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집: 구세주와 성약시대 1993년 02월 28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22 Search Speeches

2차대전은 세계적인 가인 아벨권 청산 전쟁

자, 가인 아벨 공식을 중심삼아 가지고 보라구요. 구약시대의 이스라엘을 알았지요? 구약시대에 다말이 베레스와 세라를 중심삼고 복중에서 전부 다 혈통을 뒤집어 놨습니다. 그런 혈통 전통을 이어받아 가정적 기준에서 국가적 기준을 이룰 때까지 2천 년을 기다려 나온 것입니다.

마리아가 이런 패턴을 이어받아 가지고 다시 천사장 중심의 국가적 기준과 싸워 가지고 이긴 것입니다. 국가적 기준과 싸워 가지고 이기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러한 마리아가 혁명적 과정을 거쳐 복중에 밴 예수는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아무런 조건이 없습니다. 혈통을 맑혔기 때문입니다. 혈통을 맑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 이래에 비로소 여인의 복중에서 하나님만이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아기가 태어난 것입니다. 복중에서부터 하나님을 중심삼고 인연지어진 단 하나의 아들로 태어난 한 분이었기 때문에 독생자라고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인 중의 성인입니다. 혈통을 청소 작업해서 맑혀 가지고 태어난 단 하나의 성인으로 역사시대에 나타난 사람은 예수밖에 없었습니다. 예수가 최고로 소원한 것은 신부요, 아들딸이었기 때문에 예수를 중심삼은 사상과 교회를 중심삼아서 기독교 문화권, 신부 문화권이 생겨난 것입니다. 또, 이 신부 문화권을 중심삼아서 우익과 좌익이 나온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지요? 이것을 통합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를 모실 수 있었습니다. 2차대전 직후에 비로소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해와가 타락할 때, 해와와 가인과 아벨이 이렇게 심어졌어요. 개인적으로 심어진 이것이 세계적으로 열매를 거두는 것입니다. 심은 대로 거두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와 같은 입장을 중심삼고 세계가 어떻게 되느냐? 일·독·이와 영·미·불의 두 세계가 되는 거예요. 사탄편도 주장하고 하늘편도 주장하도록 심었으니,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민족·세계까지 두 패로 갈라져 가지고 하나는 악한 열매, 하나는 선한 열매로 맺어진 것입니다. 이것을 청산지어서 통일적 세계를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그래, 거두어진 창고에 들어갈 열매라는 것은 뭐냐? 해와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통일된 세계, 하늘이 직접 관리할 수 있는 국가적 통일 세계권을 마련해야 된다는 논리가 남아 있습니다. 이것을 이대로 표본으로 해 가지고 1차대전 2차대전을 통해서 이 놀음을 한 것입니다.

영·미·불에서 영국은 섬나라입니다. 섬나라는 여자를 상징합니다. 언제나 대륙을 흠모하는 것입니다. 독자적으로 있어서 대륙의 소식을 밤낮없이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부와 마찬가지라구요. 기독교 문화권은 신부 문화권이니까 밤낮없이 오시는 주님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대륙에서 오시는 주님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언제 오나 하고 신부권은 바라는 것입니다. 그걸 탕감해야 돼요.

이렇게 잃어버렸으니 사탄편도 이와 같이 사탄 전권을 다 이루고, 하나님도 하늘편 전권을 세워 가지고 청산지어야 됩니다. 이것이 아벨권이고, 이것은 가인권입니다. 아벨권과 가인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위에 올라가고,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세계를 이루기 위한 것이 2차대전을 중심삼은 청산 전쟁이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미·불이에요. 영국은 섬나라, 어머니를 상징하는 나라입니다. 미국은 영국이 낳은 아들 국가입니다. 불란서는 역사적 원수예요, 원수. 미국의 원수이고, 어머니인 영국의 원수였습니다. 그래서 불란서는 가인을 대표하고, 미국은 아벨을 대표한 것입니다. 이것을 총합해서 결단 지어 가지고 세계적인 청산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영·미·불을 중심삼고 통일된 세계가 된 것입니다. 비로소 역사 이래에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통일천하를 이룬 것은 한 번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놀라운 사실을 몰랐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