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집: 서울 교역자의 책임 1989년 01월 17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94 Search Speeches

생사지권을 '심삼고 죽느냐 사소냐 하" 자리-서 움직이라

뼈 없는 자식들이 되지 말라는 겁니다. 그 놀음 못하니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하나님이? 얼마나 어려운 것을 참았는지 알아요? 성경에 말하기를 말이예요, 원수가 오른뺨 치면 왼뺨 돌려 대라 했는데, 그게 얼마나 비참한 말이예요. 예수가 로마 시이저 황제 아래 있을 때 그런 말 했는데, 그런 말 하는 게 비참한 일입니다. 로마 원수들 앞에 그러지 않으면 살아 남을 길이 없으니까 죽임을 당하면서 양심적인 사람을 통해 제3진에서 폭동을 일으켜야 돼요. 그래서 그런 거라구요. 죄없는 사람을 치니까 양심 있는 사람들은 말이예요…. 선발대는 치지마는 후진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폭발이 벌어져 나가는 겁니다. 그런 놀음 했다는 걸 알아야 돼, 이 녀석들아.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위해 살라, 위해 살라 하는 것이 내가 개인을 위하라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위하라는 겁니다. 세계를 위하는 사람을 찾아나가는 겁니다. 나라를 위할 때, 세계를 위할 때에 있어서 세계를 위하지 않고 나라를 위하지 못하면 원수입니다. 그건 악마입니다. 사탄이 와서 그 놀음 하는 겁니다. 선생님은 한이 없는 줄 알아요?

부흥회 몇 곳 했어요? 몇 곳씩 했어? 임도순이! 「10일부터 시작해서 지금 세번째입니다」 교회에서 하나? 「예」 교회에서 하는 거야 교구장이 하면 될 게 아니야.

협회장! 「예」 서울 교구장 전부 다 대외 강연회 해요. 「예. 지금 예식장에서 하는 곳도 있습니다」 3일씩 해서 원리강의 하는 거야. 대부흥회를 하라구. 그거 짜라구. 이번에 대부흥회를 어디까지 하느냐 하면 동이 전부 580여 개 되지? 「500개 됩니다」 500개 넘지? 「520개 동입니다」 그렇지. 그거 해요.

여러분 강의 다 할 수 있지요? 「예」 강의해도 습관적 강의를 하지 말라는 겁니다. 자기 생사지권을 중심삼고 죽느냐 사느냐 하는 자리에서, 뒤넘이치고, 자기 구도의 하나의 팻말로 박고 디디고 올라가서 자기가 살아 나온 실적 기반 위에서 외치라는 겁니다.

내가 지금 이상헌씨를 말이예요, 승공이론은 누가 말해도 이상헌씨를 후퇴 안 시키는 게 그겁니다. 그 사람은 얼마나 심각한지 생명을 걸고 싸워 나온 겁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배후에서 한마디 한마디 그걸 가리기 위해서는 생명을 걸고 뒤넘이쳐 나왔다는 겁니다. 누가 그만한 과거를 거친 사람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상헌씨보고 `임자가 그랬으니 생명을 각오하는 사람들을 길러 놓으라구' 한 거라구요. 한국 사람이 안 되면 일본 사람을 만들 것이고, 일본 사람이 안 되면 중국 사람을 만들 겁니다. 그래서 내가 오늘 아침에 중국, 이번에 세미나한 것을 소감문을 전부 다 읽어 봤다구요.

공산당도 틀림없이 우리 원리 앞에는 깨져 나가는 겁니다. 어디 너 어떻게 생각해? 「옳습니다」 생명문제입니다, 생명문제. 죽지 않으면 살기 내기입니다. 그러면 자기들이 문답을 전부 다, 누가 이렇게 물을 것을 중심삼고 전부 대책을 취해 가지고 심각하게 답변해 줄 수 있는 입장에 딱 결정들을 짓고 그걸 한번은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주먹구구로 될 것 같아요. 사탄이 어떤 줄 알아요? 그냥 그대로 물러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