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집: 선의 판도 1979년 10월 1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71 Search Speeches

우리의 판도" 무한하니 무한한 사'을 하자

내가 전부 다 쓸 수 없으니 '아무개' 하고 싸인하고 '문' 이라는 'M'자만 사인하면 전부 다 내 사인으로 인정해 줄까 합니다. (박수) 선생님보다도 더 멋진 사인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못 하는데 말이예요. 하나님도 '레버런 문아, 너 내 사인 좀 해줘' 하지 못하시는데, 여러분은 그럴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좋아요? 얼굴을 보니 이렇게 생겨 가지고…. 그것은 무한한 판도입니다. 믿고 하면 무엇이든 다 됩니다. 믿고 하면 무엇이든 돼요. 알겠어요, 이제? 「예」

우리 판도가 얼마나 넓다구요? 「하나님만큼요」 미국은 내 조그만 포켓에 넣을 수도 있습니다. (웃음) 이런 말 한다고 미국 사람들이 듣기 싫어해요. 듣기 싫어도 할 수 없다구요. (박수)

왜 이런 놀음을 당하게 됐느냐? 나는 세계적인 이 경계선을 타파하기 위해서 싸우는 겁니다. 내 판도를 확대하기 위한 싸움을 해요. 내가 한 것과 같이 지구 어디 가서든지, 아프리카, 아시아를 가리지 않고 뛰게 되면 승리하겠지요? 「예」

백인 미국 여자들, '저 흑인 추남한테 시집가겠어? 하면 '예스' 하고 가겠어요, '아이고, 싫다' 하겠어요?「예스 하고 갈 겁니다」 그래요? 「예」 이번에도 결혼하는데 말이예요, 전부 다 흑인하고 결혼하겠다고 너무 많이 나와서 걱정이라구요. 이제 앞으로는 흑인들이 '아이고, 나는 흑인하고 결혼하지 백인하고는 결혼 안 한다' 할까봐 걱정입니다. 그게 걱정되는 거예요.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흑인 여자가 왜 흑인 남자를 싫어하는 거예요? '나 백인 남자한테 시집가겠다' 그러잖아요? 「아니예요」 흑인들은 전부 다 백인들하고 결혼하는 걸 좋아하잖아요? 내가 잘 안다구요. (웃음) 그때는 백인 남자 여자하고 결혼하겠다는 패들이 다 백인 그만두고 '흑인하고 하겠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되는 거예요. 앞으로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흑인 남자 여자 중에 백인하고 결혼할 사람 나와' 하면 하나도 안 나온다구요. 「아니예요」 그래 좋다구요. 알 사람은 알 거라구요. 이렇게 생각하게 되면, '공산당이 살 수 있는 길, 민주세계가 살수 있는 길, 백인이 살 수 있는 길, 황인이 살 수 있는 길을 누가 알 수 있느냐? 할 때, '우리 무니가 알 수 있다' 이렇게 되는 겁니다.

통일교회가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좋습니다」 통일교회에서 결혼하는 게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좋습니다」3년 동안 죽겠는데? 그래도 좋아요? 「예」 (웃음) 그거 다 마음대로 틀림없이 조종할 수 있습니다, 가깝게도 할 수 있고, 멀리도 할 수 있고 말이예요. 이렇게 올라갈 수도 있고, 내려갈 수도 있는 거예요. 그게 멋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일 할 때는 '내가 하늘나라의 왕국에서 세상 구경 왔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세상 구경 왔다. 노동 세계에 한번 왔다'고 말이예요. 환드레이징을 하면서도 '내가 집을 정해 한번 생활 조사하러 내려왔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거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살아 있는 동안에….

선생님은 뭣이든 다 했습니다. 거지 생활도 했고 다 했어요. 세상 사람들은 칭찬받기 좋아하고, 욕 먹는 거 싫어하는데 '나는 칭찬받는 거 싫다. 제일 욕 먹는 것을 좋아해 보자' 한다면 그거 얼마나 멋져요?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또, 보라구요. 세계에서 말이예요, 이 세계의 일등 남자들을 녹여 먹는 데 챔피언인 여자가 나타나 가지고 레버런 문을 녹여 먹으려 해도 난 안 넘어갑니다. 그게 얼마나 멋져요? 세계의 일류 미녀가 다른 남자들은 다 녹여 먹는데 레버런 문 한 사람만은 못 녹여 먹는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 잠이 많다는데, 잠을 쿨쿨 잘 때 여자가 이불 안에 들어와 벌거벗고 잤다고 하자 이거예요. 그래도 까딱없이 교육해 가지고 식구 만드는 거예요. (웃음) 그게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나는 라스베가스도 가고 싶으면 가는 거예요. 도박장에 가서 쓱 구경도 하는 거예요. 그거 마음에 달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멋진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이 나이 좀 많아 가지고 나하고 결혼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또, 여러분들이 나를 친구 삼았으면, 문선생하고 친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여러분이 통일교회 식구 되기 전에 선생님하고 친구 되었으면 얼마나 멋졌겠느냐 이거예요.

일화가 많다구요. 그러나 내가 말을 안 한다구요. 한국 패들도 30년 동안 있었지만 처음 듣는 말이 많다구요. 여기 내가 고생한 얘기는 다 못 한다구요. 그렇게 알고 그만큼 노력해서 우리 판도를 넓혀요. 이와 같은 사상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오늘 같은 날 모여 가지고, 전부 다 우리의 무한한 판도를 가져 가지고 누구도 못 하는 일을 할 수 있고, 누구도 못 즐길 수 있는 것을 우리가 최고의 행복의 기준을 세워서 즐길 수 있다는 이런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런 것을 갖기 위해서 이런 모임이 필요한 거예요.

이 무니가 깔따구같이 생겨 가지고선 저 녀석은 알 수가 없거든요. 욕을 해도 가만있고,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고 하고 도무지 알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자부심을 가져라 이거예요, 자부심. 보이지 않는 척도를 가지고…. 알겠어요? 「예」

우리 판도는 얼마만큼이라구요? 「무한정입니다」 무한정입니다. 하나님만큼이라구요. 그러니 사랑을 하되 무한한 사랑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한 사람을 위해 3년 동안 희생했어도 다 잊어버리라는 겁니다. 내가 수많은 사람을 사랑했고, 수많은 사람에게 옷을 사 주고, 집을 사 주고 했지만 다 잊어버렸습니다. 단지 기억할 것은 더 사랑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기억하라구요.

자, 그러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음! 그러면 세계를 지배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틀림없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