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집: 제22회 하나님의 말 말씀 1989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6 Search Speeches

"나라 축복, 세계 축복을 거쳐야"

그래서 부모의 날을 우리가 생각할 적마다 자녀의 날이 그리워야 되는 것입니다. 복귀노정이 그런 거예요. 장성기 완성급에서 이 인류의 시조가 타락했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부모의 날을 가졌지만 자녀들과 부모와 만물이 아직까지 타락권 내에서 공격을 받을 수 있는 입장에 있고, 우리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이 성례식을 했지만, 그 성례식은 교회 내의 성례지 국가 내에서의 성례가 아니요, 세계 내에서의 성례가 아니요, 우주 내에서의 성례가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의 날도 교회의 축복, 나라의 축복이 있어야 돼요. 세계의 축복, 천국 가서 영원한 축복의 예식을 거쳐야만 본연의 세계에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 통일교회 축복을 받는다고 해서 전부 간단히 편리하게 살짝 해서 선생님 모르게 축복받았다고 해도 안 통합니다. 나라 축복을 거쳐야 돼요. 거기에는 경력이 전부 다 나와요. 그다음에 세계 축복을 거쳐야 돼요. 그래서 천상에 가 가지고 대입회식과 더불어 입적식을 거쳐 가지고 열두 지파 편성을 끝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가 저나라에 가서 좌정해야만, 자리를 잡고 앉아야만 모든 만민은 순차적으로 자리를 잡고 앉게 된다는 사실을 모르지요?

대한민국에 새로운 내각이 편성됐다 할 때는, 내각이 발표될 때는 이미 다 결정한 것입니다. 모르는 거예요. 발표될 때는 공증시키는 것입니다. 그 내각 가운데 어떤 사람은…. 국가 지도자는 이미 10년 전에 어떤 사람은 무엇을 시키겠다는 생각도 했을 거예요. 전부가 체제가 있지만 편성해서 발표해야만 아는 거예요. 발표해야만 아는 거예요. 그전에는 모르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앞으로 세계 통일의 나라가 벌어지면 모든 것을 발표해 가지고 그런 현상이 벌어져야만 알지 그전에는 모르는 것입니다. 아는 사람은 아는 거예요. 그걸 아는 사람은 그 시대의 지도자입니다. 영적·육적 세계의 지도자의 책임을 가진 사람은 아는 것입니다. 몰라 가지고는 그 나라와 그 영계의 지도체제를 중심삼고 결속할 수 없는 것입니다. 환경적 체제를 갖추어서 결속무대가 벌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