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집: μ§„μ •ν•œ 승리 1971λ…„ 10μ›” 24일, ν•œκ΅­ μ€‘μ•™μˆ˜λ ¨μ› Page #15 Search Speeches

승패의 μš"인

그러면 여기에 μžˆμ–΄μ„œ 패(ζ•—)의 μš”μΈμ΄ 무엇이냐 ν•˜λŠ” 문제λ₯Ό 두고 λ³Ό λ•Œ, νƒ€λ½κΆŒλ‚΄μ˜ λ‚΄μš©, κ·Έ 내연을 지닐 것이 패의 μš”μΈμ΄ 될 κ²ƒμž…λ‹ˆλ‹€. λ°˜λ©΄μ— 승(勝)의 μš”μΈμ€ 무엇일 것이냐? 그것은 νƒ€λ½κΆŒκ³Ό κ΄€κ³„λ˜μ§€ μ•ŠλŠ” 것일 κ²ƒμž…λ‹ˆλ‹€.

이런 κ΄€μ μ—μ„œ 보게 될 λ•Œ, μ°Έλ‹€μš΄ 승리λ₯Ό 닀짐할 수 μžˆλŠ” κ·Έ μš”μΈμ€ 어디에 μžˆμ„ 것이냐? νƒ€λ½κΆŒλ‚΄μ— μžˆμ„ 것이냐, νƒ€λ½ν•˜μ§€ μ•Šμ€ κΆŒλ‚΄μ— μžˆμ„ 것이냐? μ˜€λŠ˜λ‚  이 μ„Έκ³„λŠ” 이미 νƒ€λ½ν•œ ꢌ(圈)이기 λ•Œλ¬Έμ— 아무리 μŠΉλ¦¬ν–ˆλ‹€ ν•˜λ”λΌλ„ μ˜¨μ „ν•œ 승리의 κΆŒν•œμœΌλ‘œ 보μž₯받을 수 μ—†λŠ” κ²ƒμž…λ‹ˆλ‹€. λ²Όλž‘μ—μ„œ λ–¨μ–΄μ Έ 가지고 μ„œλ‘œκ°€ μ’‹μ•„ν•˜κ³ , λ²Όλž‘μ—μ„œ λ–¨μ–΄μ Έ 가지고 μ„œλ‘œκ°€ μ£Όκ³ λ°›λŠ” 것은 λ¬Όλ‘  동정할 수 μžˆλŠ” 사연은 λ λŠ”μ§€ λͺ¨λ¦…λ‹ˆλ‹€. κ·ΈλŸ¬λ‚˜ κ·ΈλŸ¬ν•œ μžλ¦¬μ—μ„œ 아무리 μ’‹λ‹€ ν•˜λ”λΌλ„ λ²Όλž‘μ— 떨어지지 μ•Šμ•˜μ„ λ•Œμ˜ 쒋은 μž…μž₯κ³ΌλŠ” 상관할 수 μ—†λŠ” 것이며, 관계λ₯Ό 맺을 수 μ—†λŠ” κ²ƒμž…λ‹ˆλ‹€.

그러면 패의 μš”μΈμ€ μ–΄λ””μ„œ 찾을 것이냐? 패의 μš”μΈμ€ νƒ€λ½ν•œ 세상 κ°€μš΄λ° 꽉 μ°¨ μžˆλŠ” κ²ƒμž…λ‹ˆλ‹€. κ·ΈλŸ¬λ―€λ‘œ 참된 승리의 μš”μΈμ„ νƒ€λ½ν•œ μ„Έμƒμ—μ„œ 찾을 수 μžˆκ² λŠλƒ? 그것은 μžˆμ„ 수 μ—†λŠ” κ²ƒμž…λ‹ˆλ‹€. 그것은 νƒ€λ½ν•˜μ§€ μ•Šμ€ μžλ¦¬μ—μ„œ μ°Ύμ•„μ•Ό λœλ‹€κ³  λ³΄λŠ” κ²ƒμž…λ‹ˆλ‹€.

μš°λ¦¬κ°€ ν†΅μΌκ΅νšŒ 원리λ₯Ό 쀑심삼고 보게 되면, ν•˜λ‚˜λ‹˜μ΄ μžˆμ–΄ 가지고 μ‚¬λžŒμ„ μ§€μ—ˆκ³  λ§Œλ¬Όμ„ μ§€μ—ˆλ‹€λŠ” 것을 μ•Œ 수 μžˆμŠ΅λ‹ˆλ‹€. 정상적인 ꢀ도λ₯Ό λ”°λ₯΄μ§€ μ•ŠλŠ” λ°μ„œλŠ” 정상적인 μŠΉλ¦¬λŠ” μžˆμ„ 수 μ—†λŠ” κ²ƒμž…λ‹ˆλ‹€. μ΄λ ‡κ²Œ λ³Ό λ•Œ, ν•˜λ‚˜λ‹˜μ΄ μ‚¬λžŒμ„ μ§€μ—ˆκ³ , κ·Έ μ‚¬λžŒμ„ μ€‘μ‹¬μœΌλ‘œ 만물과 인연이 λ§Ίμ–΄μ Έ μžˆλ‹€λ©΄, ν•˜λ‚˜λ‹˜μ΄ 제일 쀑심인 핡심이 되고, κ·Έ λ‹€μŒ 쀑간 μœ„μΉ˜κ°€ μ‚¬λžŒμ΄λ©°, 맨 λ°”κΉ₯이 만물이 λ©λ‹ˆλ‹€. κ·ΈλŸ¬λ―€λ‘œ 승리의 μš”μΈμ΄λΌλŠ” 것은 μ‚¬λžŒλ§ŒμœΌλ‘œ 될 수 μ—†μŠ΅λ‹ˆλ‹€. 이것은 μ–΄λ””μ„œλΆ€ν„° μ‹œμž‘λ˜μ–΄μ•Ό ν•˜λŠλƒ? 그것은 κΈ°ν•„μ½” ν•˜λ‚˜λ‹˜μœΌλ‘œλΆ€ν„° μ‹œμž‘λ˜μ§€ μ•ŠμœΌλ©΄ μ•ˆ λ©λ‹ˆλ‹€.

그러면 μ™œ κ·Έλ ‡κ²Œ λ˜μ—ˆλŠλƒ? 인간이 μ–΄λ– ν•œ λ°©ν–₯을 따라, μ–΄λ– ν•œ λ‚΄μš©μ„ μ„Έμ›Œμ„œ, μ–΄λ– ν•œ λ°œνŒμ„ 거쳐 가지고 승리의 길을 κ°œμ²™ν•  것이냐 ν•˜λŠ” 문제λ₯Ό 두고 λ³Ό λ•Œμ—, 만일 ν•˜λ‚˜λ‹˜μ΄ κ³„μ‹œλ‹€λ©΄ ν•˜λ‚˜λ‹˜κ³Ό 제일 가깝고, 제일 λ“ λ“ ν•˜κ³ , 제일 κ°•ν•˜κ²Œ λ¬Άμ–΄μ§ˆ 수 μžˆλŠ” 길을 μ°Ύμ•„μ•Ό ν•  κ²ƒμž…λ‹ˆλ‹€. κ·Έ 길밖에 없을 κ²ƒμž…λ‹ˆλ‹€. λ”°λΌμ„œ κ·Έ 길이 λ¨Όμ € κ²°μ •λ˜μ§€ μ•ŠμœΌλ©΄ μ•ˆ 될 κ²ƒμž…λ‹ˆλ‹€.

그러면 그것이 ν•˜λ‚˜λ‹˜μ˜ 일이냐? ν•˜λ‚˜λ‹˜μ˜ 일을 쀑심삼고 μš°λ¦¬κ°€ μƒν™œκΆŒμ—μ„œ μ—°κ²°λ˜λŠ” 것이냐? 그것은 외적인 연결은 될지 λͺ¨λ₯΄μ§€λ§Œ 내적인 연결은 λ˜μ§€ μ•Šμ„ κ²ƒμž…λ‹ˆλ‹€. 그러면 κ·Έ 내적인 μ—°κ²°μ˜ 기쀀이 무엇이냐?

μ–΄λ– ν•œ 것을 놓고 μ‚¬λžŒμ΄ 그것을 λΆ™λ“€κ±°λ‚˜ ν•˜λ‚˜λ‹˜μ΄ κ·Έκ±Έ λΆ™λ“€λ©΄, 그것을 ν•˜λ‚˜μ˜ ν‘œμ€€, ν•˜λ‚˜μ˜ μžΌλŒ€λ‘œ μ‚Όμ•„ κ±°κΈ°μ—μ„œ ν•˜λ‚˜κ°€ λ˜μ–΄ 가지고 그것이 λ‘˜, μ…‹, λ„·, μ‚¬λ°©μœΌλ‘œ λ°©ν–₯성을 κ°–μΆ° λ‚˜κ°ˆ 수 있고 μˆ˜μ™€ 양도 가릴 μˆ˜μžˆλŠ” ν•΅μ˜ 기쀀이 무엇일 것이냐? 이런 문제λ₯Ό 두고 λ³Ό λ•Œμ—, 우리 인생에 μžˆμ–΄μ„œ 제일 ν•„μš”ν•œ 것이 무엇이냐? 행볡을 좔ꡬ해 λ‚˜κ°€λŠ” κ²ƒμž…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