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집: 하나님의 사람 1979년 09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66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을 '심삼고 강한 생명력을 지닌 통일교회

약혼을 하고 다 결혼하고도 말이예요…. 결혼생활보다 약혼생활이 더 바쁩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바쁜 게 있다 이거예요. 그게 뭐예요, 그게? 뭐? 그레이트 라이프(great life;위대한 삶)예요. 그렇지요? 「예!」 무엇 때문에 그레이트예요? 무엇 때문에 그레이트냐구요? 「하나님 때문에요」 이 미국을 이끌어 가 가지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자 이거예요, 하나님 나라를.

우리가 소수의 힘이지만 결속할 때는, 미국 청년, 미국 사람만 결속해도 누구도 당하지 못하는 힘을 갖게 된다구요. 여기에 누가 끊을 수 없는 생명력을 갖고 있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올바른 사랑을 중심삼은 생명력을 갖고 있다' 이게 우리의 자랑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레버런 문이 도대체 무엇이 있기에 강력한 거예요? 무엇 때문에 그 사람이 제일 무서운 사람이 돼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한 생명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하나님을 중심삼게 되면, 레버런 문을 진짜 알고 사랑과 생명력을 갖게 되면 안테나가 안 따를 수 없습니다.

내가 말이예요, 보스턴에 가서 통일교인들에게 '해가 어디서 뜨느냐?' 하고 물어 보면 보스턴에서 뜬다고 말합니다. 또, 내가 영국에 가 있으면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면 말이예요, '여러분들, 해가 희망의 해, 생명력의 해인데, 태양은 희망인데, 생명의 해와 같은 해가 어디에서 뜨느냐' 하면, 영국에서 뜬다고 생각한다구요. 그것 거짓말이지요? 「아니요」 뭘? 내가 무서워서 '예'라고 대답하지요? 「아닙니다」 사실이 그래요? 「예」 나 그거 안 믿어요. 안 믿는다구요. 나는 그렇다고 생각했지 믿지 않는다구요. '그럴 것이다' 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레버런 문이 가르치고 레버런 문이 말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겁니다. 여러분들을 보고 사실이라고 결론짓는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예」

여러분들이 이렇게 모였다가 선생님이 없어지면 자기도 모르게 허전해요. 그렇게 느끼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음, 매우 고맙다구. (웃음. 박수) 거 왜 그래요? 그래서 뭘해요? 그래서 뭘하느냐 이거예요. 어디 가자는 거예요? 요즈음에는, '야 야! 통일교회 나 따라오는 사람들은 전부 다 뱃놈 만든다, 뱃놈' 합니다. 태풍에 배가 깨질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곳에 보내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말 하는데도 좋아요, 어서 가자고? 「예」 그래, 여자들도 선장 만들겠다구요. 그래도 좋아요? 「예」 (웃음) 입을 꽉 다물고 이 놀음 해도 괜찮아요? 그래요? 「예」 여기에 하푼(harpoon;작살) 가지고, 그놈을 가지고 빵 때리면서 이렇게 잡아치울 수 있어요? 「예」

그래서, 고기 잡아서 뭘하자는 거예요? 내가 고기로 무슨 집을 짓고 살자는 거예요? 생물을 잡아 희생시키는 것은 나쁜 건데 말이예요, 종교인들이 그 고기를 잡아 가지고 뭘할 거예요? 그것은 나쁜 종교예요. 나쁜 종교다 이거예요. 응? 그걸 잡아서 내가 먹겠다고 할 것이 아니라 제사를 드려야 돼요. '인류를 위해서 큰 바닷고기를 전부 다 바치니, 고기 한 마리와 같이 망할 세계 사람들을 살려 주소!' 그래야 된다구요. 베드로 대해서 '너는 고기를 낚는 어부가 아니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 했는데 그것은 고기와 사람을 상징적으로 말했다 이거예요. '이런 고기를 참되게 잡아 제사 드리니 이 불쌍한 인류를 해방시켜 주소서' 이래야 돼요.

하나님이 만약에, 레버런 문이 고기 잡는 것이 안됐다고 하거들랑 빨리 여러분들이 도와줘야 돼요. 그러므로 여러분이 24시간 잡아서 제사를 지내야 됩니다. 제사를 지내야 된다구요. 그 돈을 내가 쓰지 않아요. 내가 쓰는 것이 아니예요. 그 돈을 절대 내가 안 써요. 내가 지금 투입한 돈만 해도 쓰고 쓰고 남을 만한 돈이예요. 내가 쓰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예요.

이번에 내가 튜나잡이 할 때, 큰 자이언트 튜나, 천 파운드 이상 되는 큰 튜나를 전부 하푼(harpoon;작살)으로 잡았어요. '빵!' 찍으니 피가 스르르 나오더군요. 종교 지도자가 잔인했다구요. 왜? 미국의 지도자들이 피를 흘려 가지고 앞으로 희생의 길을 가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여러분들이 그렇게 제물이라는 생각을 할 때, 제물될 것을 불쌍히 여기고 '아이고!' 이러면서 사랑하면 안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내가 그런 길을 걸었기 때문에 이런 일을 통해 끝내는 가야 할 책임이 통일교회에 있다고 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