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3집: 충신과 효자가 되라 1963년 12월 20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06 Search Speeches

3대를 동원해야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있는 사람들이 바르게 된다구요. 보라구요. 바르게 된다는 거예요, 이 4년간에 박대통령인가요, 공화당의 책임자가? 책임 잘해야 할 때가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을 전부 다….

나이 많은 사람들을 책임자로 세운 게 아니예요. 그거 이상하지요? 요전에 전부 다 연령을 보니까 40대가 많아요. 3분의 2예요. 그렇게 알고 때를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가정에 돌아가게 되면 부모 되는 사람들은 자식들을 거느려서 이다음에 부끄럽지 않아야 돼요. 이때는 전부 다 동원해야 돼요. 여편네도 동원해야 되고, 자녀도 동원해야 돼요. 3대가 동원해야 돼요, 3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3대가 동원해야 된단 말이예요. 통일교회 가정을 동원하는데 말이예요, 선생님 중심삼고는 다 동원하는 거예요. 36가정 동원, 72가정 동원, 120가정도 동원하는 거예요. 사위기대 중심삼고, 가정적인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동원해야 된다 이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3대를 동원해야 돼요. 3대를 동원해야 돼요. 아브라함, 이삭, 야곱, 하나님과 아담과 아벨, 3대지요? 언제나 3대라구요. 하나님과 노아와 함입니다. 이것이 열매맺은 것이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야곱을 중심삼아 가지고 쭉 해 나오는 거예요. 야곱 때 와 가지고도 그렇다구요. 야곱과 그다음에는 요셉과 그아들들….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야 복귀 기반을 닦아 나가는 거예요. 반드시 3단계로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중심삼고 아들딸 있는 사람은…. 저기 누군가, 이 녀석은 아들 딸 잘못 낳았다가는 큰일난다는 거야. 자기보다 선두에, 자기보다 먼저 제물을 만들어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모도 그렇다구요. 우리 통일교회는 원리의 코스를 반드시 통과해야 돼요. 원리적으로 지금까지 해나온 것은 1대, 2대가 문제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1대는 아들 딸 가운데 반드시…. 통일교회에 나오는 가정의 자녀들이 전부 다 함과 같이 둘째 고개에 걸린다 말이예요. 요놈들이 책임을 잘해야 할 텐데 책임 못 하기가 쉬워요, 그렇기 때문에 목사 아들들 중에 잘되는 녀석이 없지요?

그렇기 때문에 책임을 해야 돼요. 내가 복받겠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말이예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그렇게 나왔습니다. 내가 이렇게 나온 것은 여러분들을 위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마음만은….

선생님의 의향을 말하지 않아요. 우리 성진이 대해 가지고 이런 얘기 안했어요. 지금까지 가만 놔 두는 거예요. 가만 보면 껄렁껄렁…. 여러분이 책임해야 된다구요. 이 둘째가 문제예요. 이 종대의 둘째가 문제예요. 선생님은 고대지요. 자기를 중심삼고 보면 둘째가 문제예요. 선생님도 집을 떠나 얼마나 골탕을 먹었어요? 그렇게 되게끔, 그렇게 해 놓고 넘어가는 거예요, 전부 다. 사탄세계에 있으면 사탄세계 끝까지 찾아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넘어가는 거예요. 데리고 있을 때는 내버려두지 않고 끌고 나간다 그 말이예요. 시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끌고 나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러분들이 민족을 중심삼고…. 선생님과 민족을 중심삼고 볼 때 여러분 둘째지요? 그렇지요? 통일교회가 그렇지요? 이제 반대 안 한다는 말이예요. 고생을 시켜야 돼요. 고생을 고맙게 받아들이면서 가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아벨과 아담이 일체가 되면 가인은 자동적으로 굴복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동적으로 굴복하는 거예요.

아벨을 통해서 아담이 서 나가야 되는데 아담이 서지 못했기 때문에 깨져 나갔지요. 아벨하고 아담하고 하나되면 가인은 자동적으로 굴복하는 거예요. 복귀하는 데는 아벨제단 가인제단을 통해 제물을 드리는데 아벨제단이 하늘 앞에 가까와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제물복귀와 더불어 아들딸 복귀해 가지고 같은 입장에 세워야 아담가정이 복귀되는 거예요. 만일 가인이 아벨을 때려죽이지 않았더라면 굴복한다는 거예요. 가인에게 있어서 첫 번이 안 되게 되면 세 번까지 연장된다는 거예요. 죽이지만 않았더라도 지금까지 이렇게 안 되었습니다. 그거 보면 참 이상하지요.

선생님도 지금까지 복귀사명시대에서, 어머니 찾는 복귀노정에 있어서 세번째예요. 그럴 때는 반드시 대원수를 놓고 해야 된다 그 말이예요. 역사적인 대원수를 직접 놓고 하려니 참 힘든 것이다 이거예요. 제일 악한 자리에서 제일 대원수를 놓고 하는 것이니 탕감조건이 되는 거예요. 최고의 자리에서 하니 힘들다는 거예요. 까딱 잘못하면, 자기 자신이 잘못하면 가인과 아벨이 잘못했다는 것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에 그런 일이 많지요.

이제 선생님 일대에 있어서 완성이예요. 일대에서는 선생님이 완성이라는 거예요. 이제 내가 안타까와하는 것은 뭐냐? 민족을 걸어 놓고 한 2백 년 동안 딱 조건만 세워 놓고 선생님이 영계에 가서 기다리면 돼요. 그런데 그렇게 하면 여러분의 후손들이 불쌍하게 돼요. 여러분의 후손들이 여러분을 얼마나 참소할지 알아요? 그걸 알기 때문에 내가 지금 안타까와하는 거예요. 후손들이 어떻게 복귀하겠느냐 이거예요. 지상에서 어떻게 선의 혈족을 이루겠느냐 이거예요. 안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