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집: 제22회 하나님의 말 말씀 1989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65 Search Speeches

하늘은 다 준비해 "고 우리를 몬다

전차를 타고 지나갈 때, `야, 이놈의 전차야, 왜 빨리 안 가? 오냐! 저 집들을 다 뒤로 버리면서 나갈 때 저 이상 내가 이 집들을 방문할 수 있는 길이 없겠느냐? 나에게 그런 재주가 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저 집들을 찾아가 가지고 문을, 열쇠를 열고 안방에 들어가 가지고 주인을 만날 수 있는 길이 없겠느냐? 그럴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하늘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면 밤을 새우고 붙들고 통곡을 하며 놓지 않을 텐데, 과거에 그런 싸움을 하면서 지내던 순간의 그리움이 간절한데, 지금도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그 어디엔가 있을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은 다 준비했다는 것입니다. 하늘은 다 준비했다는 것입니다. 가지 못해서 준비한 사람들이 흘러가 버리고 쌓아 둔 모든 공의 터전이 다 무너지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하늘은 준비해 놓고 모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한국통일이라는 명제를 선생님이 걸 때는 벌써 그럴 수 있는 준비 기반이 다 되어 있다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여러분의 힘이 부족하거든 주변의 어느 대국이, 그 어떤 주권자, 어떤 사람이 영계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나와 가지고 총칼을 대고 문총재 모시라고 명령할 수 있는 운동이 얼마든지 벌어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역사에 그런 일이 많지요. 살아 있는 하나님이예요.

그러니 그럴 수 있는 제3의 폭발적인 작용을 일으켜서…. 여기서 밀어제끼는데 이것이 들어가지 않게 되면 저 산이 폭발되는 거예요.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공산당 이상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김일성 이상 계획적이어야 되겠어요. 대비할 줄 알아야 되겠어요. 할 일이 얼마나 많아요?

내가 여자들을 앞으로, 통일교회 교인들을 만약에 전쟁이 벌어지면 저…. 설악산 경치가 좋더구만. 굴 구덩이를 파 가지고 전부 통일교회 식구는 50이하까지 축복받은 사람들은 전부 잡아다가 군사훈련을 시킬 거라구요. 여자가 그렇게 할 때 남자들은 그냥 놔 두겠어요? 그렇게 해서 나라를 살려야 되겠어요. 악당은 자기들이 힘이 강할 때 물러가지 않아요. 포위되어 가지고 여지없이 몰려날 수밖에 없고, 도망갈 수밖에 없게 될 때 물러가는 거예요. 그런 준비를 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총칼을 가지고 싸울 수 없어요. 우리의 무기는 사랑의 무기예요. 북한 사람들이 김일성을 위하는 이상의 마음을 갖고 하늘을 위하는 통일교회 무리가 되고, 대한민국 어떤 정당의 총재를 위하는 몇백 배의 성심을 다해 가지고,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모시는 것이 아니라 숭배하고 찬양하는 길을 찾아가야 합니다.

그런다고 망하지 않아요. 거기에 영생이 있는 것이요, 영원한 하나님의 위업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은 틀림없이 내 생애를 통해서 증거된 사실이기에 그런 복을 받아 망하지 않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일족이 되셔서 민족 구도의 선봉이 되기를 바라 마지않는 바예요. 아시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