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6집: 하나님편 사람이 되라 1966년 01월 09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129 Search Speeches

사탄세계를 어떻게 점령하느냐 하" 것이 통일의 과제

지금 우리에게 제일 사탄, 세계적인 사탄은 공산당이라구요. 그렇지요? 그런 그들을 어떻게…. 결론은 사상적인 면에서 그들을 능가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들은 3분의 2라는, 사탄세계는 3분의 2라는 우세한 조건하에 있지만 하늘은 3분의 1이라는 조건이예요. 그렇지요? 장성급 완성급에서 타락했지요? 「예」 그러니 소생 장성, 3분의 2가 아니예요. 완성급은 선한 권으로, 하늘이 임재할 수 있는 권이예요.

도의 길을 가는 사람은 3분의 1권에 있기 때문에 3분의 2 이상 해야 됩니다.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적으로 3분의 3, 3분의 3을 만들어 가지고 까꿀잡이로 만들어 가지고 대결하는 거예요. '오너라! 억센 사탄아 모두 공격해 오너라!' 이래 가지고 민족과 국가 세계를 대표해서 하늘의 정병임을 자처하고 나설 때 비로소 원수 앞에 내세울 수 있는 첫번째 사람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런 사람이 되어서 승리해야 돼요. 그 가정을 중심삼고 싸워서 이기게 될 때 그 가정이 하늘 앞에 돌아오는 거예요. 그 가정을 내세워 가지고 싸우게 될 때 그 가정이 하늘 앞에 종족을 구할 수 있는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그 종족이 하늘 앞에 서 가지고, 또다시 민족에 대해서 싸워서 이김으로 말미암아 하늘권 내에서 승리의 기준을 세워 가지고 종족적으로 하늘편에 세워진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싸워서 승리해 가지고 들어와서 하늘편에 서게 됩니다. 그래 이렇게 한 단계 떨어져서 자리를 잡아 나오는 거예요. 알겠지요?

개인이 싸워서 승리하고 나서 가정적인 싸움을 하게 될 때 개인적인 참부모가 여기에 옮겨지는 거예요. 알겠지요? 가정적인 기준에서 종족적인 싸움을 하게 될 때에, 싸움을 책임질 수 있는 가정이 나오게 될 때에 가정적인 참부모가 여기에 옮겨지는 거예요. 하늘은 한 단계 떨어져 나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결과를 주관하면서, 결과를 복귀 주관하면서 싸움을 연속해 나오는 역사적인 섭리라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이걸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음― 이렇게 되어 있구만' 하며 자나깨나….

이제 우리들이 알아야 할 것은 우리 부모의 원수를 갚아야 되고. 우리의 친척의 원수를 갚아야 되고, 우리 민족의 원수를 갚아야 되고, 우리 나라의 원수를 갚아야 되고, 우리의 세계의 원수를 갚아야 되고, 우리 하늘땅의 원수를 갚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의 나라가 있어요? 지금까지 나라가 있었어요? 종교를 중심삼은 권내의 사람은 나라가 없어요. 나라 없는 백성이예요. 민족이라고 어떤 기반을 가져 가지고…. 민족 없는 백성이예요. 바람이 동으로 불면 서쪽으로 밀려가야 되고, 서풍이 불게 되면 동쪽으로 밀려가야 됩니다. 삼지사방에서 불어오는 폭풍우에 시달리고 그 방향에 초췌한, 흑암 권세의 어두움 길을 더듬어 가야 하는 것이 종교인들이었습니다.

왜, 이런 길을 걸어왔느냐? 개인을 찾아 가지고, 가정을 찾아 가지고, 종족을 찾아 가지고, 민족·국가·세계를 찾아 가지고 본향의 세계, 본향의 나라, 본향의 종족, 본향의 가정, 본향의 식구를 찾아서 본향의 자체를 갖추어 가지고 하나님과 상봉하기 위해서 이 길을 걸어온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확실히 알고, 이와 같이 엄청난 역사적인 원수가 이 우주에 꽉 들어찬 것을 우리가 죽기 전에 우리 손으로 복수 탕감하고 가야 되겠다는 신념을 갖추어야 할 것이 통일 용사의 사명인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 「예」

그래서 하나님의 가슴에, 심정에 박힌 못을 뽑아야 됩니다. 아벨의 가슴에, 혹은 노아의 가슴에, 아브라함의 가슴에, 이스라엘 민족의 가슴에 혹은 모세의 가슴에, 예수의 가슴에, 지금까지 우리 선조들이 피의 제단에서 한을 남기고 왔던 그들의 가슴속에 박혀 있던 원수의 화살을 빼야 됩니다. 빼 가지고 도리어 원수들을 반대로 탕감복귀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한을 이 땅에서 풀어 드려야 합니다. 이 땅에서 하늘의 한을 풀어 드림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늘이 약속하고 소망으로 남긴 천국과 승리의 세계를 우리에게 마련해 준다는 거예요. 그런 사명을 짊어지기 위해서 우리 통일의 용사들은 모였다구요. 알겠지요? 「예」 그러면 그런 사명을 한번 해볼래요? 「예」

그러면 여러분들이 이제 가야 합니다. 어차피 가야 된다구요. 어디를 가느냐? 사탄의 조직 세계, 사탄의 조직 세계에 들어가 봐야 한다 이거예요. 그런 환경에 포위돼 있는 것을 알고 여기에 치밀한 조직과 우리 배후진의 연락을 강화해 가면서 이 사탄세계를 우리가 어떻게 점령하느냐 하는 것이 금후에 남아진 우리의 책임입니다. 지상에서 이러한 책임을 하는 것이 통일의 사명인 것을 여러분이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 길에 여러분들이 생애를 바쳐서 하늘 앞에 봉헌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부탁드리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그런 입장에서 가만히 생각해 보라구요.

이제는 종족적인 권은 이루어졌어요. 그러니 이제는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적인 권에서 싸워 가지고 넘어가야 됩니다. 통일교회는 그런 면에 있어서는 특이하다는 거예요. 다르다는 거예요. 생활 체제가 다르다구요. 이래 가지고 이것이 점점점 판도가 넓어져요.

이것을 빨리 이루게 하려니 세계적인 무대를 강화시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거기서 점점점 범위를 넓혀 가지고 이 이념권 내에 사탄세계를 사로잡아서 이것을 전멸시키고 여기에서 승리적인 하늘의 기반을 넓혀 나가자는 거예요. 그런 싸움을 지금 현재 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절감해야 되겠습니다.

그 싸움은 학교면 학교에서 벌어질 것이고, 가정이면 가정에서 벌어질 것이고, 직장이면 직장에서 24시간 계속하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몸뚱이는 쉬더라도 그 싸움은 쉬지 않고 세계와 더불어, 천운과 더불어 싸우고 있다는 것을 절감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가는 분야에 있어서 이 싸움의 낙오자가 되지 말고 승리자가 되어 하늘에 세워질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알겠지요? 「예」

우주사적인 원수를 갚기 위해서 여러분이 철저히 움직이고 잘해서 스스로의 입장을 확고히 세워 가기를 부탁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