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집: 하나님의 사람 1979년 09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82 Search Speeches

말하고 행동하고 사'할 때" 언제나 하나님을 대신해서 하라

여러분은 미국 사람이지요? 여러분들은 미국 사람인 동시에 미국 가정을 떠날 수 없어요. 암만 자기가 미국 사람이라고 해도 누가 알아주지 않습니다. 그렇잖아요? 통일교회는 뭐예요, 통일교회는? 생각해 보라구요. 통일교회 나라가 없지요? 통일교회 나라가 어디예요? 지구성이예요, 지구성. (박수)

이게 우리 고향이예요. 우리 고향인 동시에 우리 조국이다 이거예요. 그 조국을 만들자 이거예요. 가정인 동시에 나라예요. 그 나라를 만들자 그 말이라구요. 어디를 가든지 우리 고향이예요. 우리 고향인데 전부 다 여기에 흑인들이 찾아들어왔습니다. 왜 찾아왔느냐? 한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찾아온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너 여기에 살면서 갖고 있는 소원이 뭐냐?' 할때 세계가 하나되는 것이라는 마찬가지 대답을 할것입니다. 행복한 세계, 평화의 세계, 자유의 세계, 싸움이 없는 세계가 되는 것이라고 할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리는 새로운 통일교회 사상을 중심삼고, 새로운 혈통을 중심삼고 나가는 거예요. 혈대를 자랑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새로이 태어나는 거예요. 새로 태어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새로운 나를 중심삼고 새로운 말을 하고, 새로운 행동을 하고, 새로운 사랑을 가지는 겁니다. 이게 어디서 왔느냐? 레버런 문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온 것입니다.

그래서 뭘 만드느냐? 하나님의 사람을 만드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말을 할 때는 하나님을 대신해서 말을 해야 돼요. 행동도 하나님을 대신해서 행동해야 됩니다. 사랑도 하나님을 대신해서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언제나 부모로 모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하늘을 뺄 수 없어요. 여러분은 미국 사람이요, 아무개 아들딸임에 틀림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은 이 세계에 사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의 딸임에 틀림없다구요. 목이 잘리든 뭣을 잘리든, 생명을 잃어버리더라도 이 사랑을 빼앗기면 안 된다 이거예요. 요 뉴욕을 부르면서 미국을 위해 죽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부르고 죽고 하늘나라를 위해 죽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박수)

그렇게 악한 원수의 세계에서 우리가 핍박받으면서 왜 이렇게 묶어져야 되느냐? 핍박을 받기 때문에 단단히 묶어질 수 있는 기원이 생겨난 것입니다. 그러니까 반대하는 백인보다도 흑인이 더 좋아요, 피가 통하니까.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이번에 축복을 함으로써 오색인종이 다 섞어졌다구요. 이것은 역사적인 사실이라구요. 알파로서 이렇게 시작한 거예요. 어디까지 갈 것이냐? 땅 끝까지 가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원리 말씀을 알아야 된다구요. 원리 말씀이라는 말이 무슨 말이예요? 통일교회의 원리라는 말을 영어로는 디바인 프린시플(Divine Principle)이라고 하지만, 오리지날(original)의 뜻이 있다구요. 이게 뭐냐 하면 오리지날 프린시플이예요. 그 오리지날 프린시플이 어디 있느냐? 그건 하나님에 대해 알 수 있는 디바인 프린시플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요? 「예」 우리는 원리로 무장한 주체와 대상관계, 원리에 의한 가정관, 원리에 의한 사회관, 원리에 의한 국가관, 원리에 의한 모든 우주관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말을 하지요? 말하면 알아듣지요? 말해야지요? 행동을 안하고 말할 수 있나요? 「없습니다」 그러니까 돈을 벌어서 남을 위해 쓰고 말이예요, 또, 죽을 사람도 전도해 가지고 구해 주고 그래야 돼요. 말해야지요. 그래 가지고 '내가 이들을 누구보다 사랑하니 얼마나 좋으냐? 그 사랑이 얼마나 좋으냐?' 할 때에 '오, 나도 그렇게 해야 되겠구나' 하고 느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환드레이징도 하고, 전도도 하고, 사랑도 하고 그런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