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집: 새로이 충효를 다짐해야 할 때 1971년 02월 0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16 Search Speeches

지금은 가정적 "시아의 기반을 닦을 때

지금까지는 우리가 탕감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우리가 탕감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억울함을 당하면서도 지금까지 탕감했습니다. 그것은 왜냐? 완전한 아들이 되기 위해서는 불가피했습니다. 민족 앞에 완전히 반대를 받아야 완전한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불가피한 것입니다. 완전한 아들이 되어 가지고 가인을 완전히 복귀시킬 수 있는 책임을 해야만 하늘이 원하는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을 볼 때, 선생님은 해와를 복귀하고 천사장을 복귀했으니 결국 책임을 다했다는 것입니다. 아담으로서의 책임을 다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이와 같은 환경에서 가정을 중심삼고 아들딸들을 사랑할 수 있는 그런 때가 되게 되면, 그때는 선한 사람이 탕감하는 시대가 아니라 악한 사람을 탕감시켜서 선이 이익을 보는 시대로 바꿔져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것은 가공적인 말이 아닙니다. 원칙이 그렇습니다.

이제부터는 통일교회의 운세권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축복받고 하나되어 가지고 씨족적 메시아로서 가정적 사위기대의 기반을 갖추어, 이 가정들이 선생님같이 사방으로 올라서게 될 때는 천운은 여기에서부터 출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부터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하늘의 복귀섭리는 이 원리를 안 거치고는 안 됩니다. 이러한 세계를 중심삼지 않고는 천국을 이룰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가정들은 완전히 하나되어야 합니다. 누구의 가정과? 「부모님 가정」 중심을 떠난 가지가 있을 수 있어요? 없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430가정을 축복할 때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자기들끼리 재미있게 살라는 말이 아닙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와 성신과 같은 사명, 즉 부활한 예수와 성신의 실체로서 그 씨족을 구하는 역사를 하는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는 것입니다. 영적이 아닌 실체로서의 종족적 메시아 사명을 하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개인적 메시아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가정적 메시아의 기반을 닦아 넘어가야 하는 때입니다. 가정적 메시아 즉, 사위기대 메시아권을 형성할 때입니다. 과거에는 개인적 메시아 기반을 닦아야 할 때였기 때문에 반대당하고 핍박당했지만, 이제는 가정적 메시아 기반을 닦고 나설 때이므로 굴복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불원한 장래에 그런 때가 오기 때문에 우리는 거기에 맞춰 왔습니다. 돌아서 왔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남한도 그렇고 북한도 그렇고, 여기에 응하지 않으면 하늘이 때려부수게 됩니다. 데려가는 겁니다. 두 번만 데려가면 그 주권은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북한에 있어서도 김일성이를 데려가고 그 다음 후계자를 다시 데려가면 분열되고 싸움이 벌어집니다. 거기에 한 번만 더 데려가면 4파 5파 되어 가지고 다 깨져 날아가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날에는 하늘이 탕감하는 것이 아니라 사탄이 탕감하는 겁니다. 몇 배 탕감시킬 수 있느냐? 7배 이상 탕감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몽둥이로 때려서라도 할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몽둥이로 두들겨 패고, 죽을 경지까지 모가지를 졸라 매서라도 강제로 굴복시켜서 지옥에 보내는 것이 아니라 천국에 보내 주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그렇게라도 해서 천국 보내 주기를 바라는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기반을 닦아 가지고 한 나라만 하늘 뜻 앞에 세우는 날에는 세계복귀는 문제없이 될 것입니다. 이런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