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0집: 행복의 본향 1969년 05월 17일, 한국 청주교회 Page #322 Search Speeches

3년 동안 한 사람이 한 달- 한 사람"만 전도하라

비록 충북은 작지만…. 충북이 얼마인가요, 전부 다? 충북이 얼마요? 몇백만이요? 「160만입니다」 160만이면 얼마 안 되누만! 큰애기 보따리만하구만! 160만! (판서하심) 160만이면 여기에서 20전인 사람 절반 떼 버리고 40이후 떼 버리고 2,30대 중심삼고 보면 3분의 1밖에 안 되니 한 50만밖에 안 되는 거예요. 50만은 잠깐 동안에 복귀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백 명이 50만을 복귀하려면 며칠이면 복귀할까요? 충북에 통일교인 5백 명이 있다고 하면 말이예요, 한 사람이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자 이거예요. 이 나라를 살릴 수 있는 데에 있어서, 이 나라를 복귀하는데 있어서 3년 동안만 우리가 결사적으로 해보자 이거예요. 한 사람이 한 달에 한 사람씩만 전도하자 이거예요.

그래서 일본으로부터 유럽으로 돌면서 선생님이 지시한 것이 뭐냐? 한 사람이 두 사람은 절대 전도하지 말라는 것이었어요. 한 사람이 한 사람씩만 전도해라 이거예요. 두 사람 전도하지 말라는 거예요, 전부 다 리스트를 써 가지고 3월달에 두 사람을 전도했으면 3월달에 두 사람을 쓰지 말고 하나만 써 내고 한 사람은 남겨 놓으라는 거예요. 그래서 4월달에 전도한 사람이 없을 경우에는 그냥 놔두지 말고 메우라는 거예요. 앞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 전부 다 통계를 내가 내려고 해요.

일본 식구들을 데리고 내가 얘기한 것이 일본 복귀는 얼마만에 할 것이냐 하는 것이었는 데, 통일교인이 한 5만 가까이 되니까 말이예요, 1만명만 잡고 하자 이거예요. 1만명 잡고 열 사람씩만 전도하더라도 1년이면 얼마예요. 10만 명이예요. 2년이면? 백만, 3년이면 천만, 4년이면 일억. 4년 동안이면 복귀된다 이거예요. 간단하지요? 「예」 한 사람이 한달에 한 사람씩을 전도 못 하느냐? 할 수 있다 이거예요.

과거에는 가인과 아벨이 바꿔치기하던 때였기 때문에 아벨인 우리 통일교인들이 자기 친척네 집에 가면 뭐예요? 형님네 집에 도적질 가던 격이었지요? 빼앗으려고 갔지요? 빼앗으려고 갔을 때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거 잘 알아야 돼요. 옛날에는 아벨인 동생이 자기 집에 가서 전도한 것은 형님네 집에 도적질 가던 격이었어요. 그렇지요? 그랬기 때문에 전부 다 반대했어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다' 라고 성경에서 말한 것이 그래서 그런 거예요. 오늘날 기성교인들은 문제도 모르고 그저 전부 다 '네 집안 식구가 원수다'라고 하고 있어요. 그러나 지금은 자기 집에 가는 것이 무엇이냐? 형의 입장에서 동생을 축복하러 가는 입장이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때가 달라진 거예요. 만일에 반대하게 되면, 옛날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사탄세계에 가려면 그들이 반대하니 가슴이 울렁울렁하던 거와 같이 이제는 그들의 가슴이 울렁울렁하게 돼요. 그런 현상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강하고 담대하게 나가라구요. 알겠어요? 「예」

선생님 때에는 아벨 입장에서 가인을 굴복시켜서 복귀할 때에 처해 있었기 때문에 선생님이 아무리 부모가 사랑하고 형제가 사랑하더라도 부모 형제한테 귀한 원리 말씀을 한마디도 못 했어요. 했어요? 하면 안 돼요.

이것을 할 수 있었다면 하나님이 6천 년 동안 섭리역사를 하는 데 있어서 자기 편을 전부 다 보호하고 자기 편을 사랑해야 된다는 얘기인데, 자기 편을 사랑하게 되면 탕감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 원칙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자기에게 제일 가까운 사람을 희생시켜 가지고 가인을 굴복시키는 작전을 했기 때문에 그 권내에서 마지막 책임을 져야 할 선생에게 있어서도 자기 부모나 처자나 가까운 사람들에게 원리 말씀을 먼저 전할 수 없었다는 거예요. 원래 기독교가 받들었으면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할 수는 있었지만 기독교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그런 환경을 잃어버렸다 이거예요.

그러나 여러분들은 이러한 복귀의 기준에 들어왔기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을 마음놓고 전도할 수 있다 이거예요. 이런 때가 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자기네 가족, 사돈의 팔촌을 중심삼아 가지고 복귀의 조건을 맞추어 나갈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으니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1968년을 넘어서면서 여러분들을 결혼시키고 한 말이 무엇이었느냐 하면 '여러분들은 종족적인 메시아가 되라'고 한 것이었어요. 그래서 이런 말을 한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의 가는 길에는 핍박이 없다는 거예요. 환영할 수 있는 무대가 벌어졌다는 거예요. 이제는 통일교회에 내적으로 외적으로 모두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가정에 돌아가 가지고…. 가정을 생각해 보라구요. 가정의 식구들이 하이웨이와 같이 달리는 이 끝에는 절벽강산이 벌어져 있기 때문에, 어느때엔가는 떨어져 희생당할 것이다고 생각하게 될 때…. 어머니 아버지가 그런 입장에 있으면 영계에 가 가지고 큰일난다는 거예요. 형님 동생들이 왜 이렇게 되었느냐고 하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통일교회 교인들이 형님의 입장에 있으면 동생을 모가지를 틀어서라도…. 옛날에는 죽여 가지고 악을 만들었지요? 이제는 브레이크를 걸어서라도…. 누이동생이고 남동생이고 전도하는 건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럴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앞으로 어떻게 되느냐 하면, 통일교 교인 한 사람이 하나씩 전도하면 5맥 명으로 잡는다고 하더라도 1년이면 얼마예요? 5천 명이예요. 2년이면 5만 명. 3년이면? 50만 명. 그래서 3년, 1968년, 1969년, 1970년도까지 이런 작전을 하게 되면 3년 후에는 복귀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3년 충성을 다해 가지고 한 사람이 1년에 열두 사람씩만 책임을 다할 수 있단다면 민족복귀를 할 수 있는 역사적인 한이 풀어지고, 영원히 하늘에 천국 이념의 기반이 다져지는 거예요. 그렇게 된다는데 왜 못 하겠느냐 이거예요.