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0집: 기필코 가야 할 탕감복귀노정 1968년 08월 11일, 한국 마산교회 Page #87 Search Speeches

자신의 아기를 믿음의 자녀가 복'-서부터 모시게 만"어야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이 이러한 책임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때가 바로 제2차 7년노정입니다. 알겠어요? 제2차 7년노정의 3년 기간은 1970년도입니다. 그래서 이때는 아시아에 있어서 혼란시기가 오는 것입니다. 그때를 중심삼고 우리가 한 고비 넘어가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세계적인 책임을 하는데 여러분들이 한 단계 떨어지지 않아요? 선생님이 한단계 앞서가지 않아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제2차 7년노정을 맞아 종족적인 메시아의 책임을 해라 그 말입니다. 가정 식구들 알겠나요? 여기 가정 식구들 손들어 봐요. 알겠어요? 「예」

그리고 아까 말했지마는 여러분의 믿음의 아들딸들이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여러분의 아들딸들을…. 시집 장가가면 복중에서 아기가 태어나거든요. 믿음의 세 아들딸이 여러분들의 애기들에게 복중시절부터 순종 굴복해야 됩니다. 지금가지의 가인 아벨 복귀는 낳아 가지고 복귀했습니다. 그러나 근본에 있어서는 복중에서부터 해야 됩니다.

가인은 누구냐? 천사장이거든요. 아벨은 누구냐? 아담이거든요. 천사장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아담을 창조할 때부터 섬겨 나가야 됩니다.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아기들이 복중에서 태어날 적부터, 아담을 창조할 적부터 천사장이 협조해 가지고 굴복해 나왔는 데 낳아 가지고, 아담을 다 지어 가지고 꺼꾸로 쥐어박은 거거든요.

그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믿음의 세 아들딸이 아기를 복중에서부터 모셔 가지고 완전히 종의 자리에, 입장에 서지 않으면 영계에 있는 세 천사장이 아담 앞에 굴복하지 않으므로 완전히 복귀할 수 없다 이거예요. 원리가 그렇지 않나요? 여러분이 이것을 결정하지 않고는 여러분들이 절대 사탄의 참소를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은 어느때에 그렇게 했느냐? 우리 예진 애기하고 효진아기가 태어나던 기간이 3년간입니다. 3년간이거든요? 3년간에 여러분들은 전부 다 지방에 나가 싸웠어요. 싸우지만 여러분들이 내적인 면에서는 그 일을 한 것입니다. 내적인 면에서는 그것을 탕감복귀했다구요. 아기들이 복중에 있을 때에 그 아기가 먹고 싶은 것은 다 사다 먹이고 그저 하고 싶은 것은 전부 다 해줄 수 있게끔, 앞으로 자기의 모든 생명과 재산을 상속하겠다는 각오 밑에서 모실 수 있는 자리에 서야 합니다. 그 자리에 서지 않으면 영계의 3대 천사장이 아담을 모시는 기준을 탕감복귀할 수 없습니다. 근본적으로 탕감복귀할 수 없다는 거예요. 임자네들은 어때요. 알겠어요?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선생님을 보면…. 성진이가 있잖아요? 성진이가 선생님과 한집에서 살았어요? 믿음의 아들딸이 축복을 받아 가지고 모실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자기 울타리를 못 세우는 거예요. 그렇지만 성진이 가지고는 안 되기 때문에 선생님이 예진 애기, 효진 애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근본 복귀해 나온 것입니다. 뭐 세밀히 얘기하려면 한이 없어요.

자, 그러면 여러분들은 이제부터 2차 7년노정에 있어서 여러분 가정이 삼위기대 중심삼은 사위기대를 이루어 12가정을 중심삼은 복귀의 기준을 완결해야 되겠다구요. 사도들이 예수님이 성례식을 함과 동시에 자기들도 성례식을 해서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의 가정 결실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늘나라에 들어갑니다. 그 전에는 전부 다 짝자꿍이거든요. 하나님의 축복받은 열 두 지파가 아니다 이거예요. 이것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일을 맞추기 위해서 이 7년노정의 3년간, 1970년도까지 여러분이 있는 정성 다해서 나가 일해야 합니다. 안 나가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으로서 제일 무서운 것이 뭐냐? 이 7년간에 활동을 안 시키는 것입니다. 그것 이상 무서운 것이 없어요. 이것을 못 하게 되면, 이것을 안 하게 되면 천국에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천국에 못 들어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지금 40일 전도 기간이나 7년 기간에 자기가 활동을 안 하면 막 가슴이 아픕니다. 고통이 심해요. 왜 그러냐? 남들은 다 갈 길이 바쁜데 나 혼자 죽는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