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3집: 제4회 자녀의 날 말씀 1963년 11월 16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153 Search Speeches

통일교인이 고생의 '창으로 내려갈수록 세계" "려올라가

자, 통일교회가 지금 민족을 위해서 내려가려고 하지요? 「예」 왜 그런가요? 「탕감노정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인을 받을 때까지 민족을 중심삼은 탕감적인 노정인 것입니다. 하늘의 공적인 법도 앞에 있어서 사인받을 수 있을 때까지 내려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알겠어요? 「예」

그래 삼천만 민족을 보게 되면 세계무대 앞에 있으니 이 민족이 세계인류를 위해 내려가야 됩니다. 그래서 미국을 위해 미국 국민을 살리기 위해 선생님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놈들 걸리나 안 걸리나 두고보자. 이놈들 너희들이 지금은 잘먹고 잘살지? 그렇지만 걸리기만 하면 네 배에 보리밥이 안 들어가? 너희들 몸뚱이는 뭐 아주 좋은 고급 양모직 아니고는 안 덮혀져? 가마니때기 덮나 안 덮나 보자' 선생님은 지금 그런 혁명을 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럴 자신 있겠나요, 없겠나요? 「있겠습니다」 문제가 없다구요.

미국 놈들이 우리 식구 되어 가지고…. 이놈들이 대학원 다니면서 학박사 논문 쓰다가 나와 가지고 지금은 뭐하느냐 하면, 세 끼 먹던 사람들이 두 끼도 못 먹어 한 끼 먹고 눈이 시퍼래 가지고 이러고 있습니다. 그것 이상하잖아요? 그놈들을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전부 다 구워 가지고 세계를 위해 제일 좋은 보물을 싣고 가서 봉사를 해야 세계를 정복하는 것입니다.

하늘은 살과 피와 몸뚱이를 팔아 가지고 찾아왔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 세계의 모든 민족이 공중해 주고, 하늘땅이 공중해 주고, 사탄이 공중해 주고, 하나님이 공중해 주는 그런 사인서를 받고 나서 세계적으로도 약시키자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때까지 통일교회 교인들은 들어가는 것입니다. 어디로 들어가는 거예요? 밑창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통일교인들 고생이 많이 남아 있어요, 안 남아있어요? 「남아 있습니다」

오늘 날이 좋은 날이예요, 나쁜 날이예요? 「좋은 날입니다」 좋은 날인데 왜 나쁜 말인 고생하라는 말을 할까요? 「좋은 날이니 복받으라구요」 좋은말인가요, 나쁜 말인가요? 「좋은 말입니다」 제일 복받으라는 말을 해주는 사람이 제일 좋은 말을 하는 사람이지요? 제일 복받으라는 말을 해주는 사람이 제일 좋은 말하는 사람 아니예요? 그렇지요? 「예」 그러면 선생님은 여러분들 복받지 말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복 받으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복받으라구요」 뭘함으로? 「죽음으로요」 죽음으로. 죽고 복받으면 뭘하겠어요? (웃음) 여러분들 죽은 다음에 그까짓 것 뭘해요? 그러나 여러분들은 죽더라도 망하지 않습니다. 예수가 죽고 나서 망했습니까? 「안 망했습니다」 예수 하나 죽음으로 말미암아 천만 예수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좋은 날, 욕을 먹고 매를 맞고 나가 죽으라고 말을 하는 그게 여러분들에게 실례같지만 그것이 실례예요, 실례가 아니예요? 「아닙니다」 실례예요, 실례 아니예요? 「아닙니다」 그러면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모일 적마다 무슨 말을 해야 되겠어요? 「고생해야 된다는 말을 해야 합니다」 고생하지 말라는 말은 내 일생 동안 해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고생하지 말라는 얘기는 일생 동안 내 입으로 해서는 안되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선생님은 그러한 선생님입니다. 그것은 왜? 여러분들 복받으라고, 최고의 복을.

여러분들이 빨리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세계는 빨리 들려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상대적인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올라가려고 하면 세계는 내려가는 것입니다. 외국은 내려간다는 것입니다.

`뜻을 위해서 그저 동삼삭( 冬三朔)에도 팬츠만 입고 한번 살아 보자' 이렇게 되면 세계가 얼마나 올라가겠어요? 사실 그렇지요. 수고한 열매를 세계적으로 전부 열매 맺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그렇게 알고 남아진 노정을 기쁨과 영광으로 가지 말고 고통과 수고로써 십자가를 지고 가자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갈 자신들 있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