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6집: 창조이상과 복귀섭리의 분수령 1989년 12월 24일, 한국 본부교회 Page #41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인간을 "고 소원하" 종착점은 사'을 '심삼은 통일

그래, 가화는 만사성이라고 했으니 몸과 마음이 싸우는 이 패들을 붙들어 가지고 남자가 하나되고 여자가 하나되고 사랑을 중심삼고 통일권을 이루지 않고는 소망이 없는 거예요.

하나님이 인간을 바라 가지고 소원하는 이상적 종착점이 어디냐? 사랑을 중심삼고 통일하는 것이예요. 위로는 하늘이 좋고 땅으로는 …. 근원이 좋으니 과정도 좋고 결과도 좋을 수 있는 이상적 세계를 표방했는 데도 불구하고 그 이상적 가정의 실현이 불가능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가능할 수 있는 권내를 지나 가지고 가능할 수 있는 자리에 정착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중간에 사고가 생겼기 때문에 그걸 못 했어요. 그걸 종교에서는 타락이라고 하는 거예요. 무슨 타락이예요?

하나님이 경고할 게 뭐 있겠어요? 하나님으로서 제일 이상적인 아담 해와를 지어 놓고 경고할 조건물이 뭐 있겠느냐 이거예요. 선악과예요? 그 시시한 것. 젊은 남녀들한테 경고하는 게 뭐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경고하는 게 뭐예요? 나가서 주의해라 이거예요, 주의! 그렇잖아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하나님에게 주의할 수 있는 것은 뭐냐? 하나님은 돈이 필요치 않아요. 지식이 필요치 않아요. 권력이 필요치 않아요. 그것들은 언제나 자기 마음대로 자유자재로 소유할 수 있는 것이예요. 그렇지만 사랑만은 하나님도 마음대로 못 해요.

문총재에게 사랑 있소, 없소? 대상이 없는데 `아이고, 내 사랑 내 사랑' 이러면 그거 미치광이 아니예요? 사랑의 대상이 없게 되면 사랑은 나타나질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 연결지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경고하는 것은 뭐냐? 너희들이 미성년기에 있어서 실수하면 큰일난다 이거예요. 큰일난다 이거예요. 요사스러운 잡동사니, 너저분한 패하고 붙었다가는 큰일난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예요. 그거 경고한 거예요. 따먹지 말라는게 뭔지 알아요? 오늘날 한국 말에 있지요? 아무개 여자를 따먹었다고. 남자들은 그러잖아요? 말부터가 한국은 탕감복귀할 대표적인 나라예요.

또 시집간다고 하지요? 시집가는 건 뭘하러 간다고 해요? 사랑받으러 간다고 하지요? 돈벌러 간다고 하나요? 뭘하러 간다고 해요? 아들딸 낳으러 가는 거예요? 사랑받기 위해서 간다는 거예요. 먼저는 사랑이예요. 장가는 또 왜 가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것은 인간생활에 있어서, 인륜도덕에 있어서 중심적인 사조예요. 부정할 수 없어요. 그러니 하나님이 그런 입장에서 보게 될 때 이것 잘못하면 인류의 혈통이 잘못되는 거예요, 혈통. 핏줄이 잘못되는 거예요.

근원으로 보게 되면 뿌리가 하나님이예요. 아담 해와의 뿌리가 하나님인데 아담 해와 두 가지를 친 여기에서 중간에 어떻게 돼야 되느냐? 사랑관계를 하나님과 더불어 맺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악마와 더불어, 종과 더불어 붙었다구요. 악마가 뭐냐 하면 하나님 종이었어요. 천사장이었어요. 종과 더불어 붙어 가지고 거기에 가짜인 종의 피가 흐르게 되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혈통이 돼야 할 것인데 종의 혈통이 됐으니, 돌감람나무와 같은 입장이 되었으니 이것을 전부 다 잘라 가지고 접붙여야 되는 것입니다.

이 뿌리, 본래 하나님의 원칙의 양심 기준이 있는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메시아인 참부모가 와 가지고 이것을 자르고, 요사스러운 핏줄을 끊어 버리고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뿌리 앞에 본연의 가지와 본연의 열매를 추구하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접붙이는 역사라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본래가 하나님의 가지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작년서부터 내가 사랑에 대한 얘기, 참사랑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지요? 「예」 그런 때가 왔어요. 오늘날 인류 역사상에 그 누구도 모르는 내용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이 누군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누구라구요? 아버지예요, 아버지. 하나님이 누구라구요? 아버지입니다 누구라구요? 아버지입니다 아버지가 뭐예요? 아버지는 핏줄이 연결되어 있어요. 이런 놀라운 사실을 문총재가 알고, 이렇게 고민하던 것을 찾아 가지고 얼마나 함성을 지르고 기뻐했는지 모르는 거예요.

심각한 얘기예요. 오늘 제목이 뭐라 그랬나? 창조이상과 섭리적 뭐라구요? 섭리적 분수령이라고 했지요? 넘어가는 때예요. 그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개인에서부터 그릇된 것을 청산해야 되고, 가정에 있어서 그릇된 것을 청산해야 돼요. 제일 문제가 가정까지의 문제예요, 개인과 가정까지. 가정만 되면 그다음엔 종족이 생겨나는 거예요. 문씨면 문씨 종족이 생겨나요. 그렇게 되면 민족이, 대한민국 민족이 생겨나고, 인류가 생겨납니다. 문제는 가정이예요.

가정이상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일체화, 하나님을 아버지라 하는 그것이 도대체 무슨 말이냐 이거예요. 창조이상의 근원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누구라구요? 아버지입니다 여러분들은? 자녀입니다 여러분들은 자녀인데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 닮았어요, 누구를 닮았어요? 하나님 닮았습니다 하나님 닮았어요. 그래, 하나님이 눈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코 있겠어요, 없겠어요? 입 있겠어요, 없겠어요? 귀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습니다 그다음엔 몸뚱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하나님 생식기 있겠어요, 없겠어요? (웃으심) 그게 뭐예요? 하나님은 생식기 있겠나요, 없겠나요? 「있습니다」 (웃음) 그런 게 다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이런 것을 전부 다 이론적으로 해결해 놔야 돼요.

하나님은 한 분이겠어요, 두 분이겠어요? 「한 분입니다」 한 분이예요, 한 분. 한 분인데 하나님의 성품 가운데 두 사람이 있겠나요, 한 사람이 있겠나요? 여러분 성품 가운데 두 사람 있어요, 한 사람 있어요? 두 사람이 있다구요. 마찬가지로 한 분은 한 분인데 여러분 자체 내에 두 사람이 있는 거와 같이 하나님도 여러분을 닮아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하나님 닮아 있지요? 알겠어요?

닮아 있는 데 두 사람이 요렇게 있는 게 아니예요. 요렇게 두 사람이 있는 거예요, 주체와 대상이. 알겠어요? 어디가 뿌리에 가까우냐 하면 남자가 뿌리에 가까워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지은 다음에 여자를 지은 거예요. 알겠어요? 남자 여자 같으면 어떻게 해요? 이것은 영원히 문제가 돼요. 그러면 이원론이 되는 거예요, 이원론.

그러면 하나님이 마음과 몸이 있다면 하나님도 마음과 몸이 싸울까요? 하나님도 몸과 마음이 우리같이 있다면 하나님도 몸과 마음이 싸워야 된다. 「안 싸워야 됩니다」 안 싸워야 돼요? 「예」 하나님이 왔다갔다하면, 문총재도 말을 이렇게 했다 저렇게 했다 왔다갔다하면 누가 따라요? 다 도망가지. 그렇지요?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는다, 싸운다? 어떤 거예요? 「안 싸웁니다」 나는 안 싸우는 것보다는 싸우면 좋겠는데. 그랬으면 내가 수고하지 않고 통일교회 교주 해먹었을 거예요. 하나님의 간섭 받고 그럴 필요가 있어요? 싹 해 가지고 하면 누가 알아요? 먼 데 있는 하나님까지 갖다 연결시켜 가지고 단련을 받으면서 왜 해요? 그대로 안 하면 죽을 길밖에 없어요. 왜 운명의 길을 죽을 기를 쓰고 가지 않으면 안 되는 숙명의 길로 만드느냐 이거예요.

이런 말들은 다 어려운 말이예요. 운명의 길을 숙명의 길로 만든다는 말…. 운명은 변경할 수 있지만 숙명은 변할 수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 변할 수 있어요? 자식이 변할 수 있어요? 숙명은 변할 수 없어요. 시집 장가 가는 것은 운명이예요. 이리도 갈 수 있고 저리도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내용을 알고 얘기를 들어야지, 모르는 사람은 무슨 말인지 모르지요. 모르는 사람을 내가 구해 주기 위한 것이 아니예요. 아는 사람이, 아주 잘 아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