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0집: 행복의 본향 1969년 05월 17일, 한국 청주교회 Page #319 Search Speeches

내 자녀를 복'-서부터 사'할 수 있" 믿음의 자녀를 세워라

그래서 선생님도 성진이랑 회진이랑 전부 다 데리고 살았나요? 기독교가 받들었으면 이것이 한꺼번에 7년 이내에 전부 다 세계적으로…. 오늘 통일교회 문선생이 여기 충북에 와서 이렇게 땀을 흘리지 않아도 돼요. 소 아니라 이 충북 전체를 잡아 제사한다 해도 오지를 않아요. 세계적인 놀음놀이를 할 판인데…. 7년 동안에 세계를 주름 잡았을 겁니다. 그랬더라면 공산당은 그때 벌써 다 없어졌을 거예요, 내 손아귀에 그렇게 시시한 졸장부가 아니예요. 7년 동안에 이렇게 되었으면 선생님의 가정에 있어서 환난이 없는 거예요. 우리 성진이가 지금까지 고생하고 있지만 그렇게 남의 집살이를 절대 안 시키는 거예요. 그렇지만 기독교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쫓겨난 거와 똑같이 되었다 이거예요. 기독교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기독교하고 통일교하고 하나되었더라면 말이예요, 통일교회는 기독교를 타 가지고…. 기독교는 예수님 앞에서의 유대교와 마찬가지요, 민주세계는 이스라엘과 마찬가지예요. 똑같다는 거예요. 형으로 볼 때 똑같다는 거예요. 미국은 로마와 마찬가지예요. 로마에 기독교가 속박을 받았던 것처럼 한국이 경제적으로 미국의 속박을 받고 있다는 거예요. 군사적으로도 그렇고. 똑같은 그런 입장에서 지금…. 그것을 전부 다 거꾸로 뒤집어엎어야 된다는 거예요. 똑같은 입장이라는 거예요. 여기에 있어서 통일교회하고 기독교가 하나되어 있으면 민주세계는, 미국은 들려 넘어가는 거예요. 내가 미국을 들어 넘겼을 거예요. 미국놈들이 들으면 기분이 나쁠지 모르지만…. 그거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에서 기독교가 통일교 문선생을 반대하고 보니 어떻게 되었느냐? 예수가 쫓겨나므로 기독교가 이방의 종교가 되었지요? 「예」 그와 같이 내가 이북에 가야 돼요. 이북에 가서 싸워 가지고 이겨 나와야 돼요. 이래 가지고 이북에 갔다가 다시 와 가지고 21년 걸려 가지고, 7년 걸릴 역사가 21년 걸려 가지고 하나님의 날까지 책정했지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되느냐? 여러분들은 내가 21년 전에 기독교를 대해서 출발했을 때 기독교가 환영했다 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닦아야 할 것을 지금까지 통일교회가 상속받아 가지고 여러분 앞에 제공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공식적으로 그렇게 전부 다 움직여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4천 년 만에 예수가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가정복귀, 종족복귀, 민족복귀, 국가복귀를 할 수 있는 승리적 기반을 자동적으로 이를 수 있는 자리에 서 있는 입장이다 이거예요. 그래 안 그래, 이 녀석들아? 이 원리를 알아야 돼요.

여기서 말하는 것이 역사와 더불어 보조를 맞추어 나가는 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뜻이 그렇게 되어 나가는 줄 알라구요. 주먹구구가 아니예요. 그것이 말뿐이 아니라 사실 역사와 들어 맞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자신이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에게 세 제자, 열두 제자가 있었던 것처럼 3시대를 거쳐왔기 때문에 36가정이 되고, 70문도가 있었던 것이 72가정이 되는 거예요. 그리고 124가정은 세계를 대표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967년도까지는 유엔 가입 국가들이 123개국에서 124개국으로 넘어가요. 이게 다 맞아떨어져야 된다 이거예요. 알아요? 가서 찾아보라구요. 유엔 가입국이 1967년도까지 몇 나라가 되는가. 124개 나라로 넘어갈 그 단계에 맞아떨어지지 않으면 세계가 복귀 안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나, 안 그렇게 되어 있나 찾아보라구요, 가서. 전부 다 맞아떨어져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탕감복귀가 안 된다 이거예요. 또, 한국 역사 4,300년 하고 430쌍하고 그렇게 맞추어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만일 그랬더라면 오늘날 통일교회가 고생 안해도 되는 거예요. 이 나라를 2차대전 때도 하나님이 보호하사 폭탄이 안 떨어진 걸 봐요. 만일 떨어졌으면 황무지가 되는 거예요. 앞으로 두고 보라구요. 세계 문제는 한국으로 또 돌아오는 거예요. 지금 그래요. 그렇지요? 한국에 와서 끝나는 거예요. 이것이 전부 다 월남으로 옮겨진 것은 통일교회가 발전하라고 그런 거예요. 하늘의 작전이예요. 한국에 와서 귀결되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한국이 왜 그러냐? 한국을 중심삼고 남북이 갈라졌다 이거예요. 사탄의 일선인 동시에 하늘의 일선이다 이겁니다. (판서하시면서) 여기에서 판문점은 무엇이냐 하면 사탄과 하늘이 참소하는 참소장이예요. 마찬가지예요, 이치가. 이런 곳은 세계에 하나밖에 없어요. 이런 국가가 아니고는 탕감복귀가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공산당이 남한을 치려고 하지요? 응? 치려고 하지요? 「예」 치려고 하지만 남한이 맞아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안 맞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과 하나되라 이거예요. 그렇지요? 응? 「예」 그래서 통일교회는 민족복귀라는 한을 걸고 지금까지 싸워 나온 겁니다.

여러분들이 이러한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이러한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의 자녀를 복중에서부터 섬길 수 있는 믿음의 세 아들딸을 세워야 돼요. 이것은 영적 세계의 세 천사장격이예요. 땅 위에서의 6천년 가인 시대의 대표적인 아담 시대와 예수 시대와 재림주 시대에 있어서의 가인을 굴복시키지 않았던 형제지인연을 다시 복귀하는 그 자리에서 굴복시켜 가지고 아들을 중심삼고 성혼시킬 수 있을 때까지 믿음의 아들딸이 굴복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돼요. 그런 기반을 닦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직행할 수 있는 아들을 가질 수 없다 이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서 이 놀음을 했어요. 예수님도 그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세 제자들을 죽을 자리까지, 겟세마네 동산까지 끌고 다닌 거예요. 그들을 괜히 끌고 다닌 줄 알아요? 여러분들도 같이 죽을 수 있고 같이 살 수 있는 세 아들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으려면 믿음의 세 아들딸이 절대적인 요건인 걸 알아야 돼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이것을 만약에 갖추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아들딸을 사랑하지 못해요. 통일교회 선생님도 성진이를 사랑했나요? 1960년도에 이 조건을 세워 놓고야 비로소 집에 데려와서 산 거예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그랬습니다」 내가 그대로 실행했으면 여러분들도 그대로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 만큼 몰라서 이 놀음을 시키는 줄 알아요? 천리 법도가 그렇기 때문에 그 길을 다 가고야…. 내가 다 가고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가르쳐 주는 데도 알똥 말똥, 아리까리하지요? 이렇기 때문에 이러한 엄청난 시대적 사명과 역사적인 사명이 우리의 두 어깨에 지워졌음을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