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집: 섭리사적 현시점 1979년 10월 26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81 Search Speeches

홈 처치 활동은 한 사람도 빠질 수 -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그다음에 자기를 사랑해야 된다 이겁니다. 내가 알고 보니 하늘의 가르침이 그렇더라 이거예요. 난 그것이 하나님인지 도깨비인지 모르지만 그렇게 알고 있다구요. 내가 믿는 하나님을 전부 다 도깨비라고, 이단이라고 말하지만 내가 믿는 하나님은 그렇게 가르쳐 준다구요. 그것이 역사적 전통이요, 인류의 도덕 기준이 아니었더냐 이겁니다. 그것을 반대하는 것은 천륜을 반대하는 것이요, 인륜 도덕 기준, 모든 것을 반대하는 것이다 이겁니다.

그렇게 알고 홈 처치 활동을 열심히 해야 되겠습니다. 내가 이제 대학 교수들이 홈 처치 활동을 하면 미국의 유명한 신문기자를 보내 취재시킬 것입니다. 장기근 박사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웃음) 알겠어요? 정말이예요. 내 약속하는 거라구요. 유명한 종교 취재 기자를 틀림없이 보낼 것입니다. 그러면 틀림없이 장기근이란 이름을 세계에 선전해 줄 거예요. 조그만 양반 뭐 암만 날고 기어 봤자 세계에 이름날 게 있나? 나 같은 사람이 중매라도 해줘야지. 그러니 그렇게 알고 꿈을 가지고 달려 봐요. 알겠지요? 「예」

이제 내가 닉슨 대통령을 만날 계획을 하고 있어요. 잡아다가 교육을 한번 시킬 거라구요. 홈 처치 대장을 시켜 가지고 순회사를 시키면 얼마나 좋겠어요?(웃음) 아, 왜 웃어요?(웃음) 농담이 아니라구요. 내가 이제 교수님들을 순회사 시키려고 하는데…. 저 장기근 박사도 내가…. 그 이름이 참 좋다구요. 장 기 근! 홈 처치 활동하는 교수들로 국제 순회사 하나 만들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고 싶으면 하라구요. 한국 사람 그렇게 시키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못 하면 할 수 없지 뭐. 못 하면 외국 교수들을 시킬 거라구요. 모든 희생을 하겠다 하면 전부 다 홈 처치 순회사로 발령할 것이다 이겁니다. 이게 농담이 아닙니다, 농담이 아니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뭐 따라지가 돼 가지고 믿지 못할 입장에서 말했지만, 이제는 따라지가 아니라구요. 믿어도 괜찮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렇게 알고 교수님들 전부 단결해 가지고 뭐 하나 하고 죽더라도 죽어야지요. 그렇게 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이제부터는 틀림없이 홈 처치 활동에 있어서 선생님의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선생님에게 조금도 뒤지지 않게끔 하겠다는 사람 양손 들어 보라구요. 오늘 무슨 대회라구요? (웃음) 무슨 대회? 「환영대회요」 환영대회지? 환영대회라면 무슨 떡을 사 주겠어요, 밥을 사 주겠어요? 선생님을 기분 좋게 해주는 것이 환영대회 아닙니까? 그렇지요? 「예」 그러니 홈 처치를 틀림없이 하겠다고, 깜박 주무시던 하나님이 놀라서 눈이 바짝 뜨이게 하고, 또 앉아 계시던 하나님이 벌떡 일어나시게끔 소리를 진동시켜 결의하게 되면 그 이상의 환영대회가 없다고 보는 겁니다.

내가 소식 듣기를 안달하고 말이예요, 이스트 가든에서 소식을 들을 거라구요. 아, 장기근이 어떻게 하나 하는 걸 보고 안 해도 다 듣는다구요. 그 사람 어떻게 하는지 다 들을 겁니다.

틀림없이 나는 우리 민족, 국가의 모든 애국자들, 그다음 전세계의 어떠한 성현현철들이 물러나도 선생님에게 이어받은 그 전통적 사상에 있어서 일보도 후퇴하지 않을 것이고, 일보는 못 내디디더라도 10센티미터라도 앞장서기를 원한다고 결의하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환영하는 표시를 하라구요. 「결의합니다」 정말이예요? 눈 감으라구요. 눈 감았다가 주먹 한번 보라구요, 진짜 쥐었나, 안 쥐었나. 한번 펴 봐요. 한번 쥐어 봐요. 거 틀림없이 쥐는구만! 한번 더 펴 봐요. 틀림없이 펴는구만! 한번 더. 소생 장성 완성! 3수라구요.

김영휘는 선두에 서서 그 놀음을 해야 되겠다구. 이목사도…. 36가정 전부 다 하라구요. 알겠어요? 「예」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분 수록하지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