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집: 참사랑을 중심한 인류의 조국 1989년 01월 0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96 Search Speeches

자기 종족의 조상이 되라

고향 갖고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래, 고향 없는 사람 손들어 봐요. 고향 없는 사람은 내가 데려다가 그저 발길로 차고 심부름시켜 먹을 거라구요. 밤낮 뛰라구요. 내가 이젠 밤낮 명령을 할 거라, 가만히 앉아 가지고. 24시간 달려라 이겁니다.

이렇게 되면 가정적으로 볼 때 원칙적인 조상, 복귀된 조상이 생겨났나요, 안 생겨났나요? 「생겨났습니다」 그래 장자가 생겨났나요, 안 생겨 났나요? 「생겨났습니다」 장자는 여러분의 아들딸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의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이라고 하다가는 사탄이 끌어간다구요. 아들딸 곱지요? 소중하지요? 여편네 소중하지요? 여편네를 밤에 채 가고, 아들딸을 묶어 간다구요. 이런 놀음이 이제….

선생님이 선생님 가정을 끌고 한많은 세계를 돌아다니지 않았어요? 세계에 가 가지고 사탄이 무니라고 해 가지고 걷어차고, 얼마나 천대받았어요? 효진이 얼마나 그랬겠어요? 격투를 하고 별의별 역사가 많아요. 그거 아버지 잘못 만나서 그렇지. 안 그래요? 사탄세계에 태어났으면 그런 일이 없지요. 안 그래요? (웃으심) 사탄들이 가만있나요? 자기 세력을 쓸 수 있는 데까지는, 그것이 무너져 가지고 형편이 없을 때까지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서양의 젖먹이, 잘 입힌 아들딸을 보게 되면 `아, 저 애들이 앞으로 누더기 옷을 입고, 비단이 뭐야? 누더기 포대기 들썩거리고 젖먹을 때 얼마나 비참하겠노?' 하는 생각을 해요. 그러면 벌써 그렇게 되는 거예요. 홀대를 다 받는 거예요. 알싸, 모를 싸? 「알겠습니다」 똑똑히 알아야 돼요.

여러분 고향에 돌아가서 종족들 조상이 될 수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어떻게 될 거예요? 「사랑만 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외부에 나가 가지고 가인복귀를 위해 싸움하던 이상 어머니 아버지, 일족을 내 품에 품음으로 말미암아 승리가 되는 거예요. 자기 조국을 창건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걸 못 해 가지고는 나라가 설 자리가 없어요. 나라가 혼자 가지고 되나요?

모든 통일교회에서는 성스런 가정의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선생님 가정을 보호해야 돼요. 가정 울타리예요. 아들딸을 갖추고 손잡던, 가인 아벨을 복귀한 기준에 있어서 선생님이 모든 사방의 아벨적 가정이라면 자기들은 가인 가정에 있어서 아벨적 가정보다도 더 피땀을 흘리고 노력을 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쉬고 편안하면 안 돼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번에는 종적인 기준은 이미 다 채워 가지고 비가 내리게 돼 있어요. 이 종적 기준이 높아져 가지고 높은 자리에 이렇게 올라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따라 올라가 가지고 자꾸 교류하면 비가 내리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상대적 기준에 의해 주고받아야 거기서 하나님이 임재함으로 말미암아 교류가 벌어지는 거예요. 요걸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지금까지는 뭘하기 위해 싸웠나요, 여러분? 장자권이지요? 「예」 선생님이 그 가운데 장자권을 세계적으로 맡기 위해서는 선생님 자신이 세계적 장자권을 방어함과 동시에 세계적 가정 조상, 가정을 붙안고 나가 싸워야 되는 거예요. 그거예요. 그리하여 돌아올 때는 장자권 복귀를 내가 해 가지고…. 돌아올 때는 장자권 소유 개념, 그런 승리권을 중심삼고, 가정적 승리권을 중심삼고 비로소 이 나라에 와 가지고 뒤넘이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세계적 판도 위에서 승리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부시 대통령을 내 힘으로 대통령을 만들었어요. 알겠어요? 「예」 거 안 되면 안 된다구요. 천사장 국가에서 됐으니 일본에서도 그럴 거라. 그다음에는 한국에서 통일교회에 제일 가까운 사람이 대통령 하지 말래도, 하기 싫다고 해도…. 어디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지.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아요? 모르지요? 「예」 내가 대통령 시킨다면 누가, 여기 최서방이 대통령 되겠나? 여기 황서방이 되겠나? 모르지. 꿈 잘 꾸라구. (웃음) 꿈꿨던 사람이 대통령 되지, 꿈도 안 꾸었던 사람이 대통령 되겠나? (웃음) 한다 하고 말이야, 뭘 해먹겠다고 한 사람들이 그 자리에 앉지, 생각도 않고 안 해먹겠다 한 사람이 그 자리에 앉나?

이제 여러분들도 국회의원을 제자로 삼고, 사탄을 박멸을 해야 되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국회의원 불러 가지고 나하고 서약서 다 쓰고…. 이놈의 자식들, 서약서 받아 온 녀석들 책임져라 이거야. 여러분의 일족과 더불어 서약서 받아 온 사람 책임만 지게 되면 나라는 자동적으로 통일국이 되는 것입니다. 안 되는 거예요? 「됩니다」 되는 거예요, 안 되는 거예요? 「됩니다」 되게끔 선생님이 다 준비했어요. 오늘 이와 같은 결정적 말을 하기 전에 선생님은 만반의 준비를 다 해 놓고 이 말을 선포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