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집: 종족적 메시아 1989년 01월 08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06 Search Speeches

기독교의 핍박- 반박하지 않은 이유

기독교는 2차대전을 중심삼고 전부 다 신랑 신부를 바라는…. 만약에 전세계 기독교가 절대 복종하는 신부꾼이 되어 가지고 문총재와 하나되었으면 세계는 통일되었겠나요, 안 되었겠나요? 「됐습니다」 되는 거예요. 7년 동안이면 1952년까지 세계를 통합해 가지고 선생님이 40대면 세계의 장들, 대통령들을 주름잡고 행세하고, 한국이 세계의 주체국이 되었을 거예요.

환영하는 가운데 이상천국이 땅에서 출발할 수 있는 그런 복된 5천 년 역사, 민족 가운데 제일, 역사를 통해서 아시아 제국 가운데서 제일 고생을 많이 한 민족, 이들이 한 때를 위해서 준비한 하나님의 뜻을 배반함으로 말미암아, 이박사하고 선교사들하고 말이예요….

그래 내가 이대, 연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 60일 전도하니까 이대, 연대가 벌컥 뒤집어졌지요. 가만두었다가는 야단나겠으니 선교사들하고 짝짜꿍해 가지고 문총재를 이단으로 몰아 가지고 없는 누명을 씌워 가지고 그걸 전부 증거시키기 위해서 5대 장관이 동원해 가지고 때려잡으라고 명령했는데 암만 때려잡으려 해도 죄가 있어야지요. 뭐 가정파괴를 하고, 음란해 가지고 남의 유부녀를 겁탈했다 해 가지고 조사해 봐야 누가 그랬다나? 자기네가 발견할 수 있나요? 없는 걸.

그래서 할 수 없으니까 그다음에는 병역기피라고 해 가지고…. 병역은 내가 기피했나요? 내가 머리 깎고 오니까 인민군이 나왔다고 해 가지고 군대 가겠다고 해도 안 된다고 병(丙)자 찍어 줘서 안 갔지요. 그러니 걸 데가 있어요? 없으니까 3개월간 야단하다가 무죄석방한 거예요. 무죄석방한 것은 모른다구요. 기성교회 이 목사 자식들! 이놈의 자식들! 문총재가 무죄석방됐다는 걸 알아? 무죄 해도 요만하게 써 놓고 말이야.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아이구, 반대성명 냅시다' 했지만 반대성명이 문제가 아니지요. 감옥에 들어갔던 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나를 배반한 거예요. 나는 이 나라를 원수시해야 할 것인데 사탄이 점령해 있기 때문에 이걸 그냥 타고 앉아 이걸 찾기 위해서 세계로 돌아와 가지고 찾아야 돼요. 그래서 4,300년 수를 43년에 갖다 맞추는 놀음을 한 거예요. 탕감복귀예요. 이런 엄청난 일을….

그때에 선생님이 기독교의 제일 잘 믿는 어머니를 모셨더라면 내가 왜 이렇게 고생하겠어요? 그랬으면 어머니는 우리 통일교회 이 어머니가 안 될 거예요. 그렇지요? 응? 하나님은 1차 준비, 2차 준비, 3차 준비를 했기 때문에 이 어머니가 지금 행차하게 됐지 뭐.

그렇기 때문에 40세에 장가가지 않았어요? 14년 동안 왜 장가 안 갔어요? 그저 나하고 결혼하겠다는 여자가 얼마나 많았게요. 그거 다 알지요? 여기 이대에서 나온 패들만 하더라도 `아이구, 선생님이 결혼할 텐데 우주의 어머니 된다. 참어머니 된다' 해 가지고 서로가 야단하고 말이예요. 이래 가지고 말만 하면 별의별 짓 다할…. 그저 3대가, 할머니·어머니·딸 셋이 한 패가 되어 가지고 `우리 집안이 복받자' 하고 빼앗기 내기 싸움 하면서 난장판이 벌어지고….

잘들 노네. 그거 싸움 하라는 거 아니예요. 세상에 비로소 처음으로 하늘 전권으로 대표해 가지고 사실을 알고 온 사람은 나밖에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어떻게 됐는지 알 게 뭐예요, 전부 다? 내가 똑똑하기 때문에 살아 남은 거예요. 알기 때문에. 이래 가지고…. 80난 늙은이도 `내 신랑은 선생님이야' 이러고 있어요. (웃음) 자기 집에 사는 영감은 종이예요. 원리가 그래요. 타락한 것은 종이 왕녀를 겁탈한 것과 같은 거예요. 왕녀 기간을 이용해서 하나님의 부인을 겁탈했어요.

악마가 누구냐 하면 하나님의 간부예요. 이걸 몰랐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탄이 누군지 알겠어요? 하나님의 간부예요. 그 하나님의 간부가 수천 년 동안 참소하고 있는데 왜 제거 못 해요? 원리가 그래요, 원리가.

아담 해와를 하나님이 천사장을 시켜서 보살피도록 맡겼었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갈 때는 하나님도 `야 천사장아, 너도 아담 해와와 같이 들어가자' 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하나님과 합해서 천사장을 사랑하고 가야 할 것이 천국이예요. 원리가 그래요.

사탄은 하나님의 원수예요. 원수인데 왜 지금까지 있느냐? 하나님이 아담 해와와 같이 천사장을 사랑한 자리에 못 넘어갔어요. 요게 문제예요. 예수님도 아담 대신 아버지로 와 가지고 왜 로마 병정을,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어요? 천사장이 사탄이 되었으니 사탄을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가는 거예요. 천사장을 사랑하고야만이 천국에 들어가기 때문에 천사장이 타락해서 사탄이 되었을망정 `하나님은 너와 같지 않다'고….

사탄이 `하나님, 나는 이렇게 하고 있지만 당신은 원칙적인 길을 가야 되겠기 때문에 원래대로 내가 타락하지 않은 입장일 때 사랑해 준 이상의 사랑을 했다는 조건을 나를 중심삼고 세우지 않고는 천국이 풀리지 않는 것을 알아요?' 할 때는 하나님이 꼼짝못하고 `그렇지' 한다는 거예요. 여기에 역사가 걸려 나온 거예요.

무조건 하나님을 믿는 거예요. 하나님이 무력한 하나님이예요? 성경을 볼 때, 여러분 생각해 봐요. 사랑해라 해 가지고 바른뺨을 치면 왼 뺨을 돌려 대라구요? 그때 로마가 있는 걸 안 예수가 바른뺨을 치거든 왼뺨을 치라고 한 거예요. 그렇지 않았으면 옥살박살이예요. 씨알머리도 없어지는 거예요.

예수가 로마의 황제가 되어 가지고, 만왕의 왕의 자리에 서 가지고 `야 사랑하는 제자들아, 너희들은 원수들이 왼뺨을 치거든 오른뺨을 돌려 대라' 그렇게 가르쳤겠나요? 살아 남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살아 남기 위한 비참한 예수의 사정이 얼마나 곡절했기에 이 말씀을 했겠느냐는 걸 알아요? 살아야만 하겠으니. 그렇지 않고는…. 그러니 맞고 빼앗아 나오자는 거예요.

양심적인 사람을 주변에 죄 있는 사람이 치고 때리게 되면 양심이 폭발되지요? 맞음으로 말미암아 주변을 폭발시켜 가지고 환경 여건을 조성하여 로마를 넘어설 수 있는 구세주의 도리를 남겨야 되는 사정이 있기 때문에 예수가 그런 말을 한 것을 누가 알아요? 문총재가 알았으니 이런 얘기를 하지.

또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그런 역설적인 논리가 어디 있어요, 진리의 길에? 무엇을 중심삼고 죽겠다고 해요? 사랑을 중심삼고 죽겠다고 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는 사랑을 중심삼고 죽겠다고 하지 않았어요? 사랑은 집어치우고 자기들이 살겠다고 했어요. 그런 모든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