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집: 나는 참부모님과 같이 살겠습니다 1993년 03월 0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72 Search Speeches

완성하려면 남자와 -자가 절대 필"해

그러면 하나님이 어떻게 계셨느냐, 어떻게 생겨났느냐 하는 문제를 어떻게 답할 거예요? 하나님이 확 하고 한번에 생겨났느냐 이거예요. 아닙니다. 하나님도 자라왔다 이거예요. 우주가, 모든 것이 자라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체가 하나님으로부터 우주 탄생의 기원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물론 길고 짧은 것의 차이는 있지만 전부 다 이 과정을 거치는 것입니다. 수직을 중심삼고 어디 가서 합하느냐? 다 같은 자리입니다. 이거 하나밖에 없어요. 이거 다 같은 자리입니다.

여기서 비로소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 둘이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이 두 라인이 여기서 비로소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없어도 안 되고, 남자가 없어도 안 됩니다. 절대적입니다. 이걸 지금까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이걸 선생님이 발표함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도서관에 비치가 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영계라는 것은 참사랑의 결실을 보관하는 창고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참사랑의 열매가 안 나왔다구요. 참사랑의 말과 그 결실을 지금 처음 얘기하니까 그것이 영계에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멋진 존재예요?

이것이 우현, 이것이 좌현, 이것이 상현, 이것이 하현인데 이것을 전부 다 뗄 수 없습니다. 뗄 수 없어요. 자, 그러면 이것이 플러스인데, 마이너스가 없어 가지고 참사랑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에게는 절대적으로 남자가 필요하고, 남자에게는 절대적으로 여자가 필요합니다. 절대적입니다. 그럴 수 있는 나, 그럴 수 있는 상대, 그럴 수 있는 사랑의 관계, 이것이 우리 인간이 바라는 최고의 희망입니다. 최고의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