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집: 기필코 가야 하겠습니다 1972년 11월 1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29 Search Speeches

미국은 신문"세계 창조를 위해 준비된 국가

자, 예수님의 역사를 놓고 볼 때, 지금까지 수천 년 동안 이렇게 역사해 가지고 기독교를 간신히…. 민주세계의 이 미국놈들, 여기 미국애들 안 왔나? 미국애들 왔는지 모르겠구만, 「전도하러 갔어요」 아까 여기 왔어?「안 왔습니다」 여기 안 왔으면 욕해도 모르지. (웃음) 거, 미국놈들이다 이거예요. (웃음) 그 일당들을 두고 보면 강도 패들이라구요.

왜 그러냐 하면, 잘살고 있는 미국의 주인이 누구예요? 누구예요? 「인디언…」인디언들이 미국의 주인인데 영국에서 온 사람들이 총칼을 들고 와 가지고 사방에서 꺼떡꺼떡하면서 목을 베고, 전부 다 거꾸로 뒤엎고 그러지 않았어요? 그게 뭐예요? 강도가 아니고 뭐예요. 노골적으로 이야기하면, 그렇다구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남 잘사는 데 와서 쫓아 버렸으니 악당이지요? 몹쓸 악당이지요. 「몹쓸놈들입니다」(웃음)

근본은 그렇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묘사하기를, 2백 년이니 3백 년 역사니 해 가지고 세계적인 문화국가를 창건했다고 하는데, 거 수작 말라는 겁니다. 전부 다 악당의 무리들이 아니냐 이겁니다. 그 사람들 자체를 보면 전부 다 형무소 출신들이라구요. 그들이 개척했다구요.

미국은 누가 발견했느냐 하면, 발견은?「콜룸부스가 했습니다」 물론 콜룸부스가 했지만 예수를 믿는 패들이 발견했다구요. 콜룸부스를 비롯하여 그들은 전부 다 신앙자였다구요. 안 그래요? 신대륙에 들어와 가지고 이 사람들은 인디언들을 잡아 죽이지 않으려고 했다구요. 박애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었지만 인디언의 공격을 받았다구요. 공격을 받아 가지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자기 아들딸이 죽어 버렸습니다.

이럴 때 사람이 가만히 있게 돼요? 그들이 신대륙을 찾아 나섰기 때문에 참고 나갔지만…. 만일에 미국의 선조들이 먼저 공격을 했다면, 그건 안 되는 거라구요. 하늘이 축복을 안 한다구요. 공격을 받았다구요. 공격을 받았으니까, 반드시 방어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는 거라구요.

또한, 거대한 미국 대륙을 개척하려면 인디언들에게 맡겨서 되겠어요?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그렇지요? 하나님이 주인인데, 주인의 입장에서 보게 될 때, 미국이라는 거대한 나라를 앞으로 신문화 세계를 창조해 가지고 세계를 요리하기 위한, 하나의 세속화되지 않은 미 개척지로, 맨 나중에 택함받은 선민한테 주려는 분깃으로 떡 남겨 놓았는데 인디언들이 전부 다 차지해 앉아 가지고 있으니, 이거 되겠느냐 말이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몰리고 뭐 연결해 가지고 몰아내기 시작하는 데는 거 할수없다구요.

미국은 본래 어떤 사람들이 찾아왔느냐? 청교도들입니다. 신앙의 자유를 찾아 헤매다 그곳에 도착한 무리들이 청교도들이라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미국 대륙을 중심삼고 개발해서 3백 년 역사가 흐르는 동안 세계적인 문명국가를 만든 것입니다.

미국이 독립된 해는 1776년입니다. 따라서 1976년까지 2백년 역사가 흘렀습니다. 선생님이 이번 미국 대강연회에서 2백 년 역사의 미국이 책임을 못 해 가지고 2백 년이 넘는 날에는 미국은 땅에 떨어진다고 했습니다. 이놈들 두고 봐라! 이렇게 딱 때려 봤다구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정리하지 못했음)

미국은 전세계의 기독교 선도국으로서 민주세계를 창건해 온 국가라구요. 그런데 미국이 왜 망하게 되었느냐? 하나님이 미국을 세운 것은 미국을 위해서 세웠느냐, 세계를 위해 세웠느냐? 하나님이라면 말이예요. 하나님이 미국을 축복한 것은 미국만 잘먹고 잘살라고 세운 것이 아니라구요. 세계를 잘먹고 잘살게 만들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