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집: 주체국의 권위 1972년 11월 1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89 Search Speeches

한국은 세계적인 주도국가로서의 권위와 체면을 세워야

내가 지금 가게 되면 수많은 젊은 청년들을 동원하려고 합니다. 한 8백 명 동원하려고 하는데, 일본과 합하게 되면 상당한 수를 동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전세계의 통일교회 젊은 신자들이 그야말로 최첨단에서 활동하는데, 한국은 주체국이 되는 거예요. 모국이라구요. 신앙의 조국이 아니예요? 그렇지요?

주도국으로서 그들에게 져서는 안 되겠습니다. 알겠어요?「예」 그들한테 져서는 안 되겠다구요. 지게 된다면 앞으로 주도국으로서의 권위를 세울 수 없어요. 더우기 선생님이 외국에 가 있는 동안 여러분이…. 선생님이 미국에 가 있다고 미국에만 관심 가져서는 안되겠다구요.

여러분이 한국에서 벼락 같은 이런 작전을 함으로 말미암아 내가 한국에 없더라도 주체적인 국가로서 권위를 남겨야만 앞으로 한국은…. 알겠어요?「예」 일거리를 만났다구요. 자, 그러겠다는 사람들 손들어 보자요. 「안 들립니다」 안 들려요? 그럼 다시 얘기할께요. 한국은 세계적인 주도 국가로서-통일교회에 있어서-주체국으로서의 위신과 체면이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