœ»μ„ λŒ€ν•˜μ—¬ μ–΄λ–»κ²Œ κ°€κ³  μžˆλŠλƒ ν•˜λŠ” λ¬Έμ œλŠ” 자기 자체의 μ‹ μ•™ μžμ„Έ, μƒν™œ μžμ„Έ, λœ»μ— λŒ€ν•œ μžμ„Έκ°€ 어떠냐 ν•˜λŠ” 것을 보고 μ•Œ 수 μžˆμŠ΅λ‹ˆλ‹€. 그런 것을 보고 μ—¬λŸ¬λΆ„μ˜ ν›„μ†λ“€μ˜ 귀결점이 μ–΄λ””κ°€ 될 것인가λ₯Ό μ•Œ 수 μžˆλŠ” κ²ƒμž…λ‹ˆλ‹€. 그리고 ν•œκ΅­μ„ μžλž‘ν•˜μ§€ λ§λΌλŠ” κ²ƒμž…λ‹ˆλ‹€. μ„ μƒλ‹˜μ΄ μ΄λ•Œλ₯Ό λ§žκΈ°κΉŒμ§€ ν™˜κ²½μ˜ 여건을 쀑심삼고 μ‹Έμ›Œ μŠΉλ¦¬ν•œ 터전이 있기 λ•Œλ¬Έμ— 그것은 μžλž‘ν•  수 μžˆμ„λŠ”μ§€ λͺ¨λ₯΄μ§€λ§Œ, 이 λ‚˜λΌκ°€ 그것에 μΌμ²΄λ˜μ§€ μ•Šκ³  μƒλ°˜λ  λ•ŒλŠ” 이 λ‚˜λΌμ™€ ꡭ민은 λΉ„μ°Έν•΄μ§ˆ 수 μžˆλŠ” κ²ƒμž…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