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6집: 제23회 하나님의 날 말씀 1990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37 Search Speeches

부모의 날이 생긴 것은 놀라운 사실

자, 부모의 날이 이 땅 위에 생겼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예요. 이것은 천지의 역사를 뒤집어 가지고 다 샅샅이 풀어서 해명하기 전에는 그 날을 규명지을 수 없는 놀라운 사실이예요. 문총재 한 사람이 나타나서 이러한 것을 밝힘으로 말미암아…. 오늘날 청소년들이 갈 길 없어 허덕이는 사망의 함정을 바라보고, 지금 일보일보 추락하는 비참상을 바라보게 될 때에…. 그 사람들이 통일교회의 원리를 알게 될 때는 천국으로 날아가요. 도약을 하게 된다는 거예요. 알고 보면 기가 차다는 거예요.

40년 전에 이 한국 백의민족이…. 백의민족이 뭐예요? 더럽혀지지 않은 깨끗한 민족성을 중심삼고 사는 민족이요, 하늘을 그리워하는 데 있어서 역사성을 대표할 수 있는 이런 민족인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민족이 통일교회 문선생을 맞아들였던들 한국이 이렇게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 통일원리를 가졌더라면 이 4천만은 내 대신 세계의 지도자로서 벌써 다 세계에 나가더라도 어느 곳에서든지 환영받을 수 있는 판도가 돼 있을 텐데…. 반대하고 난 오늘날 그 꼴이 어떻게 됐어요?

여기 전두환 전 대통령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어요. 어떻게 됐든 대통령이 됐었다구요. 맨 처음에 그 나라의 왕이 된 사람 중에 정상적으로 왕이 된 사람이 어디 있나요? 전부 까 버리고, 그 시대에 있어서 주도하고 움직이던 힘이 있는 자들을 전부 다 죽여 버리고 왕권을 이어받아 왔지, 정상적으로 이어받은 역사가 있어요?

전두환 전 대통령도 마찬가지예요. 어느 나라든지 그런 역사가 있는 거예요. 야당들 뭐 잘났다고…. 뭐 너희들은 나중에 그 자리에 서게 되면 잘못 안 하겠어? 남의 자리가 너희 자리인 줄 몰라? 대가리 큰 사람들은 정신차려야 돼. 안 그러면 내가 참소할 거예요.

나는 역사시대에 있어서 정치하는 사람들로부터 핍박을 받았어요. 감옥에나 처넣고…. 그렇지만 그런 자리에서도 나라를 망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라의 구도와 천도를 밝혀 가지고 천명에 의한 소명을 다할 수 있는 민족성을 지녀 주기 위해서 이런 놀음을 한 거예요.

전두환씨가 야당 대해서 한 것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나를 대한 이 나라의 위정자들, 이 나라의 백성들이 그 몇십 배 몇백 배 참소를 받아야 할 자리에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그렇게 봐요. 숙연해 지누만. 그게 정말일까? 기도해 봐라, 이놈의 자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