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집: 구세주와 성약시대 1993년 02월 28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80 Search Speeches

결혼은 남자 -자 상대를 완성시켜 주" 것

그러면 결혼은 뭐냐? 반조각 존재끼리 합하는 것입니다. 여기 아줌마도 반조각이라구요. 암만 큰소리해도 그것밖에 안 돼요. 뭐 여성운동 하는 모양이구만. 반조각이에요. 반조각이 완전 조각이 되기 위해서는 남자하고 하나되지 않고는 안 됩니다. 이것은 절대적입니다. 문총재 말이 아니예요. 천명이에요. 천도입니다. 결혼은 뭐냐? 내가 반조각 세계에 머물러 있으면 완성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남자를 점령하는 것, 사랑으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남자세계를 점령해야 되는 것입니다. 나를 완성시키는 거예요. 여자를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또, 남자 자체가 반조각입니다. 암만 동쪽이라고 해도 서쪽이 없으면 안 돼요. 결혼이 뭐냐? 남자를 완성시켜 주는 것입니다. 여자를 완성시켜 주는 거예요. 그래, 결혼이 뭘 하는 것이냐? 이 수평적 점에 모든 내용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남자 하나를 두고 보면, 남자는 하나님의 아들의 대표입니다. 어디를 가든지 아들들이 사는 곳에는 같이 가서 화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형제적 모델 대표입니다. 아담 해와가 그렇잖아요? 두 사람에게 제한해서 하는 말입니다. 형제들이 있는 곳은 천하의 어디를 가든지, 영원한 영계에 가서도 통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가정을 놓고 보면, 남편 대표입니다. 아버지 대표입니다. 남편들이 있는 데를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남자는 하나님의 아들을 대표합니다. 하나님의 형제를 대표하고, 그다음에 결혼하면 남편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이 기준을 중심삼고 여기서부터 찾아 들어가는 거예요. 여기에서는 무엇이 앞에 나가느냐 하면, 아들딸을 갖춘 사람이 앞에 나갑니다.

하나님이 볼 때, 아들딸을 완성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걸 완성하지 않고는 이 궤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거예요. 또, 형제를 완성했느냐? 여기에 들어가려면 형제로서 완성한 모델적 가치를 지녀야 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남자로서 완성했느냐? 여자로서 완성했느냐? 완성하지 못하면 남자나 여자나 여기에 못 가는 것입니다. 딸로서, 형제로서, 여자로서 완성해 가지고 어디 가서 비로소 전부 다 합덕하게 되느냐? 이 자리입니다. 결혼 첫날입니다.

결혼식을 한 후에는 첫날밤에 여자 남자가 다 발가벗고 제멋대로 하더라도 서로 고소하지 않지요? 남자 것은 여자 것이 되는 것입니다. 해방입니다. 여자 것은 남자 것이 되는 거예요. 경계선이 철폐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는 무사 통과라는 것입니다. 24절기를 불문하고. 1대, 2대, 3대…, 영원한 대수를 초월한 자리에서 해방의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 세계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땅의 주인의 자리에 나가고, 하늘의 주인의 자리에 등장하는 것입니다. 이 자리에 갈 결혼 첫날을 하나님이 그리워하는 것입니다. 누구를 중심삼고 사랑하느냐 하면, 종적인 하나님이 같이 한 자리에서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핵으로 해서 이 땅 위에 아담 해와가 부처가 되어서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로 묶어지는 것입니다. 묶어지면 도는 것입니다, 좋아서. 운동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