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집: 참사랑을 중심한 인류의 조국 1989년 01월 0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85 Search Speeches

해와로 인해 그릇된 이 세계의 끝날- 나타나" 현상

가정을 돌리고 어머니 아버지가 합해 가지고, 그다음에는 자식들도 있으니 자식들과 합해 가지고 이 다리를 거쳐 나가야 돼요. 이게 통일교회의 1960년대 이후의 역사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것이 개인·가정·민족·국가·세계까지….

그러면 1960년도까지 14년 동안은 뭘해 나왔느냐? 이것은 실수한 종횡의 모든 것을 탕감해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기독교와 대한민국이 가인 아벨이예요. 이 두 단체가 극성맞게 반대하는 자리에 섰어요. 거기에 제일 귀한 걸 빼앗아 왔지만 추방할 수 없었던 거예요. 국가 대표적 기준에서 욕하고 별의별 짓 다 했던 걸, 그 빼앗겼던 걸 공격하지 않을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세계를 보게 된다면 가정을 파탄할 수 있는 역사시대로 전개되어 나간다구요. 혈족 분해·가정 분해·부부 분해·종족 분해·국가 분해·세계 분해, 이런 분해 형태가 벌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미국 같은 데도 전부가 자유주의적 입장, 자기 중심삼은 입장에 서려고 하니 전부 다 남자 여자가 갈라지고, 부모와 자식과 갈라지고, 가정 가정이 갈라지고, 그러다 보니 나라도 잃어버리고 자기 혼자 외토리가 된 것과 마찬가지의 입장에 선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보게 된다면 빨리 수습할 수 있는 대체 환경이 다 무르익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제아무리 악하다 하더라도 이렇게 하나님이 수습할 수 있는 내적인 면을 갖추어 가지고 분산시킬 수 있는, 분립된 입장을 만들어 놓았으니 결국 끝날에 가서는 분립된 입장을 수습해 나오는 하나님의 뜻을 간접적으로 도왔다 하는 조건도 제시할 수 있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시대에 와서는 말이예요, 그렇잖아요? 내가 4대 인물, 결혼한 사람들, 색시가 있는 사람들을 다 결혼시켜 줬어요. 유효민, 그다음에 누군가? 「유효영」 유효영, 그다음에? 「이요한」 이요한, 그다음에 유광렬. 그런 패 때문에 욕을 참 많이 먹었다구요.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천사장도 해와를 대했고, 아담도 해와를 대했다구요. 또 여자로 보게 된다면 천사장인 사탄도 대했고 타락한 아담도 대했어요. 그러니까 그때는 전부가 바람이 부는 거예요. 남자도 정상적인 남자가 없고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누구를 반대해요? 누구를 반대해요? 양심이 있으면 반대를 못 하는 거예요. 그런데 주님이 와 가지고 뭘하느냐 하면 빼앗아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알아야 돼요. 복귀역사시대에 이 세계적인 인물은 첩의 자식에게서 많이 나왔어요. 역사는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찾아 보게 되면 그렇다는 거예요. 첩의 자식, 담을 넘어가 가지고 몰래 자기 정통적인 아내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아내를 통해 가지고…. 그 시대에 지탄을 받지만 그것이 끝날 때에, 이어 나온 것은 끝날의 한 때에 딱 맞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왕궁법이 그래요, 왕궁법이. 중전마마를 놔두고도 궁녀를 많이 데리고 살고 다 그러잖아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그러니까 그것을 전부 다 남겨 줘 가지고 교육시킨 것은, 앞으로 올 주님의 터전을 닦는 데 있어서도 그러한 전환시기가 온다는 거예요. 그런 혼란시기에 빼앗아 와요.

성진 어머니가 있었고 그다음에…. 성진 어머니는 함자 자체가 어머니를 바꿔쳐야 돼요, 레아와 라헬같이. 그걸 연결시켜야 돼요. 그럴 수 있는 두 면의 사랑을 소화시킬 수 있는 자리에 선 게 하나님이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은 타락한 해와를 다시 구원해야 됩니다. 타락한 해와를 구해야 되고, 본연의 해와를 지어야 돼요. 두 면의 사랑의 마음을 갖지 않고는 복귀시대를 갈 수 없어요. 그렇게 넘어서지 않고는 인류를 다시 구원할 길을 뚫을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러한 말단 시대가 이 지구상에 올 때는 주님이 올 때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이 그런 때입니다.

2차대전 직후에도, 세상에는 다 그렇게 돼 있었다는 거예요. 미국 같은 나라는 전부 다 1차대전 때부터 남녀평등이 되어 가지고 여자들이 앞에 나가는 거예요. 미국 여자들은 전부 다 두 남자를 접하려고 한다구요, 두 남자를. 그렇기 때문에 남편을 두고 외도를 여자들이 하는 거예요. 그걸 보고도 남자들이 방망이를 들고 `왜 그래?' 하지를 못한다구요. 남자는 본래 천사장 자리인데 사실 천사장은 여자를 못 갖는 거예요. 그래, 지금까지 미국의 남자가 비참한 것이 그런 자리에 섰기 때문이예요. 남자가 불쌍한 형편에 있다구요.

이놈의 여자들이 전부 다 오시는 주님 앞에 신부 후보로 등장해 가지고 자기 있는 재산 전부 다 갖다 놓고, 한데, 어머니 모실 수 있는 전시장에 모아 놓고, 세계 곡마단같이 벌여 놓고 말이예요, 세계 1등 신부 하나 뽑는 일을 해야 된다는 거지요. 그럴 수 없으니까….

그런 운세로 들어온다구요. 그렇게 해서 돌아가야 됩니다.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해와가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자식과 만물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니까 미국 여성들이 남편의 반대로 하는 거예요. 그리고 물건을 마음대로 사는 거예요. 지금 미국이 딱 그렇게 돼 있다구요.

왜 그런 현상이 벌어지느냐? 미국에서는 벌거벗고 뛰는 놀음도 있지요? 스트리킹이라고, 그런 운동이 있었다구요. 아담 해와가 벌거벗고 뛰어다니면서 타락했다구요. 그런 것이 다 나타나야 됩니다. 그 나타난 것이 이제는 전부 다, 프리 섹스하다가 `아이구, 이제는 옛날로 돌아가야 되겠다, 이거 아니다' 이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전체가 선민으로 서 가지고 기독교문화권 위에서 주님을 모셔 가지고 만국의 주체국 입장에 서는 때를 몰랐기 때문에 못 맞춘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반대받으며 43년 동안을 정성을 바치면서 그 판도를 재차 형성하는 입장을 지녀 가지고 하늘편 미국을 중심삼고, 통일교회가 미국 전체 세계에 쭉 들어가 가지고 쭉 나오기 때문에…. (녹음이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