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집: 하나님의 사람 1979년 09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73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람은 혈통,말,행동,사'이 달라"

그래 가지고 뭘할 것이냐? 그래 가지고 무슨 사람이 되느냐? 하나님의 사람이 되자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람과 개 사람은 무엇이 다르냐?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 무엇이냐? 핏줄이 다르다 이거예요. 혈대가 다릅니다. 혈통이 다르다는 겁니다. 그리고 말, 행동, 사랑이 다릅니다. 이 네 가지를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하나님은 자기 핏줄을 되찾으십니다. 핏줄을 존중하는 분이예요. 자기 생명의 근본을 존중시하는 분이라구요. 그렇다구요. 알겠어요? 자기를 존중시하는 하나님이예요. 그다음에 하나님은 무엇을 존중시하느냐? 말씀을 존중시합니다. 그다음에 하나님은 행동을 존중시하고, 사랑을 존중시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은 자기 존재의 가치를 인정하고 말씀하면 말씀대로 되는 것이요, 말씀대로 된 것은 사랑하는 분이다, 이런 결론이 나옵니다.

말을 하면 행동의 결실이 벌어진다구요. 그대로 된다 이거예요. 그런 후에는 그것을 내버려두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걸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하는 것은 행동을 전개시키기 위한 것이요, 행동을 전개해서 실체가 나오면 사랑으로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사랑 때문에 모든 것이 다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그런 것까지 알았다구요. 여러분들도 하나님 닮았어요? 인간이 하나님 닮았어요, 안 닮았어요? 「닮았습니다」 뭐? 닮았어요? 「예」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들, 누가 조금만 거슬리게 해도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대하기 쉽지요? 그다음에 여러분들이 말을 하지요, 말? 말을 하면 그 말들이 행동으로 나타나는 게 좋아요, 안 나타나는 게 좋아요? 「나타나는 게좋습니다」 이거예요. 자, '나는 말한 대로 나만 되겠다' 이게 아니예요. '내가 말하고 내가 행하는 것이 너를 위한 것이니 너도 행하라' 이래야 돼요. 그러면 왜 그것을 해야 되느냐? 그래야 사랑을 할 수 있는 상대가 생깁니다.

여자들 이거 알아야 돼요. 여자는 상대를 원합니다. 정말 여자들이 상대를 원해요? 「예」 남자도 역시 그래요. 사람이 말을 할 때, 여러분들 여자끼리 말하고 활동하는 것이 좋아요, 아니면 여자하고 남자하고 섞어서 말하고 활동하는 게 좋아요? 어떤 거예요? 「함께요」 거 왜 함께예요? 왜 함께예요? 사랑을 유발할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또, 사랑을 중심삼은 말을 할 수 있고, 사랑을 중심삼은 행동을 할 수 있는 무대가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첫사랑에 쏙 빠진 사람들은 밤을 새워 가지고 뭐뭐 무슨 일을 하더라도….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무슨 행동이든지 전부 다 하려고 그러지요? 희생도 즐겨 한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요즘 하는 이 사랑은 말이예요, 희생을 즐겨 해요? 얼마나 미국이 지금 어려워요? 나를 사랑하는지 안 하는지를 감정하는 데는 3년, 4년이 걸려도 감정 못 한다 이거예요. 그 애인이 나를 사랑하느냐 하는 걸 모른다는 거예요. 그걸 알려면 몇 년이 걸릴지 모른다는 거예요.

미국 여자들은 잘나 가지고 뭐 잘먹고…. 어때요? 저금통장 둘이면 둘 만들어 놓고 말이예요, 뭐 프라이버시니 무엇이니 해 가지고 그러고, 남편도 내 프라이버시 찾는 그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요. (웃으심) 기가 차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