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집: 천운과 운명 1979년 10월 28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14 Search Speeches

"변호사 판,검사"- 대한 교육과 조직"

국회에 그런 기반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 했습니다」 여러분은 앉아서 몇 분 이내에 듣고 나니 잘했다고 하지요. 그렇지만, 그 잘했다는 말이 나올 때까지 누가 죽어났어요? (웃음) 미국이 죽어났어요? 누가 죽어났느냐 말이예요. 이 죽어난 사나이가 미욱한 사나이예요, 곰같이 말이예요. 곰 같지요. 죄 없이 말이지요. 보라구요. 그 거대한 세계가 부들부들 떨고 말이예요, 이 세계가 조그만 한국인을 대해 가지고 '이놈이 왜?' 이러면서 치는 입장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또 하고 말이예요. 그러니 미욱하기가 곰보다 더하잖아요?

그래 누구의 이름으로? 통일교회 이름으로, 레버런 문의 이름으로? 누구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 이름으로 2억 4천만 국민이 지금까지 얼마나 미워했어요? 너희들은 밤에 있는 자요, 나는 아침에 있는 자니 아무리 뛰어도 아침 햇빛을 받으면 일시에 쓰러지는 것이다, 이러면서 싸웠다구요.

그래 보희도 국회와 싸울 때 말이예요, 보희가 겁이 많다구요. 그래서 불러다가 '너, 다윗같이 싸워라. 내가 보니 이건 광명의 앞길을 하늘이 보장하고 있다. 싸우면 격파다. 싸워라' 했습니다. 우리 이 미국 식구들은 선생님만 보게 되면 전부 이러고 있어요. '저거 어떻게 하려고 저래?' 하면서 보고 있어요. 선생님이 큰일났다는 거예요. 누구 동정하는 사람도 하나도 없어요. 기도도 못한다구요. 기도해서 뭘해요? 가망성이 있어야 기도하지요. 어림도 없는 걸 뭐, 망하게 돼 있는데요 뭘. 그랬던 거예요. 그런 데서 예상을 불허하고 뒤집어 하늘의 승리라는 것을 가져올 수 있었다는 이 사실…. 그런 일을 하는 거예요.

그거 누구 때문에 하는 거예요? 내 운명길을 개척하려고 그래요? 누구 때문에 그런 거예요? 미국을 위해서 그런 거예요? 나 미국을 위해서 그러지 않습니다. 물론 미국을 위해서도 하지만 세계 인류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인류를 위해서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40억 가운데에서 2억 4천만 미국 국민은 망하더라도 38억 인류는 남아야 된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반대했지만 흑인들은 전부 다 내 편이 되었습니다, 스페인계도 내 편이라구요.

내가 조직도 보면 순식간에 해왔습니다. 알겠어요? 어떠한 누구보다도 강력한 조직 기반을 갖고 있는 거예요. 쿠바 난민 같은 것은 백만이 다 되는데, 8개 단체가 서로 영웅이라고 주장하는 겁니다. 그걸 전부 다 주물러 가지고 교육한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교육하니까 이걸 FBI가 보니 큰일났거든요. 저거 폭력단체라 까딱하면 사람 죽이는데 레버런 문하고 가까우면 큰일이다, 무섭겠다 이거예요. 그런 배후…. 여러분에게 다 얘기하지 않는다구요.

그 놀음을 왜 하는 거냐? 나는 아시아를 중심삼고 아시아뿐 아니라 인류 해방의 타이틀 밑에서 아시아의 해방도 이래야 되겠고, 한국도 이래야 되겠으니, 내 있는 재산, 재물 다 주어도 아깝지 않다고 기도하고 나선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학자 세계에서 지지권을 만들고, 그다음에 사회 세계에서 변호사 판·검사들을 모아 가지고 수련회를 했다구요. 우리 통일교회에서 지금 쓰고 있는 변호사가 2백 명이 넘습니다. 미국에서 제일 유명한 변호사는 다 내가 잡아 쓰고 있다구요. 맨처음에는 그저 한 시간에 5백 불까지도 주었습니다. 평균 3백 50불 주었습니다. 돈 잘 주고 이러니까 맨 처음에는 욕이야 하겠으면 하라 하고 그저 화살을 맞아 가며 했지만, 지금에 와서는 '야, 잘했다'고 해요. 레버런 문을 알고 난 다음에 점점점 여론이 좋아지니까…. 전부 다 좋아지거든요.

이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야야, 너희들 다 와라' 해가지고 바하마에 전부 다 모아서 수련회를 했어요. 뭐 갑자기 모이라고 하니까…. 자기가 안 오면 안 되거든요. 그렇지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안 오겠으면 말라, 너희들 나이 많은 사람 집어치워라, 이젠 뭐 이만하면 젊은 사람 얼마든지 쓸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61명을 모아 나흘 동안 수련회 했다구요, 수련회. 알겠어요?

자, 미국 천지에 그 변호사들을 모아다가 교육을 시켰으니 레버런 문이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내가 욕먹는 자리에 없었으면 변호사와 관계를 안 맺었을 텐데 욕먹게 해서 이런 일을 이루어지게 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렇게 기도했지요.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오냐, 한국인, 너 정말 잘한다' 하시면, 하나님의 웃음 보따리가 흔들흔들해졌다구요. 이래 가지고 나흘을 교육시켰는데, 그걸 잊지 못합니다.

거기에 헌법 문제 책임진 아주 유명한 사람이 있었다구요. 우리가 헌법 가지고 싸우고 있으니까. 그 사람이 듣고 돌아와 가지고 우리 총무 부장과 악수를 하면서 '당신과 나와 합심해서 선생님을 위해 생명을 바쳐서 싸웁시다' 하고 눈물을 흘리더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금까지 정의에 입각해 가지고 내용도 모르고 했는데, 이거 미국 국민이 너무하다, 너무해' 하면서 분해하는 거지요.

1차, 2차, 3차를 딱 끝내고 난 후에면 '국제법사협회'를 만든 거예요. 세계 유명한 변호사는 다 끌어다 넣어 가지고 뭘할 것이냐? 일간 신문을 만들어서 공산권 내의 변호사, 판사, 검사에게 출장시켜 취재하도록 하는 겁니다. 공개 안 할래야 안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독재 세계의 배후를 격파할 수 있는 진을 치고 있는 것입니다.

자, 신학자들을 지금까지 수백 명 교육 했는데, 그것도 조직을 만들어야 되겠다고 해 가지고 이번에 저 버지니아에 안내해서 교육을 했다구요. 수련회를 했다구요, 수련회. 기독교가 범죄했거든요. 이래서 안팎으로 족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