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집: 우리와 복귀의 진로 1972년 09월 25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57 Search Speeches

탕감복귀와 혈대교환식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약혼하게 될 때 선생님이 누구에게 물어 보느냐 하면 남자에게 물어 봐요? 남자에게는 절대 안 물어 본다구요. 알겠어요? 여자들이 누구 누구를 선생님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그 입장이 되면 맺어 주는 거예요. 이것은 여러분의 권한이 아니라구요.

왜 그러냐 하면, 하나님이 사랑하는 예수님도 천사장을 사랑하고 예수님이 사랑하는 천사장을 하나님도 사랑하니, 결국은 아버지가 사랑하고 오빠가 사랑하는 천사장이기 때문에 그 딸도 오빠와 같이, 아버지와 같이 천사장을 사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사랑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이나 오빠나 해와나 마찬가지로 천사장을 사랑하는 거예요. 천사장을 사랑하고 천사장을 내쫓는 것이 아니예요. 천사장의 본래의 종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창조원칙으로 볼 때, 인간이 본래는 하나님의 아들이 될 것인데 잘못 되어 사탄의 혈통을 받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본성을 중심삼고 아들이 될 수 있는 자리에 있으니 본성의 하나님의 사랑과 본성의 해와의 사랑을 받는 자리에서 본성의 남성으로서 받아들여져야 이것은 원리적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므로 여자로 말미 맘아 비로소 하나님의 권속의 상속권을 이룰 수 있습니다. 하늘의 혈족권내에 들어와 가지고 비로소 본연의 아담으로서, 본연의 아들의 자리에서 상대를 가질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것이 복귀의 노정입니다. 자, 그렇게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대해서 전부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