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집: 우리와 복귀의 진로 1972년 09월 25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64 Search Speeches

판가리를 해야 할 최후의 운명길- 서 있" 우리

지금 때, 3년 기간은 뭐냐 하면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급을 준비하는 기간과 같습니다. 출애급을 하느냐, 못 하느냐 하는 문제, 오직 남아지는 비결은 모세의 말에 절대 복종하는 거예요. 그것 외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민족이 그럴 수 있는 영향을 3년간에 미치면 이 나라가 뜻적인 입장에서 제2의 이스라엘의 해방권을 차지할 수 있는 것이요, 못 하게 될 때는…. 공산세계가 그냥 둘 것 같아요? 단단히 결심해야 된다구요. 이 녀석들아,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그러니까 원리의 노정이 현실적인 문제에 귀결되어 여러분이 판가리해야 할 최후의 운명길에 서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자식을 생각하고 여편네를 생각하고 자기 몸뚱이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역적입니다. 역적 에게는 칼을 씌워야 돼요.

공산당이 내리닥치게 될 때, 먼저 통일교회 패들의 모가지를 자를 것입니다. 배때기를 가를 거예요. 그만큼 일러 주었는데도 책임을 못 해 가지고 그런 운명에 있게 되면 나는 책임 안 집니다. 그러니까 죽어야 되겠어요, 우리가 책임해야 되겠어요? 그것이 무슨 소린가 두고 보라구요.

그래서 36가정부터 72가정, 120가정, 430가정, 777가정 전체가 단결되라 이거예요. 하나되라 이거예요. 이번에 돌아와 가지고 한 얘기가 불신의 세계에서 신의의 세계를 만들자는 거라구요. 하나 안 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뒤죽박죽 옆으로 뒤집어진 것은 아가리를 째 버리고 모가지를 잘라 버리자는 거예요. 그렇게 절박한 때가 오는 거예요. 1974년도까지 우리는 결판을 보아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1974년도까지 결판을 봐야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정세가 우리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 거예요. 자, 알겠어요. 「예!」정신이 좀 멍해요? 응? 세상이 어떻게 돼 가는지 좀 띵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