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집: 우리의 사명 1963년 10월 20일, 한국 대전교회 Page #83 Search Speeches

"자기를 위해 사" 것은 악, 남을 위해 사" 것은 선"

예수님도 주권을 세우려면 백성이 있어야 했다. 그래서 종을 불러 양자의 도리를 가르쳐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까지 복귀해야 했던 것이다. 천사에게 해와를 빼앗겼으니 예수님은 사탄세계에서 왕녀를 빼앗아 와야 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양자의 부모의 자리에서 오늘날까지 나오신 것이다. 고로 다시 오시는 주님은 신랑으로 재림하셔야 하는 것이다.

삼위일체는 사랑을 중심한 것이라야 한다. 사랑은 자기 것이 아니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오늘날 청소년의 타락을 무엇으로 막을 것인가!

바알 신 앞에 굴하지 않은 7천인이 있었던 것같이 이제 명령만 하면 세계에서 동원될 수가 7,8천만이 되어야 한다.

자기를 위해 사는 것은 악이요, 하나님과 남을 위해서 사는 것은 선이다. 나를 희생시켜 가정을 위하고, 가정을 희생시켜 민족, 국가를 위하는 것이 선이다. 이것을 다 할 수 없으니 하나님만을 사랑하라고 하신 것이다.

가인과 아벨은 출생 후에 싸웠다 .에서와 야곱은 태중에서 싸웠다. 베레스와 세라는 뱃속에서 복귀됐다.

타락한 인간은 다시 아버지의 뱃속으로 찾아가야 한다. 고로 인간은 예수님을 사모하고 사랑해야 한다. 그리하여 허리 속에 있는 씨의 입장으로 들어가야 한다. 육적 구원을 위해 주님 속에 들어가야 한다. 그 후에 어머니 뱃속을 통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한다. 그것은 어머니 뱃속의 아기를 사랑함으로써 세울 수 있다. 그러면 그 아기는 사탄세계에서 싸우고 돌아온 기대 위해서 탄생하는 것이다.

사위기대를 복귀하려면 역사적인 탕감조건을 세워야 한다. 3년 기간은 자녀를 찾는 기간이다.

영계와 지상의 제1, 제2의 족장을 찾아 세워야 한다. 아담, 노아, 아브라함, 모세, 예수님 가정의 한을 풀어야 한다. 예수님은 영계를 해방해야 할 천사장과 아버지의 사명자이다. 120문도의 발판 위에 선 것이 오늘날의 기독교이다. 목적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서야 탕감복귀할 수 있다.

민주진영은 예수님 당시의 이스라엘 민족의 입장이다. 유대교가 당시의 사상을 지배했듯이 민주주의 사상을 지배하는 것이 기독교이다. 한국의 기독교는 이스라엘의 유대교와 같다.

통일교회는 예수님이 죽음의 길을 간 것을 탕감복귀해야 한다. 예수님은 돌아가셨지만 선생님은 살아 있다. 예수님은 3년 공생애가 끝나면서 돌아가셨지만 통일교회는 지상천국의 기반을 닦아야 한다.

선생님 자녀의 봉헌식 때 3대 제물의 조건으로 세 가지 선물을 분배하고, 미역국과 밥과 우유를 먹게 했다. 3년 기간은 예수님이 이루지 못한 사위기대를 이루는 기간이다.

예수님이 유대교를 수습하여 로마를 굴복시켰더라면 돌아가시지 않았을 것이다. 선생님은 이루었다. 제1차 승리는 거두었다. 백성을 만들고 주권을 세우려고 3녀 1남에게 상을 주고 헌공을 하였다. 우리는 예수님의 한을 풀어야 한다. 민족적 한을 푸는 기간이 3년 기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