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집: 구세주와 성약시대 1993년 02월 28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57 Search Speeches

핍박은 원수의 소유권을 전수시키기 위한 하늘의 비법

여러분은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잘 모르지요? 소련의 경제 문제를 비밀리에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배후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날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기성교회도 날 무서워하지요? 문만 열어 보라구요. 일주일만 부흥회 하면 다 녹아납니다. 다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40년 전에 이렇게 했으면 통일천하가 됐을 것입니다. 그들은 '가지 마라. 가면 빠진다' 이러면서 별의별 있는 말 없는 말을 다 하고 궁상을 떤 것입니다.

그것을 전부 다 묵인하고 내가 미국에 나타나니까 나를 홍길동이니 이단 괴수니 해서 역사의 배반자고 마피아보다 더 무서운 사람이라고 하는 거예요. 이란에 호메이니가 있었지요? '호메이니보다 더 무서운 사람이 미국에 있는데, 그가 누구냐 하면 레버런 문이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그렇게 선전한 거라구요. '마피아보다 더 무서운 레버런 문이다. 그 문 마피아, 엠(M) 마피아가 미국에 있다.'고 한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했지요?

내가 유부녀 강탈을 한 번 안 했습니다. 내가 감옥에 있을 때, 우리 성진 어머니가, 그 어머니와 일족이 함께 감옥에 와서는 '너 같은 사람이 사위가 되면 문중의 손해다.' 해 가지고 협박 공갈을 했습니다. 3년만 기다려 달라니까 별의별 짓을 다 해 가지고 강제로 이혼하게 한 것입니다. 그러니 결혼을 다시 해야지요.

자, 이제 이런 것을 알았습니다. 통일이 없으면 천국에 못 갑니다.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천국에 못 갑니다. 교만하지 말아요. 겸손하라는 것입니다. 제물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는 전부 다 몸뚱이를 치는 것입니다. '3년 이상 희생 봉사하라, 금식하라' 하는데, 그거 인간이 좋아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도 싫어하는 거예요. 그러나 알고 보니 안 할 수 없어서 한 것입니다.

핍박하는 것은 뭐냐? 원수의 소유권을 전수시키기 위한 하늘의 작전 비법입니다. 하늘을 중심삼은 것을 반대하면 반대하는 세계의 전체를 옮겨 주기 위한 하늘의 전법의 하나라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악마와 하늘은 180도 다릅니다. 180도 다르다는 의미를 알겠어요?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하나님이 제일 미워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을 사탄이 미워하고, 하나님이 미워하는 것을 사탄이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탄세계에서 백 퍼센트 반대받는 것은 하늘편에 제일 가까운 것입니다.

역사 이래 종교 지도자로서 나같이 핍박받은 사람은 없습니다. 만약에 하늘편에 섰는데 반대하는 날에는 어떻게 되느냐? 아무리 천년살이를 준비해 가지고 나왔다고 하더라도, 지금까지 아무리 효자로서 칭찬을 받고 문중에 소문이 났더라도 한 날 중요한 때에 '아버지 어머니를 나는 못 믿겠습니다.' 하면 그 한마디로 불효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지금까지 잘해 나왔더라도 어머니 아버지의 가슴에 못이 박힐 수 있는 한마디를 하게 되면 불효자로 낙인 찍히는 것입니다. '너 이놈, 저리 가라.'고 하면서 어머니가 180도 달라지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문총재를 하늘을 대표하여 이 땅을 구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구세의 책임자, 모든 가정의 혼란과 국가의 혼란을 지도할 수 있는 책임자, 창세 이후 역사 이래 창조이상을 완성시킬 수 있는 대표자로 보냈다고 할 때, 사탄은 그 대표자를 전면적으로 부정할 것입니다. 탕감복귀 역사, 재창조 역사에 있어서 끝날에 틀림없이 하나님이 창조이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참사랑을 중심삼고 역사를 수습할 것을 사탄이 압니다. 그때가 가까이 오면 올수록 사탄세계의 전권적인 판도가 이 땅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극반대의 현상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프리 섹스, 호모섹슈얼, 레즈비언, 마약 문제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