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집: 참사랑을 중심한 인류의 조국 1989년 01월 0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77 Search Speeches

2차대전시 영국·미국·불란서를 '심한 하나님의 섭리

해방되던 1945년 2차대전 직후에는 어떤 싸움을 했느냐 하면 영(英)·미(美)·불(佛), 그다음에는 일(日)·독(獨)·이(伊), 여자가 먼저예요. 영·미·불이기 때문에 일·독·이로 해야 돼요. 그 대(對)라구요. 하나는 하늘편이고 하나는 사탄편인데 이들이 싸우는 거예요. 이 싸우는 목적이 뭐냐 하면 주님이 오시는 것을 파탄시키기 위한 것이예요.

이 나라들은 오시는 중심의 대상 국가의 세계적 판도, 세계적 대상 국가들이예요. 이것을 묶는 날에는 아담과 해와와 그다음에는 아벨과 가인이예요. 이것은 천사장급이예요. 아담 해와와 천사장, 요걸 묶으면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주님이 옴으로 말미암아 주님이 완성한 아담 입장에 서고, 그다음에 해와국가인 영국이란 나라가 상대적인 입장이 됩니다. 영국은 해와가 개인으로 뿌렸던 것이 국가로 열매맺은 거예요. 세계적인 국가로 열매 맺은 겁니다. 오시는 주님 앞에 영국이 상대적 입장에 서면 미국은….

미국은 아벨적 입장이예요. 하늘편적 천사장 자리예요, 하늘편적 천사장. 하늘편적 천사장이 뭐냐 하면 장자권을 복귀한 천사장격이예요. 사탄이는 장자권을 파탄시킨 천사장입니다. 그걸 파탄시켰는데 차자권이 세계적인 무대까지 나와 가지고 장자권을 회복하려니 세계적 무대가 나오기 전까지는, 장자권 행세를 할 세계시대까지는 단서를 들고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차자권이 이겼다는 사실은 아벨적 기준이 세계 판도 위에 이긴 자리를 차지한 것이 되는 거예요. 그게 미국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어떤 입장이냐 하면 영국으로 보면 아들의 입장이예요. 아벨의 입장이예요. 그렇지 않아요? 아벨의 입장이예요. 불란서는 무엇이냐 하면 가인 입장이예요. 불란서는 왔다갔다했다구요. 불란서는 절개가 없어요. 왔다갔다한 거예요. 이렇게 형으로 봐도 주님을 중심삼고 오는 때에 있어서 해와국가는 가인 아벨 형태예요.

그다음에 공산권도 반대로 이걸 하기 위해서는 사탄이를 중심삼고 일·독·이, 일본과 독일…. 아시아에 있어서는 일본 국가를 세워 나오고, 또 독일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판도를 연결시켜 가지고 영·미·불, 기독교문화권, 그 반대의 문화권과 투쟁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이 이김으로 말미암아…. 이겼다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그 판도권에서 전부 다 추방당해야 된다구요. 굴복당했으니 자기의 판도를 내놓아야 된다구요. 자기 나라를 어떻게 관리하더라도 패자는 거기에 주장할 아무 권리가 없는 거예요. 2차대전 직후에 역사상의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온 세계 지구성이 비로소 통일적 품에 안길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 거라구요.

이러한 시대를 맞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2차대전시대가 역사시대와 다른 것이 뭐냐 하면, 그때까지의 역사적 전통을 바라보면 승전국가는 언제나 패전국가를 마음대로 흡수해 왔다구요. 무자비했다 이거예요. 그러나 2차대전 때에는 승전국가가 패전국가를 독립시키는 운동이 벌어졌다구요.

그건 뭐냐 하면 형제지국가권 시대로 들어온다는 거예요. 형이나 동생이나 다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유엔국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미국이나 제3세계, 아프리카의 말단국가나, 국민이 많으나 적으나 마찬가지의 표를 행사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승전국가의 권위를 자랑한 것이 아니라 승전국가가 형님과 같이 사랑을 가지고 동생들을 전부 다 독립시키고 해방시켜 주는 놀음을 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가 장자권을 가지고 차자권을 파멸시키던 것을 반대로 탕감한 기준을 복귀한다는 거지요.

이러한 기준이 세워짐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유엔기구가 형성되는 거예요, 유엔기구. 그것은 섭리과정에 있어서 필시 나타나야 돼요. 그러면 유엔기구까지 벌어진 이 기준은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한국을 중심삼고 선생님과 이 미국이 국가를 중심삼고 완전히 연결되었더라면 7년 이내에 세계 정상의 자리에 나가 가지고 선생님이 그 7년, 예수로 말하면 34세로부터 7년이 되는 40세가 되면 온 세계를 주름잡을 수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40세에 세계를 주름잡고 모든 것을 치리할 책임이 있게 되는 거예요. 그런데 기독교와 기독교문화권이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 나오고, 세계를 치리할 책임을 짊어진 메시아의 갈 길이 완전히 상실되어 버린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