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집: 뜻 있는 자는 알지어다 1993년 03월 07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36 Search Speeches

통일 기반 위- 자유·행복·희망·평"의 인-이 갖"어지" 곳

통일적인 기반이 없으면 자유가 없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몸 마음이 통일되지 않고 싸우는데 자유가 있겠어요? 제일 간단한 것을 몰랐습니다. 이 미국만 하더라도 오늘날 혼란상이 벌어지고 있잖아요. 통일적인 기반 위에서만 자유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부처끼리 싸움하고 회사에 나가 있으면 통일이 벌어져요? 사장님 말도 귀찮고, 동료들 말도 귀찮지요? 자유예요, 부자유예요? 통일권, 통일 수평선상에서만이 자유가 보장되는 것입니다 통일선상에 서지 않고서는 행복이나 평화가 없습니다. 희망이 없어요. 비탈길에 무슨 희망이 있겠어요?

그래서 문총재는 머리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세웠습니다. 통일 기반 위에 자유가 찾아들고, 행복·희망·평화의 인연이 갖추어지는 것입니다. 이 통일교회를 치고는 잘되지 않습니다.

이것(중심점)은 통일 기준이지요? 통일 핵 아니예요? 통일 핵이니까 통일 주체입니다. 모두 통일한 주체, 영원 절대적인 주체니까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되어 있으면 무엇이 걱정이에요? 하나님이 돌아가시기를 하겠어요, 혼란이 벌어지시겠어요? 하나님이 정신병자예요? 하나님이 병에 걸리겠어요? 그러니 내 갈 길은 영원히 결정되는 것입니다. 정착입니다. 그 자리에 가고 싶어요, 안 가고 싶어요?「가고 싶습니다.」이래서 친구가 필요하고, 스승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 남자 여자가 언제 그렇게 합덕하느냐? 사춘기가 되면 사랑을 중심삼고 집짓기를 해야 됩니다. 꽃은 뿌리와 잎사귀와 가지와 순의 모든 요소를 대표하여 핀 것입니다. 그래서 꽃에서 조화가 벌어져 가지고 씨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남자 여자가 만나 조화를 이루면 아기를 낳는 것입니다. 자녀의 소성, 형제의 소성, 부부의 소성, 이 모든 소성이 완성한 자리에서 하나님이 창조하셨던 대상적인 목적물로서 결실해 가지고 결혼하여 부부가 되어서 씨로서 재차 심어 태어난 것이 자녀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실체적인 재창조주의 자리에서 창조하시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을 하게 하기 위해서 아들딸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들딸을 하나님과 같은 입장에서 이상적인 아들딸로 키워서 결혼시켜야 됩니다. 아들딸을 결혼 못 시키게 되면 형제로라도 결혼시켜야 됩니다. 남자 여자로 생겨났으면 부부를 만들어 줘야 됩니다. 거기에 누가 표준이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입니다. 부부가 하나되는 것은 자녀에게 표본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화합하여 완성한 것은 형제의 표본입니다. 아담 해와는 형제였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부부의 표본입니다. 천지의 표본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그런 자리에 서 있다 이거예요.

여기 '나 그런 기준에 섰다' 하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섰어요, 못 섰어요? 불합격자예요, 합격자예요? 예수 잘 믿으면 천국에 간다고 하는데, 천국 다 갈 수 있는 합격자가 되어야 할 텐데 예수 믿고 이렇게 될 수 있어요? 수작들 그만두라구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는 걸 알아야 됩니다. 회개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