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집: 구세주와 성약시대 1993년 02월 28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19 Search Speeches

잃어버린 지상의 왕권 기반을 회복할 때가 다가온다

자, 이것이 공식에 맞아요, 안 맞아요? 전세계의 3대 종교는 천사장 종교입니다. 그 종교들을 내가 전부 통일하기 위해서 세계평화종교연합을 만든 것입니다. 이 세상 나라는 전부 다 사탄의 몸뚱이로서 출발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마음과 몸이 싸워 가지고 갈라져서 세계적 열매를 맺은 것이 종교 세계와 정치 세계입니다. 그러한 마음적 종교 세계를 통일해야 되고, 몸적인 정치 세계를 통일해야 됩니다. 그래서 정상회의를 중심삼고 세계 160개 국가의 모든 정상급들을 알고 있다구요.

이것을 나라도 없는 사람이 혼자 해 나간다는 것이 쉬워요? 감옥에 들락날락하며 쫓겨 다니던 사람입니다. 미국에 와서 3대, 4대 대통령을 중심삼고 전부 다 반대받는 사나이입니다. 거기에서 세계의 정상급을 모아 가지고 미국의 모가지를 조르려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쉬워요, 어려워요?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이래서 신약시대에 있어서 예수의 몸뚱이를 잃어버렸습니다. 이스라엘 나라의 나라 기반을 잃어버렸습니다. 이스라엘 나라는 메시아를 배반하고 환영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나라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예수가 다시 올 때까지 나라를 잃고 떠돌아다닌 거라구요. 그러니 기독교는 영적 구원의 길만 있습니다.

기독교 문화권은 자기 나라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있었지만,예수의 몸뚱이를 잃어버림으로써 지상 기반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그 잃어버린 땅은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나와서 전부 복귀한, 12지파가 분할받은 축복된 지역입니다. 그 땅이 7세기 이후에 전부 다 모슬렘의 천지가 됐습니다. 원수가 나타나 가지고 이것을 통일하려고 실랑이를 벌이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 싸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북이 싸웁니다. 김일성하고 문총재가 싸운다는 것입니다. 김일성은 사탄편적 재림주요, 문총재는 하늘편적 재림주입니다. 아버지예요, 아버지. 김일성은 총칼을 중심삼고 협박 공갈하는 것입니다. 4백만에 해당하는 인명을 살상했고, 지금도 20만 이상이 옥중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위협해 가지고 치리하지만, 문총재는 사랑으로 자연굴복시켜 나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정부를 어떻게 자연굴복시키느냐 이거예요. 노대통령은 내 손으로 말미암아 대통령이 된 것입니다. 전통도 마찬가지라구요. 이 사람들을 내가 한번 만나면 멱살을 잡아 가지고 후려쳐야겠어요. 내가 모르는 것이 어디 있어요? 김영삼이 지금 하는 것도 내가 들고 때리면 깨져 나가는 거라구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 때는 내가 중간에서 가만히 있는 거예요. 저희들끼리 싸우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 미국 대통령도 그래요. 선거 중반전이 되어 망하게 되니까 어디든지 자기가 찾아가서 만나겠다고 하니 국무부가 야단하고 시 아이 에이가 야단하는 것입니다. 나를 만나겠다고 전부 그러는 것입니다. '그래 좋다. 일주일 시간을 내라.' 한 것입니다. 문총재를 지나가는 손님으로 알았을 것입니다. 그래, 전부 나한테 와서 이런 뜻을 중심삼고 교육을 받고 가라는 것입니다.

내가 김일성을 만나고 돌아와서 부시 대통령에게 제시한 것입니다. 지상세계에 있어서 해방의 왕권을 대표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러한 해방국으로서 세계를 지도하려면 해방 국가로 만들 모델이 있어야 됩니다. 그것이 남북통일입니다. 내 제안대로 하면 당신은 틀림없이 대통령에 재선되고 만국이 추모할 수 있는 역사적인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래 가지고 '당신이 고르바초프와 일본 수상과 중국 정상까지 해서 4대 강국 정상을 불러내라.

그러면 160개 국의 수상급들을 내가 불러 모으겠다. 기안을 중심삼고 전부 다 내 돈으로 하겠다. 내가 회의고 뭐고 총책임지고 무엇이든지 다 하겠다. 그러니까 여기에 사인만 해 가지고 내 말대로 한다면 만국평화주체국의 선도국으로서 당신 이름은 천년 만년 남을 수 있다.'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지금 선거에 바쁘니까 선거 끝나고 하자.' 그러더라구요. 선거 끝나고 하면 행차 후의 나발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동경에 가려고 하는 것도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가다가는 당신 망신살이 뻗쳐 가지고 갈 길이 막힌다고 충고한 것입니다. 그런 걸 누가 알아요? 안 듣다가 잘됐다는 거예요. 내가 손을 딱 뒤집어서 보고 있으니 별수 있어요? 자기가 지방에 가서 유세해 봐야 4백 명밖에 안 모인다구요. 그렇지만 나는 4천 명을 모을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 교포들도 앞으로 정치적인 면에 관심이 많지요? 아들딸을 출세시키고 싶어요? 그렇지만 앞으로 어떻게 하면 세계를 치리하고 미국 꼭대기에 올라가는 방법을 모를 것입니다. 그런 것을 가르쳐 주고 싶으면, 아들딸을 나한테 맡기라구요. 맡기면 소망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 '세계 기독교, 천주교나 신교는 내 말 들어라!' 하고 '세계의 왕들도 내 말을 들어라!' 하는 사나이라구요.

여러분 가정의 아들딸은 꿩 새끼 같은 사람들이지요. 닭도 못 되는 그런 사람들을 데려다가 닭이라도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닭이라도 만들기가 쉽겠어요? 쉽겠어요, 어렵겠어요? 여러분은 그렇게 못 만들어요. 내가 하면, 닭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틀림없이 내가 여러분 교포들을 사랑하니만큼 2세의 미래에 희망의 꽃이 필 것을 생각할 때에 '2세들을 나한테 맡겨라' 이런 통고를 하는 것입니다. 예스예요, 노예요? (박수) 그렇게 하겠다고 하거들랑 박수 한번 해 보라구요. (박수) 천하를 주름잡는 사나이임에 틀림없습니다. 10년도 안 가는 것입니다. 2000년대를 넘어서면, 내가 80세가 되는 거라구요. 모세가 80세에 이스라엘 왕권을 회복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천하에 그럴 수 있는 때가 눈앞에 다가오는 것입니다. 이러한 때를 바라보고 여러분을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이런 폭언도 하는 것입니다.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내 말대로 되나 안 되나 죽지 말고 기다려 보라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