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집: 종족적 메시아 1989년 01월 08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09 Search Speeches

통일교회가 최고의 애국단체로 "러나야

오늘날 무력한 하나님이라고 외치고, 하나님을 죽었다고까지 하지요? 똥구덩이에 처박아도 말없는 무력한 하나님이라고 한다구요. 그것이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나타나 가지고 내가 말을 하므로 전부 다 부활해 나오는 거예요. 지상에서 죽었던 하나님이 비로소 나로 말미암아 부활되는 거예요. 개인적으로 죽은 하나님, 내 개인 근본이 흐렸던 그 하나님을 똑똑히 해준 거예요.

내 조상의 근본을 찾아야 돼요. 일본에서 요즘 뭐 후지노끼 무덤 가지고 한국의 백제가 조상이네 하면서 문제가 되어 있잖아요? 역사적인 모든 기원을 밝혀서 뿌리를 알아야 돼요, 뿌리를. 타락한 인간들이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뿌리 찾는 때인데 말이야.

인간의 뿌리를 알아야 돼요. 이걸 들춘 사람은 역사 이래 나밖에 없는 거예요. 그다음에 하나님을 알고 사탄을 알아야 돼요. 몰라 가지고 될 게 뭐예요? `그럴 것이다'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 말은 `그래' 예요. 안 믿으면 죽어요. 오늘날 헌법과 마찬가지예요.

내가 이번에 축복받은 가정도 지금까지 선생님이 말한 모든 것을 제시해 가지고 못 한 사람은 축복에 가담시키지 않은 거예요. 알겠어요? 「예」 내 자신을 각도를 맞춰야 돼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는 나라보다 대한민국보다 더 사랑해야 돼요. 더 사랑하나, 안 하나 보자 이거예요.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백성은 사탄을 방망이를 들고 들이쳐라 이거예요. 4천만이 들이쳐라! 4천만이 치더라도, 4천만이 부정하는 가운데도 홀로 가는 거예요.

대한민국에 있어서 수직적 기준에서 횡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내 개체에 있어서 마음과 몸을 중심삼고 나를 들이치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와 결혼식 전날까지 열두 사람의 통일교회 믿던 사람이, 예수님 제자들이 예수님을 배반한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문선생도 열두 사람의 통일교회를 믿던 사람이 배반했다구요. 그전날까지 치안국과 법원에 가 가지고 조서를 꾸미고 결혼식을 한 거예요. 탕감복귀는 언제나 같습니다.

통일교회가 그냥 살아 나오지 않았어요. 전부 격전이예요. 개인에서 해방을 받아야 돼요. 그래서 14년간 벌판에 쫓겨나 상륙해 가지고 교회를 만들어 가지고, 이 나라에 있어서 북한에 대해, 공산당을 대해서는 통일교회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이 인정된 거예요. 애국하는 데는 통일교회 이상 애국하는 데가 없어요. 애국하는 단체로 드러나야 되는 거예요. 지금도 그렇지요?

친 녀석들이 전부 다 나가떨어져야 돼요. 내가 그때 치안국장이라는 녀석한테 들어가 가지고…. 자네가 통일교회 교주냐 이거예요. 그놈의 자식 이름을 알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 자식들, 손자들까지 내가 한번 만나서 보려고 한다구요.

얼마나 비린내가 나겠어요? 나라를 망치고 세계를 망치는 길을 가는 너희들의 운명, 대한민국을 누가 구해 줄 거야? 망할 수밖에 없다구요. 김일성의 농락 안에서 지금까지 살아 나오면서 문총재가 있고 통일교회가 승공연합 30년 역사를 만들어 가지고 뿔개질했기 때문에 방어가 됐다는 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이 미친 자식들, 다 미친 자식들인데 나 하나만 미치지 않았어요. 이제는 이런 말 해도 다 공인하기 때문에 말을 하지, 듣기 싫은 말을 왜 할꼬, 사실 이야기인데? 알겠어요?

각도가 개인의 각도에 맞아야 돼요. 몸뚱이 별의별 유인 다 해 보라구요. 통일교회 여자들이 나를 얼마나 유인했게요? 내가 거기에 넘어가지 않아요. 남자로서 주관해야 돼요. 밥 먹는 걸 주관해야 돼요. 배 고픈 걸 주관해야 돼요. 제일 중요한 것…. 잠자는 걸 주관해야 돼요.

내가 7년 동안을 두 시간 이상 안 잤어요, 뜬눈으로 새운 날들이 많아요. 지금까지도 그래요. 그래 어머니가 조금 고달프지요. 나쁜 신랑, 잠잘 줄 모르는 신랑을 만났으니. 요즘에 와서는 바쁘다 보니 낮에 한 시간 자면 밤에 안 자야 돼요. 자면 내가 회개 기도를 해야 돼요. 뜻을 이룰 때까지 하늘 앞에 약속을 했어요. 절개를 지켜야 돼요.

그러니까 개인적 싸움에 국가를 대표해서…. 예수가 국가적 싸움에서 졌으니 법정투쟁을 하더라도…. 법이 무서워서? 이걸 밟아 치워야 돼요. 나를 전부 다 갖다 넣었지만 무죄로 나왔지. 그래 가지고 기성교회가 반대하지만, 기성교회가 내 꽁무니를 따라다니면서 반대했지만 그들 기성교회는 복을 다 빼앗기는 거예요. 치고는 넘겨 줘야 돼요. 맞고 빼앗아 나가는 거예요. 내가 가만히 있는데 왜 때려요?

부모도 그렇잖아요? 아무리 맏아들이라 해도 동생들을 때리게 되면 부모가 가만히 있나요? `이놈의 자식, 왜 이래?' 한다구요. 복을 빼앗기는 거예요. 장자고 무엇이고 죽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구요, 말 안 들으면. 부모의 마음이 그렇다는 거예요. 왜? 일가를 망치겠으니 일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그 하나를 희생시키는 것이 법이예요. 그 집안이 나라를 망치게 될 때는 나라의 법은 그 집안을 쳐 버려야 돼요.

그래서 14년, 소생·장성 7년씩 2차 7년이 끝나 가지고 20년이 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착륙하는 거예요. 가정을 갖고 들어가는 거예요, 가정을. 어머니를 모셔 가지고, 그때 어머니는 만 17세예요.

세상에 40난 녀석이 철도 안 든 애송이 말이예요, 만 열일곱 살 난 색시, 아들이 3년 아래인데 말이예요. 그런 여편네를 얻겠다니 그거 미쳤지요. 얼마나 기가 찬 일이예요? 통일교회가 세계적인 판도를 닦아 가지고 야단하고 말이예요, 말승냥이 같은 여자들이 전부 다 선생님 물어뜯겠다고 하는 판인데 말이예요. 안 그랬어, 다들? 여기도 그런 패들 있구만. 그저 문찌두리(문설주)가 녹아나도록 들락날락하면서 그러던 패들, 그 가운데서 어머니를 모셔 가지고 십자가를 져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