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집: 종족적 메시아 1989년 01월 08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38 Search Speeches

세계적으로 파송된 종족적 "시아

자, 그래서 알겠어요? 이 각도를 맞춰야 돼요. 개인·가정·종족·민족…. 이 싸움을 했어요. 사탄이 전부 다…. 기독교가 해방 후 선생님만 모셨으면 이 종적으로 전부 다 화합하게끔 되어 있는데 선교사하고 이박사하고 말이예요, 김활란이하고 이기붕이하고 하나되었으면….

이대사건 때 김활란이가 프란체스카와 이정권 동원해 가지고 나를 잡아죽이려고 했고 5대 장관이 잡아죽이려 했기 때문에 그 집안이 그렇게 된 거예요. 내 말 들었으면 왜 그렇게 됐겠노? 이대를 몇 개월 동안 전도해 보니 이대 총장 뭐 할 것 없이 `이자택일이다, 통일교회냐, 퇴학이냐?' 해 가지고….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가만있었다면 이 꼴 안 됐어요. 한국이 이렇게 비참하게 안 됐다구요.

남자 여자지요? 남자 대학교, 여자 대학교 1세가 말을 안 들으니 2세를 잡아서 합해 가지고 1세를 구하기 위한 운동이 벌어진 거예요. 거기에 유명한 신앙적인 지도자들, 교수 책임자들이 전부 다 나왔고… 그걸 때려치우느라고 한국이 악 악 하다 보니 망했지요.

그러니 내가 쫓겨났지만 나는 망할 수 없어요. 세계를 일주해서 돌아오는 겁니다. 환고향이예요. 큰소리하던 사람들이 내 무릎 밑에 와서 머리를 숙여야지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되어 있습니다」 다 되었어요. 자,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가 앞으로 가는 길은 내려가는 길이예요. 알겠어요? 내려가는 길입니다.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을 종족적 메시아로 보낸 것은 뭐냐? 옛날에는 예수님이 영계에서 이 지상에 종적인 과정을 통해 보냈지만, 오늘날 문총재는 하늘을 대표한 하나님 자리에서 종족을 대표할 수 있는 메시아 형의 수만 가정을 세계에 파송한 거예요, 안 망해요, 이제는. 안 망해요. 금년 1월 3일 오후 두 시 25분, 세 시인가? 「2시 30분입니다」 응, 그때 메시아를 선포한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한 거예요.

몇만 쌍인가, 내가 결혼시킨 게? 통계내고 있어? 협회장! 모르나? 지금까지 결혼시켜 준 건이 몇 쌍이나 되느냐 말이야. 「2만 천 쌍 정도 됩니다」 2만 쌍이 넘어야 돼요. 다 그렇게 됐다구요, 이제. 이번에 우리 국진이 해주는 것도 그런 거예요. 84수…. 예수 해원성사를 해줘야 돼요. 예수가 종족적인 요셉가정, 즉 사가랴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 아벨이 하나된 자리에서 결혼을 못 했어요. 예수님의 아내는 세례 요한의 동생이 되어야 돼요.

그런 것 다 모르지요, 기성교회는. `아, 예수님이 결혼하다니…' 예수님이 남자인가요, 여자인가요? 여자들 생각해 봐요. 예수님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남자입니다」 예수님이 성자예요, 아니예요? 성자인데 성자가 성녀를 봤을 때 장가가고 싶다는 게 죄겠어요, 죄 아니겠어요? 「죄가 아닙니다」 그거 통일교회 교인들이나 그러지, 기성교회 목사들 어떻게 들을 거야? 죄입니다, 죄.

예수가 장가갔으면 예수 아들딸이 있으면 세계가 어떻게 되었겠어요? 하나됐겠어요, 안 됐겠어요? 하나되고도 남았다는 거예요. 로마 교황청을 중심삼고 구라파에 있어서 구교 통일, 로마를 움직여서 전세계를 통일했을 거예요.

요사스러운 것, 그걸 못 했기 때문에 내가 고생하고 전부 다 죽을 누더기 보따리 쓰고 이 고생을 하는 거 아니예요? 문총재가 색시 하나 얻기가 이렇게 힘든 줄 누가 알아요? 색시는 끈 끊어진 주렁박같이 떼굴떼굴 동서남북에 수두룩한 것이 여자들인데 말이야. 마음대로 결혼하게 안 되어 있다구요. 전부 다 천지도수를 합해 가지고 풀어야 돼요.

자, 그런 놀음을 해서…. 지금 어느 종교단체가 결혼해 주는 것 봤어요? 결혼식은 해 달라면 해 주지만, 목사가 전부 다 자기 아들딸같이 품어 가지고 장가 시집을 책임지고 보내 주는 것 봤나요? 「못 봤습니다」 못 봤지요? 그래 문총재를 통해서 장가 시집 마음대로 보내는 것 봤나요, 못 봤나요?

지금까지 살던 여편네들, 남편네들도 네 쌍 이상 떼어 파해 가지고 다시 붙여 줘야 되는 건데, 국가를 하게 되면 40쌍, 세계 수를 하게 되면 4백 쌍을 이렇게 커 가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는 4천 쌍을 그런 사람 해주지 않고는 지옥문을 열 수 없어요. 그런 걸 훤하게 알기 때문에 그 도수를 따라서 하니 지상에서는 사탄이 참소를 못 하는 게 아니예요? 선생님이 무슨 말인지 모르는 말을 하지만, 그 모르는 말을 하는 선생님이 미친 것이 아니라 모르는 말 하는 그 말을 듣지 못하고 이해 못 하는 것들이 미친 거예요. 둘 중의 한 사람은 미친 사람이지.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