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집: μ„­λ¦¬μ—­μ‚¬μ˜ 쀑심과 μ‘°κ΅­ 1971λ…„ 11μ›” 07일, ν•œκ΅­ μ€‘μ•™μˆ˜λ ¨μ› Page #190 Search Speeches

섭리μ-­μ‚¬μ˜ 좜발λͺ©μ 

그러면 κΈ°λ‚˜κΈ΄ 인λ₯˜μ—­μ‚¬ λ™μ•ˆ 인간듀은 무엇을 바라보고 λ‚˜μ™”λŠλƒ? 이상적인 κ΅­κ°€λ₯Ό 바라보고 λ‚˜μ™”μŠ΅λ‹ˆλ‹€. ν˜Ήμ€ 이상적인 κ°€μ •, 이상적인 μ–΄λ– ν•œ 인격을 바라보고 λ‚˜μ™”μŠ΅λ‹ˆλ‹€. κ·ΈλŸ¬λ‚˜ κ·Έ μ΄μƒμ μ΄λΌλŠ” 것이 μ–΄λ–»κ²Œ λ˜μ–΄μ•Ό 이상적이 λ˜λŠλƒ ν•˜λŠ” 문제λ₯Ό 생각할 λ•Œ, 그것은 μ˜€λŠ˜λ‚  λ•… μœ„μ— μ‚΄κ³  μžˆλŠ” μΈκ°„λ§ŒμœΌλ‘œλŠ” μ•ˆ λ˜λŠ” κ²ƒμž…λ‹ˆλ‹€. 인간이 λ°”λΌλŠ” κ·Έ μ΄μƒλ§Œ κ°€μ§€κ³ μ„œλŠ” μ•ˆ λœλ‹€λŠ” κ²ƒμž…λ‹ˆλ‹€.

μΈκ°„μ˜ 좜발이 인간 μžμ²΄λ‘œλΆ€ν„° μΆœλ°œν•˜μ˜€λ‹€λ©΄ μΈκ°„μœΌλ‘œμ„œ λ°”λž„ 수 μžˆλŠ” 그런 무엇이 μžˆμ„μ§€ λͺ¨λ¦…λ‹ˆλ‹€. κ·ΈλŸ¬λ‚˜ 본래 인간이 μΆœλ°œν•˜κ²Œ 될 λ•Œ, μš°λ¦¬κ°€ μ›ν•΄μ„œ μΆœλ°œν•œ 것이 μ•„λ‹ˆλΌ μΆœλ°œν•  수 있게 λ§Œλ“  μ–΄λ– ν•œ 주체가 μžˆμ–΄ 가지고 κ·Έ 주체에 μ˜ν•΄μ„œ μΆœλ°œν–ˆκΈ° λ•Œλ¬Έμ—, 그뢄이 λ°”λΌμ‹œλŠ” 세계와 κ΅­κ°€, κ°€μ • 그리고 그뢄이 λ°”λΌμ‹œλŠ” 인격관이 μžˆμ„ κ²ƒμž…λ‹ˆλ‹€. 그것은 μ˜€λŠ˜λ‚  우리 인간듀이 λ°”λΌλŠ” κΈ°μ€€κ³ΌλŠ” 차원이 λ‹€λ¦…λ‹ˆλ‹€. 우리 인간이 평면적인 μž…μž₯μ—μ„œ 바라본닀면 ν•˜λ‚˜λ‹˜μ€ μž…μ²΄μ μΈ 면을 κ°–μΆ˜ μž…μž₯μ—μ„œ 바라보고 κ³„μ‹œλ‹€λŠ” κ²ƒμž…λ‹ˆλ‹€. 우리 인간이 λ°”λΌλŠ” κΈ°μ€€κ³Ό ν•˜λŠ˜, 곧 우리λ₯Ό μ‘΄μž¬μΌ€ ν•œ 쀑심이 λ°”λΌλŠ” κΈ°μ€€κ³ΌλŠ” 차원이 같지 μ•Šλ‹€λŠ” κ²ƒμž…λ‹ˆλ‹€.

그러면 μΈκ°„μ˜ 타락은 μ–΄λ–»κ²Œ 된 것이냐? 우리 인λ₯˜λŠ” 본래의 쀑심(ν•˜λ‚˜λ‹˜)을 쀑삼삼고 개인이 μΆœλ°œν•œ 것이냐, ν˜Ήμ€ 가정이 μΆœλ°œν•œ 것이냐, ν˜Ήμ€ κ΅­κ°€κ°€ ν˜•μ„±λœ 것이냐, 세계가 ν˜•μ„±λœ 것이냐 ν•˜λŠ” 문제λ₯Ό 두고 λ³Όλ•Œ, 타락은 ν•˜λŠ˜μ„ 쀑심삼고 μΆœλ°œν•˜μ§€ λͺ»ν•œ λ°μ„œ 있게 된 κ²ƒμž…λ‹ˆλ‹€.

그러면 무엇을 쀑심삼고 μΆœλ°œν•œ 것이냐? ν•˜λŠ˜μ΄ μ›μΉ˜ μ•ŠλŠ” 사탄을 쀑심삼고 μΆœλ°œν–ˆμŠ΅λ‹ˆλ‹€. μΆœλ°œν•  λ•Œμ—λŠ” μ–΄λ– ν•œ λ‚΄μš©μœΌλ‘œ μΆœλ°œν–ˆλŠλƒ? ν•˜λŠ˜μ΄ μ›ν•˜λŠ” μžλ¦¬μ—μ„œ μΆœλ°œν•œ 것이 μ•„λ‹ˆλΌ ν•˜λŠ˜κ³Ό λ°˜λŒ€λ˜λŠ” μ•…ν•œ μ„Έλ ₯의 주체와 인연이 λ˜μ–΄ 가지고 μΆœλ°œν–ˆμŠ΅λ‹ˆλ‹€. μ•…ν•œ μ‚¬νƒ„μœΌλ‘œ 말미암아 좜발된 κ²ƒμž…λ‹ˆλ‹€. κ·Έ μ•…ν•œ 사탄이 λˆ„κ΅¬λƒ? μ²œμ‚¬μž₯μž…λ‹ˆλ‹€. μ²œμ‚¬μž₯을 쀑심삼고 μ•„λ‹΄κ³Ό 해와가 뢈의의 μš•λ§μ„ ν„°λ‘œ ν•΄μ„œ 좜발된 역사가 λ°”λ‘œ 인λ₯˜μ—­μ‚¬μΈ 것을 μ•Œκ³  μžˆμŠ΅λ‹ˆλ‹€.

λ‹€μ‹œ λ§ν•˜λ©΄ μ²œμ‚¬μž₯이 ν•˜λŠ˜μ˜ 뜻과 μ΄νƒˆλœ μžλ¦¬μ—μ„œ μƒˆλ‘œμš΄ 동기λ₯Ό 쀑심삼고 해와와 아담을 μœ μΈν•œ κ·Έ ν„°μ „ μœ„μ— νƒœμ–΄λ‚œ μ‘΄μž¬κ°€ 우리 인간듀인 것을 μ•Œκ³  μžˆμŠ΅λ‹ˆλ‹€. κ·Έ 터전을 ν†΅ν•˜μ—¬ νƒœμ–΄λ‚œ κ°€μ •μ΄μš”, κ΅­κ°€μš”, 세계인 것도 μ•Œκ³  μžˆμŠ΅λ‹ˆλ‹€. 이런 ꡭ가와 세계λ₯Ό ν•˜λŠ˜μ€ κ·Έλƒ₯ κ·ΈλŒ€λ‘œ λ‘˜ 수 μ—†κΈ° λ•Œλ¬Έμ—, νƒ€λ½ν•˜κ²Œ 된 λ™κΈ°μ˜ λ‚΄μš©μ„ λ‹€μ‹œ λΆ€μ •μ‹œν‚¬ 수 μžˆλŠ” 길을 닦아 λ‚˜μ˜€μ§€ μ•ŠμœΌλ©΄ μ•ˆ λ˜λŠ” κ²ƒμž…λ‹ˆλ‹€. μ΄λ ‡κ²Œ 인간이 본래의 μ†Œμ›κ³Ό μ–΄κΈ‹λ‚œ 길을 κ°”κΈ° λ•Œλ¬Έμ— 이것을 λ‹€μ‹œ ν•œ 번 μ‹œμ •ν•˜κΈ° μœ„ν•˜μ—¬ ꡬ원섭리 μ—­μ‚¬λŠ” μΆœλ°œλ˜μ—ˆλ˜ κ²ƒμž…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