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집: 참사랑을 중심한 인류의 조국 1989년 01월 0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64 Search Speeches

종족이 나를 왕처럼 모실 수 있" 환경을 만"라

서용원! 「예」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무슨 내용인가 한번 얘기해 봐. 「장자권을 찾기 위한…. 우리 모두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웃음) 지금까지 통일교회 패들은 장자권 복귀를 위해서 그렇게 욕을 먹고 수십년 고생하지 않았나 말이야. 이제는 장자권이 아니야. 부모권을 찾는 거야.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 결혼하지 않았어요? 사탄세계의 그 가정이 원수예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잖아요? 지금까지 장자권 복귀를 위해서 눈물 흘리고 피땀 흘리며 고생하던 그 몇 배 이상 부모권 복귀를 위해서 수난길을 감수해야 됩니다. 이렇게 될 때는 어머니가 가슴을 치고 통곡하면서 여러분을 조상으로 모시는 거예요. 이런 일이 벌어져야 돼요. 조상의 아들딸이 아니라 조상으로 모셔야 돼요. 알겠어요?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가 1대조가 되는데 뒤엎고…. 이게 천지개벽이예요.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어머니 아버지가? 「아들딸」 (웃음) 세상에…. 그러니까 천지개벽이지요. 천지개벽이 뭐예요? 세상에 있는 일 같으면 무슨 천지개벽이예요? 세상에 없는 놀음이 정당화되고 자랑이 될 수 있는 때이기 때문에 천지개벽이라구요. 그거 똑똑히 알라구요! 「예」

그래, 고향 잘 보냈나요, 못 보냈나요? 「잘 보냈습니다」 고향 보낸 것은 선생님이 장자권을 다 복귀했기 때문에, 선생님 혼자 장자권을 엮어 장자권을 복귀해 가지고 들어왔기 때문에 보낸 것입니다. 여러분을 환고향시키고 선생님도 이제 부모의 행차를 해야 되겠기 때문에 선생님 자신이 한국에 자리를 잡고 이제 이북에 대한….

우리 어머니를 위해서, 어머니를 사랑하지 못하거든 대한민국에 있는 나이 많은 어머니 이상의 사람들을 더 사랑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이 나라를 찾아다니면서 수습해야 되는 겁니다. 여러분이 그걸 따라 가지고…. 내가 나라를 찾아다니는 것과 여러분이 가정에서 그런 걸 비교해 볼 때 선생님에게 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 가정을 찾아가야 되겠나요, 안 찾아가야 되겠나요? 「찾아가야 됩니다」 찾아가려면 어디로 찾아가요? 반대하는 데를 찾아가는 거예요, 선생님 입장에서는. 여러분들 가정을 찾아갈 때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천지의 대왕님 어서 오시라고, 우리 집을 궁터로 삼고 우리 집을 출입할 수 있는 행랑방을 삼아 달라고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이 나라 이 땅이 통일이 안 돼요. 똑똑히 알겠어요? 「예」 그러지 않고는 원리에 일치될 수 있는 통일권이 착륙이 안 돼요. 가정을 중심삼고 착륙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반격파 운동을 하라고 그러지 않아요? 그게 뭐예요? 이때 우리를 반대하지 못하게끔 울타리를 만들어 놓는 것 아니예요? 그 통반격파를 위해 참된 부모의 자리에 서 가지고 참된 장자권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모시고 참된 부모의 혈족으로서 당당히 광야에 나서는데 누가, 천지에 누가…. 원리적으로 볼 때 나를 보호할 수 있는 부모, 나를 보호할 수 있는 형님, 나를 보호할 수 있는 동생들, 전부가 나를 중심삼고 철옹성같이 갖추어진 환경을 사탄이 어떻게 치리를 할 수 있어요?

여기서 그런 일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사돈의 팔촌, 할머니의 일족을 동원해 가지고…. 할머니가 눈물 흘리고 찾아다니면서 끌어 모아야 돼요, 자기 아들딸을. 어머니 일족을 어머니 아버지가 동원해야 되고, 모든 사돈의 팔촌 전부 다…. 시집 장가간 너저분한 일족들, 혈통으로 연결된 모든 사람들을 자기 둥지 만들어 가지고 여러분을 왕과 같이…. 알겠어요?

왕벌 알지요, 왕벌? 벌통의 그 여왕벌을 모시듯이 정성을 들여 가지고…. 이것들은 뭐냐 하면, 조그만 여왕벌을 중심삼고 한 떼거리가 되어 큰 왕벌과,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선생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이렇게 될 때는 누가 와도 쏜다 이거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시시한 건 없어요. 전부 다 깨끗이 쓸어 버리려는 것이, 사랑으로 쓸어 버릴 것이 우리의 현실적 책임소행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