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집: 참사랑을 중심한 인류의 조국 1989년 01월 0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88 Search Speeches

미국의 운세를 몰아 남북을 통일해야

위하는 가정은 이렇게 된다는 것을 전부 다 전통적으로 이어받을 수 있는 방향성이 벌어져 가지고 새로운 조수의 기운이 선생님을 따라 들어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목사들 7천 명을 데려왔고, 후계자 7천 명을 데려옴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종적 전환에 있어서, 교회로 두고 보게 된다면 교회가 아버지라면 이것은 아들딸이예요. 신부하고 신랑이지만 이건 부자의 관계예요. 종적 관계가 끌려 들어와 가지고 아버지가 왔다가 그다음엔 자기 아들딸에게 이어 주는 거예요. 그러면 그때는 뭐냐 하면 선생님이 환고향해 가지고 본연의 아벨적인 이상천국 시대로 연결시켜 주었기 때문에 이 7천 명이 연결되면 목사는 자연히 따라 들어오게 마련이다 이겁니다.

목사들이 전부 지금 장자권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사탄편이 아니예요. 중간에 서 가지고 교육한 목사들은 전부 다 병들었거든요. 전부 다 레버런 문 제자 한다 해서 전부 따라가는 거예요. 이런 바람이 미국에서 불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2세만 끌어다가 전부, 이번 1990년도에 서구 사람 한 7천 명만 뽑아다가 결혼해 놓고, 세계 사람 전부 다 합해 가지고 한 2만 1천 명 이상만 결혼해 놓으면 세계는 왈카닥 넘어오는 겁니다. 거 전부 다 조수가 이제 연결되어 가지고 하나의 세계에서 살 수 있는 방향이 설정되는 것이예요. 그래서 이번에 한국이라는 곳을 찾아온 겁니다.

그 목적지가 어디까지냐? 이것이 어디 가서 돌아가야 되느냐? 한국을 중심삼고….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삼팔선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민주세계의 정상이자 공산세계의 정상이예요. 그런데 지금까지 민주세계의 정상인 이것이 저쪽을 넘어서 세계가 한바퀴 돌아가려고 하는데 요 김일성이 막고 공산당 중공과 소련이….

소련이 공산당 주도국이니 소련은 천사장격이고, 그다음에 중공은 해와격이고, 김일성이는 아담격입니다. 김일성을 아버지라 그러잖아요? 그리고 또 중공은 왜 그렇게 하느냐? 소련과 북한의 중간에 있으니까 여자와 같은 입장이기 때문이예요. 그런데 가만히 보니 남편이 시원치를 않아요. 그러니까 변질하는 거예요. 이렇게 되니까 외로운 소련이 할 수 없이 딴 데로 이동해야 되는 거예요. 상대를 찾기 위해 허덕이는 입장에 들어오는 겁니다.

그런 입장에서 한국을 붙들려고 야단하거든요. 한국을 붙드는데 자기들 마음대로 안 된다 이거예요. 문총재를 소화할 수 있어야 돼요. 문총재를 통해서 한국을 붙들면 되지만 제 자신으로써는 붙들었댔자 안 된다는 거예요. 또 붙들 수도 없고. 언제나 문제가 된다는 겁니다. 김일성이하고 합해 가지고 문총재하고 하나되면 모든 것이 끝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은 미국의 운세를 몰아 가지고…. 미국의 포드라든가 일본정부가 들어가 가지고, 반대예요. 아벨과 해와를 거느려 가지고 아담과 하나되어 북한에 힘을 넣어야 돼요. 누가 도와주느냐 하면 미국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천사장이 잘못했으니 천사장이…. 천사장하고 해와가 해야 됩니다. 나는 가만히 있어야 돼요. 알겠어요?

천사장 국가를 대표한 서구 국가, 서구 사람, 또 일본 사람을 일선에 내세우자 하는 것이 이번의 7천 명 동원이예요. 알겠어요? 이 7천 명은 결혼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걸 전부 다…. 남편이 와 있으면 `아내 와라' 하면 몇 명이 되느냐? 2배가 당장 한꺼번에 늘어요. 한꺼번에 늘어요. 그러면 `너희들 종족적 삼위기대 모아라' 하면 가정 종족 중심삼고 이것이 4배로 왈칵 늘어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운동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선생님이 미리 자기 종족을 복귀하라고 통일교회 사람들에게 가 가지고 미리 욕을 먹고 종족적으로 하나 만들자 한 거예요. 조국에 있어서 통일할 때에 자기들이 거기에 반대될 수 있는 종족권을 갖지 않게 하기 위해서 먼저 환고향을 시키는 놀음이 벌어졌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