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6집: 복귀섭리의 전체 청산과 새로운 소망 1989년 12월 3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12 Search Speeches

과학기술은 어떤 특정한 나라의 것이 아니라 인류의 것

임자네들 문총재가 얼마나 유명한지 알아? 땅끝까지 나 모르는 사람 없어요. 영계에서는 어때요? 하늘 끝까지, 제일 지옥에 있는 영까지도 레버런 문을 모시고 있는 거예요. 존경하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어때요? 레버런 문 모셔요? 안 모실 수 없는 거예요.

우리 통신위성이 돌고 있는데 지금 워싱턴에 내가 뭘하고 있는지 알아요? 미디어 센터(Media Center)라고 해 가지고 지금 1만 몇 평? 「1만 2천 평입니다」 1만 2천 평. 1만 2천 평에 빌딩을 지었어요. 1만 2천 평이면 우리 성화대학의 3배예요. 3배에 달하는 큰 12층 빌딩을 지었어요. 이건 무엇이냐 하면 말이예요, 방송국을…. 방송국 알겠어요? 방송국을 모으는 주식회사 집이예요. 알겠어요? 방송국이 하나의 가구가 되어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요? 그럴 수 있는 집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는 전부 다…. 그런 것을 내가 하려니 바빠요. 세상은 먹고 자고 춤추고 놀아라 이거예요. 내 갈 길은 바빠요. 워싱턴에 가 가지고 미국 대통령이 갖지 못하는 언론계를 장악해야 돼요. 학계를 장악해야 돼요.

지금 내가 가진 언론계를 통해서 미국의 어떠한 학자, 세계의 어떠한 학자를 움직이려면 다 움직여요. 원고를 원하게 되면 안 쓰겠다는 사람이 없을 만큼 됐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우리 대학을 세우면 말이예요, 내가 우리 한국의 천안 성화대학에 가서 교수 해라 하면 그거 불티가 나게끔 돼 있어요. 알겠어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사람들이 레버런 문 대학교 있으면…. 벌써 몇 년이예요? 15년 전부터 오기 위해서 그저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대한민국에 대한 원망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자, 그 사람들 잡아다 놓으면 지금 반대하던 기성교회 목사 짜박지들 손자 패들이 어느 대학에 들어가겠어요? 서울대학에 들어가려고 하겠나요, 선문대학 들어가려고 하겠나요? 어디예요? 「선문대학입니다」

요전에 일본에서 한다하는 패들, 저 한일 터널 굴착공사의 총책임자 되는 교수랑 와 가지고 성화대학을 보고는 말이예요, 놀라자빠지는 거예요. 와 보니까 12개국 사람들이 모였다 이거예요. 그게 얼마? 학생이 얼마? 「450명입니다」 450명인데 보니까 일본 사람도 수두룩하고, 별의별 사람이 다 모여 있다 이거예요. 그 집을 보니까 일본 사람들 큰일났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탄복을 하고 `레버런 문 보자기가 크구만' 그러는 거예요. 보자기가 크다고 그랬나요, 작다고 그랬나요? 「크다고 했습니다」 큰 거 다 좋아하지요? 큰 거 다 좋아하는데, 그 큰 것을 어떻게 처리할 거예요? 손을 벌려서 씌워 버리는 거예요. 큰 것을 좋아하기를 원하거든 후 불어 가지고 전부 다 천막같이 칠 수 있어야 돼요. 그런 요술을 가지지 않고는 자기가 포위되어 버립니다.

그래, 그런 의미에서 문총재가 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말이예요, 무엇이 있지요? 내가 하겠다 하면 못 할 것이 없어요. 제트 엔진을 만들라고 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콩코드 비행기 제트 엔진을 우리 공장에서 만들었어요. 그거 믿어져요? 우리 공장. 우리 공장 어디 있어요? 독일에 있어요. 지금 세계에서 제일 좋다고 자랑하는 비 엠 더블류의 라인 생산기계를 누가 만들었어요? 우리 공장에서 만들었어요.

요놈의 독일 정부에서 문총재가 전부 다 독일 기계세계를 점령한다고 해 가지고 전부 청산해라, 쓸어 버려라 하고 10년 동안 반대했지만 내가 그렇게 만만해? 이놈의 자식들. 여기에 소련의 크렘린이 가담해 가지고 독일 과학기술을 소련에 옮겨 가려고 하는 반대파가 생겨난다고, 동독 스파이를 통해서 신문사에 돈 줘 가지고 10년 동안 나를 그렇게 때려 버렸다구요. 얼씬 못 하게 했다구요. 내가 그렇게 만만해요? 독일의 제일가는 공장을 내가 뽑아낸 거예요. 누구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번에 내가 처음으로…. 혼스베르크 공장은 벌써 가 봤지만, 이 하일리겐슈타트라는 공장에는 처음 가 봤어요. 이 공장은 큰 기계공장인데, 여기서 만든 기계 중에 제일 유명한 것이 뭐냐? 몇만 톤급 배, 항공모함 같은 것을 만들려면 프로펠라가 있어야 되잖아요? 이 프로펠라예요. 이거 만드는데 100미터 이상…. 윤박사 잘 알지? 샤프트가 이렇게 굵지요. 이런 것을 깎을 수 있는 기계를 만들고 선반을 만드는 단 하나의 공장이예요. 그런 게 누구 공장이예요? 독일 공장이예요, 내 공장이예요? 내 공장이라는 거예요. (박수)

세상에 대한민국의 대가리들이, 된장통 같은 대가리 가진 사람들이 많잖아요? 통일교회는 못난 저 쓰레기통인 줄 알았다구요. 이 공장 산 지가 언제예요? 10년 세월이 지나갔어요. 그런데 과학기술이니 뭐니 해 가지고…. 우습지요. 키스트(KIST)에서 `아이고, 중기를 만들어야 할 텐데 기술 협조를 독일에 부탁하자' 하고 공론해 가지고 독일 정부에 `제발 도와주소. 도와주소' 그러니까, `그래, 도와주겠소. 첫째로 찾아가야 할 공장이 이곳이요, 둘째는 이곳이요, 제일 좋은 공장이 이곳이니 당신들이 첫째로 찾아갈 곳을 찾아가소' 그랬다는 거예요. 그래서 독일 공장을 찾아갔는데, 가서 떡 보니 그 공장의 주인이 독일 정부도 아니고, 독일 사람도 아니고, 통일교회 문선생님이더라 이거예요. (박수)

이 똥개 같은 녀석들, 부끄러운 줄 모르는 패들이예요. 대사관 경제 참사관들이 와 가지고 뭐랬어요? 모가지 잘라야 되는 거예요. 거지 노릇 하게 돼 있어요. 대한민국 거지꼴을 면해 주기 위해서 내가 준비했어요.

일본의 전자세계의 10대 재벌 연구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내용을 내가 빼내 가지고 와콤이라는 것을 5년 전에 만든 거예요. 이들이 가게 되면 이 10대 재벌의 연구소는 정문에서부터 뒷문까지 다 열어젖히고 `가르쳐 주소' 할 수 있는 기술 실력을 장악하고 있는 거예요.

그거 왜? 기술이라는 것은 인류의 것이예요. 어느 특정한 나라의 것이 아니예요. 독일 기술, 일본 기술, 미국 기술, 이것들을 세계의 기술로 확대시켜야 할 책임이 있고, 그것이 정의의 깃발을 들고 전진하는 사나이의 갈 길이라고 생각하고, 인류가 소망하는 평화의 기지를 닦는 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술평준화를 주장하고 나선 것입니다, 10년 전에.

그렇기 때문에 세계평화를 꿈꾼 이런 사람이 있다 할 때는 13억이라는 인구를 가진…. 인구가 얼마인지 몰라요. 11억 이상은 되는 거예요. 그런 국민을 가진 그 나라를 빼내 가지고 세계평화를 위해…. `중국아, 너 보따리 풀어라. 내가 갖춘 독일의 기술, 일본 최고의 전자과학 기술을 너에게 갖다 줄 것이다' 해도 그거 믿지를 않는 거예요. 하도 믿지를 않다가 우리가 대우해 주는 것 보니까, 한 3년 따라다니면서 그걸 다 연구해 보니까 사실이거든요. 왜? 미국이 원수의 나라인데 미국을 살려 주기 위해서 내가 한 일을 저들은 알고 있었다구요. 시 아이 에이(CIA)가 나를 죽이려고 했는데 이제는 그들이 내가 하는 일을 삼면에서 후원하고 말이예요, 직접적인 면에서 내가 시 아이 에이보다 더 효과적인 놀음을 국제 외교무대에서 하는 것을 아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