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집: 서울 교역자의 책임 1989년 01월 17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80 Search Speeches

자기 관내의 모" '을 찾아가 말"을 전해야

여러분들도 부처끼리 살면서 여편네 궁둥이 일생 동안 만지는데 그래도 싫어요, 좋아요? 싫어요? 좋아요, 싫어요? 「좋습니다」 그러면 여편네는 남편 궁둥이 만지면 싫겠어요, 좋겠어요? 마찬가지입니다. 언제나…. 만지는 데도 옷 위로 만지는 게 좋아요, 살 있는데 만지는 게 좋아요. 말해 봐요. 왜 웃어요? 「살 있는 데입니다」 임자네들은 살 있는 데 만지는 것이 좋지 않은 모양이구만. 그러면 살 있는데 만지는 게 좋아요, 뼈 있는 데 만지는 게 좋아요? 뼈 있는 데까지 들어갔다 나와야 된다구요, 사실은. 뼈에도 골수가 있어요. 그것 참 신기하지요.

뼈에도 골수가 있어요, 골수가. 골수가 뭐냐 하면 우리 인간의 영인체 되는 존재와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서 모든 것의 작용을 연결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 앞으로는 부처가 같이…. 아내를 데리고 다니라는 것입니다. 천국은 그래야 돼요. 지금은 지옥 소탕기간이니까 할 수 없어서 그렇지 갈라져서 살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이 소탕전 시대에는 데리고 다니면 방해가 많아요.

이제 통일교회도 전도한다고 해도 반대할 환경이 점점 작아지지요? 「예」 한 4년, 여러분들 4년만 냅다 밀라구요. 이번에도 제주도에 가서 얘기했지만 말이예요, 서울 시내 집집에 통일교회 교인들의 발걸음이 안 간 곳이 있으면 문제가 크다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방으로 뛰라는 겁니다, 동서남북으로. 못 해도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은 들락날락해야 됩니다. 그 책임자를 두고 책임추궁한다구요. 그래 서울, 자기 근교의 집들을 다 들어가 봤어요? 들어가 봤느냐 말이예요.

국가에 소속해 있는 집에서는 못살아도 세금을 내야 돼요, 안 내도 돼요? 내야 돼요, 안 내야 돼요? 「내야 됩니다」 그러면 세금받으러 와야 되겠어요, 안 와야 되겠어요? 세금받으러 안 온다면 그것은 그 사람을 그 국민으로 취급 안 한 것입니다. 그러면 참소를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왜 우리 집에 세금받으러 안 오느냐 하고 말이예요.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관내에 있는 모든 전부는, 국민이라면 국민의 예로서 대해 주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책임자로서 그 집을 방문해야 돼요.

더더욱이나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을 나오게 될 때는 자기 일족들이 어느 골에 있는 것을 알고 안 가 본 사람은 천벌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7천 명을 동원하여 세계 사람들이 서울 집집을 드나든다구요. 그 운동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 신문 같은 것을 만들어 집집이…. 그리고 소비조합 만들어 집집이, 국민연합을 만들어 집집이 드나들게 하는 겁니다. 드나들어 가지고 입 다물지 말라는 겁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새벽기도 안 하지요? 해요, 안 해요? 「합니다」 해요, 안 해요? 「합니다」 하긴 뭘 해요. 기성교회보다 열심히 해요? 열심히 할 게 뭐예요. 못 하지만 낮에 기도 대신 진리의 말씀을 발표하라는 겁니다. 붙들고 천대받으면서도 하라는 겁니다. 천 사람, 만 사람, 억만 사람 붙들고 말하려고 했는데 배척받으면 그 사람들의 복을 여러분 뒤통수에 지는 겁니다. 알겠어요?

참생명의 말씀을 전해 주려고 그렇게 말을 많이 했는데 배척받으면 받을수록 그 사람들의 복이 옮겨져 가지고 그 사람 소유권이 영계에 가면 커요. 두고 보라구요. 여러분 교구장들이 맨 똥통 옆에 가서 살아야 된다고 본다구요. 앉아 가지고 식구들 시켜 먹고 말이예요. 여러분들이 심정적으로 시켜 먹을 자격이 아무것도 없다구요. 영적 기준으로 보면 아무것도 없다는 겁니다. 도리어 순박한 식구의 한 사람이 여러분들의 몇 대 조상 이상의 높은 자리에 올라간다는 겁니다. 그 사람들에게 여러분들이 보고해야 돼요. 나보다 훌륭하기를 바란다고 기도해 주고 이래야 지지를 받고…. 기도를 해주고, 그들을 위해 주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