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집: 섭리사적 현시점 1979년 10월 26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64 Search Speeches

새시대 선포의 기원

지금까지 내가 무엇을 해왔느냐? 영계에 수많은 담이 막혔던 것을 헐었다 이겁니다. 지상의 수많은 민족들 가운데, 인종들 가운데 막혔던 담을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헐었다구요. 그 놀음을 해왔다 이겁니다.

그래서 작년에 와서 11월 2일에 무슨 일을 했느냐 하면, 영계에 있는 모든 교파, 종교들의 문을 다 열어 놨다구요. 국가간의 모든 문을 열어 놓을 때가 되어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의 문은 열어 놓았는데 하나 남은 것이 뭐냐 하면 종족의 문이예요. 종족의 문을 안 열어 놓았다 어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문씨 종족 해방과 더불어 세계 종족의 해방을 선포했어요. 청평에서 11월 2일 선생님이 선포했어요. 그거 알아요, 무슨 말인지? 「예」 이럼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도의 세계의 문을 열고, 이 땅의 수많은 종족권을…. 종족의 문을 열어 놓으면 국가적인 문은 자동적으로 열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런 때가 온다 이겁니다.

문을 열어 놓았기 때문에 옛날의 도인들, 종교를 믿다 간 영들이 지상의 복귀섭리에 천사장과 같은 입장에서 지상의 아벨권을 협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일들이 특정한 종교에서만 있었는데 오늘날 지상에서 담을 헐고 그 범위를 넓혀 놓음으로 말미암아 종교를 믿었던 사람이나 안 믿었던 사람이나 할 것 없이 모두가 조상들을 위해 효자가 되었고, 충신이 되었고, 열녀가 되었던 그런 모든 영인들이 지상에 와서 자기 후손들을 선한 길로 인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것이 새시대로 넘어가는 길이다 이겁니다.

영계의 전체의 담을 헐기 위한 역사를 땅에서 했는데, 이제는 땅에서 전부 다 이루어졌기 때문에 영계에서 일하던 것이 이제는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땅으로 옮겨졌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영계의 모든 도주, 도인, 영인들이 영계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닦던 사명이 지상의 사명으로 방향이 바꿔졌다 이거예요. 그것이 새시대 선포의 기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는 국경이 없는 겁니다. 국경이 없는 거라구요 세상 나라의 국경을 점점 좁혀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분 수록하지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