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집: 우리와 복귀의 진로 1972년 09월 25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58 Search Speeches

성주식과 40일 성별기간의 의의

여러분들이 이걸 하려면 역사적인 탕감을 해야 됩니다. 소생, 장성, 완성권내에서 지금까지 수천년 동안 사망의 구렁텅이가 된 것을 메우는 식을 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혈대교환식이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은 누구를 통하여 해야 되느냐? 선생님(부모)을 통하고 딸을 통하여 하는 거예요. 성주식이 혈대교환식이라구요. 알겠어요?「예」

태어나기는 부모에게서 태어났는데 태어나기만 해서 돼요? 사랑의 인연을 맺어야지요? 그렇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40일 후에 사랑의 인연을 맺는 거예요. 이것은 4천년 역사를 탕감한 장성한 예수가 신부를 맞이하는 그 놀음이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혈대를 복귀해 가지고 본연의 사랑과 원리원칙에 복귀하는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와는 상관없는 그런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게 다 원리적이라구요. 주먹구구가 아니라구요. 자, 이런 놀음을 여러분들이 할 수 있어요? 천 번 죽고, 한꺼번에 200명이 불을 켜 놓고 제사를 드린다고 할 수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를 통한 다음에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세워 몽땅 바쳐야 합니다. 세상 남자들은 전부 다 아내도 없다구요. 아내가 제 것인가? 재산이 자기 것이예요? 도둑질해 간 것을 전부 복귀해야 됩니다. 이 원칙이 있기 때문에 세계의 모든 재산, 세계의 모든 나라는 앞으로 한꺼번에 복귀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거 복귀되겠어요, 안 되겠어요?「됩니다」 만물도 천사장의 물건이 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물건은 본래,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물건을 전부 다 복귀하여 하나님 앞에 바쳐 가지고 그 다음에 상속받아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