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집: 인생의 갈 길 1971년 01월 10일, 한국 수원교회 Page #168 Search Speeches

계신 하나님을 안 계신다고 하" 것 이상 큰 죄은 -다

그러면 인생에 있어서 제일 문제되는 것이 뭐냐 할 때, 먼저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죄인 중의 가장 큰 죄인은 어떤 사람이냐 하면 신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없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예를 들어 어머니 아버지가 멀쩡하게 살아 계시는 데도 자식이 어머니 아버지가 없다고 말한다면 그 자식을 효자라고 하겠어요, 불효자라고 하겠어요? 불효자라고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없다고 하는 사람은 어떻게 되겠어요? 그런 사람은 다 망하는 거예요. 그들이 안 망하면 내가 망하게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있는 하나님을 없다고 하는 것 이상 큰 죄는 없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은 죽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이 이상 큰 죄가 없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선생님이 미국에 가 가지고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을 전부 혼낼 것입니다. 동양 사람이 미국에 가서 코쟁이들, 못생긴 것들을 혼내 준다는데 나쁘지 않지요? 혼내 가지고도 모자라면 한국으로 데려올 것입니다.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하나님이 계신 것을 발견했다면 그것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을 담판 지은 사람입니다. 맨 처음에는 하나님의 자식의 입장으로 들어가 가지고 계시느냐, 안 계시느냐 하는 것을 담판지었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나중에는 하나님도 감탄을 하셨습니다. 그렇게 하고 보니 하나님은 확실히 계셨습니다. 통일교회 교리를 중심삼고 내가 영적 체험을 했던 것을 과학적인 단계에 의해 여러분들에게 영적인 체험을 시키고 싶지만 그것은 너무 복잡합니다. 그것을 하려면 진땀을 빼야 합니다. 이제는 내가 못하겠습니다. 아무것도 생기기 않는데 말입니다. (웃음) 이제는 내가 그렇게 하지 않아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찾기 쉬운데 죽자 살자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있느냐 할 때 여러분은 하나님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그만하면 선생님이 오늘 저녁에 온 보람이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여러분의 얼굴을 볼 때마다 잘생겼다고 그럴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이 계신지 안 계신지 모르던 입장에서 경계선을 넘은 것입니다.

공산당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 공산당 앞에 우리 통일교회가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국제승공연합을 통해서 이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970년 말부터 일본 공산당들은 자기네들의 3대목표 중 제일 목표를 국제승공연합 타도로 정했습니다. 이걸 볼 때 통일교회가 무섭습니까, 안 무섭습니까? 「무섭습니다」 주먹구구식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