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6집: 창조이상과 복귀섭리의 분수령 1989년 12월 24일, 한국 본부교회 Page #58 Search Speeches

하나님을 해방하고 하나님의 한을 ' 수 있" 원리교육을 해야

그래, 통일교회의 우리 축복받은 패들 애기를 많이 낳는 게 좋아요, 산아제한하는 게 좋아요? 「많이 낳는 게 좋습니다」 한 백 쌍씩 낳아 봐. 6천만 이상, 한 6억이 되게끔 한 3년 이내에 낳아 놓으면 나 앉아서 수고 안 하고 대한민국 전부 다 집어삼킬 테니까. 나 그렇게 욕심이 많아요. 낳아 볼 거예요? 오늘부터 시작해 봐요. (웃음) 아, 명년부터 시작해 봐요. 명년 이후에 태어나는 아들딸은 복을 받는다고 했어요, 복을 받는다고.

내가 이 한국에 돌아와서 선물하고 싶은 것은 1990년도서부터 이 땅 위에 태어나는 사람들은 지옥의 길을 면할 수 있는 인연의 세계로 넘어간다 이거예요. 「아멘」 왜? 분수령을 넘기 때문에. (박수) 그 세계에 가서는 말이예요, 문총재를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어요, 이제는. 문선생의 가르침을 몰라 가지고는 사람 노릇 못 하게 돼 있어요. 세계 어디에 가든지 대우 못 받게 돼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국민학교에서부터 원리를 가르쳐 줘야 되고 중고등학교 대학교에서 원리를 가르쳐 줘야 돼요.

이 원리는 어떠한 원리냐? 하나님의 한을 풀 수 있음과 동시에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원리예요. 그 반면에 사탄 악마를 영원히 무저갱으로, 다시 뒤를 돌아보게 할 수 없게끔 세계적으로 청산짓는 위대한 원리예요. 그 원리를 붙안고 나오기 때문에 선생님이 핍박받은 거예요.

문총재가 가는 곳에는 나라 나라가 협력할 수 있는 판도를 다 만들었어요. 세계평화교수협의회가 있고 국제과학통일회의가 있고 다 있어요. 이제 선생님이 그 나라에 가게 된다면 대한민국 대통령 짜박지들…. 짜박지라 그래서 섭섭하겠지요. 책임 못 하면 짜박지도 아까워요.

그래, 문총재는 하늘 뜻 앞에 있어서 짜박지 총재예요, 온군장 총재예요? 거 문총재 말을 어떻게 믿어요? 내가 사기성이 농후하잖아요? 보라구요. 눈이 조그맣고 코가 오똑하고 말이 빠른 것 보니 얼마나 사기성이 농후해요? 그 사기성이 농후한 문총재 말을 들었다가는 큰일난다구요. 그래도 믿겠어요? 「예」 망해도 좋아요? 「예」 일족이 망해라 그거예요. (웃음) 일족이 암만 망하라 하더라도 망하지 않는 걸 알기 때문에 내가 공식석상에서 대담하게 말하는 거예요. 그게 공인이 사는 생활의 방법이었더라 그거예요.

지금까지 나를 사기꾼으로 알았지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재림주 해먹겠다는 사기꾼이 얼마나 나왔어요? 내가 모가지를 쳤나요? 가만히 뒀지요. `해먹고 싶으면 다 해먹어. 내가 가짜인지 진짜인지 테스트해 봐' 하고 가만히 기다리다 보니 이젠 그런 녀석들 하나도 없이 다 없어졌어요. 지지리 그러다가 깨져 나가고 말이예요, 별의별 일이…. 세상에 이런 일이 천상으로부터 공인을 받지 않고 돼요? 하나님 앞에서 일대 격전을 해 가지고 승리적 방패, 어인을 받지 않고 지상에서 이 일이 가능해요? 그걸 아는 사람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감옥에 들어가도 말하지 않아요. 감옥에 들어가도 변명하지 않아요. 금덩이가 창고 밑에 묻혔다고 해서, 보물 상자를 창고 밑에 갖다 가두었다고 해서 `나 여기 있소, 여기 있소' 하며 선전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가치가 상실되는 거예요. 존재 기원이 파탄되는 걸 알아야 돼요. 다 잘났다는 사람, `너희들 다 잘났어. 해봐, 해봐' 이러다 보니 일생 동안 한 번도 득세 못 하고 늙어 죽을 날을 맞이해 가는 레버런 문, 문총재가 여기 서 있다 이거예요. 불쌍하지요? 불쌍하지요? 왜? 이거 통일교회 귀신들이, 거지 떼거리들이 전부 다 문총재 등 파먹으려고 하고 뼈 깎아 먹으려고 눈이 시뻘개져 있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안 그렇습니다」 안 그래? 「예」 그러면 내가 너희들 등 파먹고 뼈를 깎아 먹어도 좋아? 「예」 어디 보자구. 등이 깎이면서라도 내가 필요할 거야. 피를 토하면서도 `선생님, 나를 구해 주소' 할 거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