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집: 구세주와 성약시대 1993년 02월 28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60 Search Speeches

참부모와 참사'을 '심삼고 축복을 받아야

성약시대는 뭐냐? 참부모와 참하나님을 모시고 참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인연을 중심삼고 만궁의 주체를 대신하고 만천하의 중심적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의 전권행사를 대행할 수 있는 인간 패권시대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희망에 찬 시대가 옵니다. 빨리, 늦기 전에 이 일을 준비해 주기를 바랍니다.

구세주와 성약시대를 알겠지요? 구세주는 혼자 옵니다. 문총재도 따라지 됐고, 일본도 따라지 됐고, 독일도 따라지 되었던 2차대전 직후의 따라지 판국에서 세계의 패권을 쥘 수 있는 자리에 이르러 가지고, 우리 어머니가 나서서 잃어버렸던 기독교 신부권을 40년 만에 다시 접붙여 주는 놀음을 다 했습니다. 이렇게 신부권이 완성되었다는 것을 선포했기 때문에 선생님 자신도 메시아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세계적으로 선포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딴 것이 필요 없습니다. 구약성경, 신약성경을 다 그만두더라도 참부모와 참사랑을 중심삼으면 됩니다. 참사랑을 통한, 참다운 사랑을 중심삼은 참된 생명, 참된 혈연적 인연을 어떻게 이루느냐 하는 것이 남아 있습니다. 여러분도 문총재 앞에, 부모님 앞에 축복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망상이 아닙니다. 작년에 3만쌍을 축복한다고 할 때 기성교회 목사들이 '허허허! 저 공상가, 반미치광이' 그랬습니다.

이제 3년 후에 36만 쌍을 하려고 그럽니다. 36만 쌍을 하면 세계가 다 돌아가겠어요, 안 돌아가겠어요? 일본의 배우 중에서 넘버 원 되는 여자 배우, 올림픽대회의 체조 여왕, 그 이외에 체육계의 이름 있는 사람들이 축복받았습니다. 이들 일본 여자들을 동원해 가지고 중고등학교에 있어서의 동남동녀 운동, 축복받기 위해서 숫처녀 숫총각이 되자는 운동을 벌이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숫처녀 숫총각을 찾고 싶으면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가정에서 찾아야 됩니다. 세계에는 하나도 없습니다. 숫처녀 숫총각을 얻고 싶으면 아들딸을 몰아 세워 가지고 패서라도 통일교회에 가서 원리 말씀을 공부하게 하라구요. 그러면 교포들이 살기 위해서 왔지만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예요. 그렇게 되면 120개 국가에서 서로 교포 아들딸들을 달라고 싸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한국 백성은 세계 민족이 추대하고, 또 존경할 수 있는 민족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남북통일은 세계가 협력해서 자동적으로 되는 것입니다. (박수)

어려운 교포 생활, 이국생활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잘 압니다. 내가 얼마나 핍박받았어요? 감옥도 잘 압니다. 감옥에서는 조금만 잘못해도 죽는 거예요. 내가 감옥에 들어가면 감옥에 있던 사람들이 악당의 괴수가 들어온다고 죽이려고 했다는 거예요. 내가 감옥에서 나오기 전에 '당신이 들어오기 전에 우리가 당신을 죽이려고 패당을 만들어 가지고 뭘 했습니다.'라고 전부 다 보고하는 거예요. 교도소에서 나오게 될 때는 어떻게 되었느냐? 내가 교도소에서 나오면 서로가 만나 보겠다고 했기 때문에 정문으로 못 나왔어요. 다른 쪽 뒷문으로 나를 나오게 했다구요. 이러지 않으면 혁명이 벌어지겠거든요. 문총재가 가는 데는 문제가 커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교포들이 말씀을 잘 들었으니, 고맙기는 하지만 주의해 가지고 통일교회에 가입할 생각도 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러지 않으면 이다음에는 반대 받습니다. 반대가 문제되거들랑 그만두더라도 괜찮고, 문제 안 되거든 통일교회에 가담해 가지고 통일천하의 황족권, 천국 왕자의 권한을 가지고 지상천국, 천상천국의 패권주의자로서 어디든지 날아갈 수 있고 행차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몇 시예요? 장장 몇 시간 동안 했어요? 두 시간 하고 그만두려고 했는데…. 그만큼 해도 처음 듣는 것이니까 벅차지요. 다섯 시간 동안에 많은 말씀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문총재의 말을 들어야 되느냐? 3년은 들어야 돼요. 선생님의 설교집이 2백 권이 넘습니다. 그것을 여러분의 아들딸에게 상속해서 가르쳐 보라구요. 천하의 모든 사실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한번 사서 보겠어요? 사서 보겠어요, 빌려 보겠어요? (웃음) 안 사 보려면 그만두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전세계의 농장이라든가 어디에서 선생님이 아무 날 몇 시에 설교하는 것을 전세계가 들으려고 경쟁할 시대가 옵니다. 문총재는 사상적 배경에 있어서 패권자라는 것입니다. 종교적 세계, 정치적 세계, 과학기술세계의 패권자라는 것입니다. 다 갖고 있습니다. 왜? 내가 지상천국을 만들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예술 분야에 있어서도 소련의 키로프 발레단 단장을 내가 데려다가 우리 유 비 에이(UBA;유니버설발레아카데미)의 총장으로 만든 것입니다. 최고의 정상을 내가 갖고 있는 거예요.

우리 리틀엔젤스 공연 다 구경했어요? 1963년에 만들 때, 통일교회 문총재가 아들딸을 데려다가 춤추게 한다고 얼마나 반대받았는지 모릅니다. 대한민국도 리틀엔젤스를 얼마나 반대했어요? 수십 년 동안 대한민국 국위를 선양할 수 있는 것을 막아 놓아 가지고, 대한민국 꼴이 뭐가 됐어요? 불쌍한 민족이 해방권을 갖지 못한 그 한을 풀자구요. 새로운 해방의 새 아침을 향하여 출동할 수 있는 시대라는 것을 잊지 말기를 재삼 부탁하면서,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